스카웃 - 스카웃의 스캐터건은 가까이서 데미지가 높지만 물몸이기에 중거리에서의 공격이 효과적이다.
한마디로, 스카웃은 메딕의 힐을 받으며 중거리에서 팀원의 호위를 받으며 가만히 서서 딜링을 하는 주 딜러이기 때문에 수도없이 메딕을 부르자.

솔저 - 이놈의 주무장은 2번 샷건이라 봐도 무방하다. 평소엔 샷건으로 딜을 넣다가 중요한 순간에 아껴뒀던 로켓을 쏘는 스타일이 보편적이다.
로켓 점프 그런거 하지 마라. 징계조치 쓰면 된다

파이로 - 화방 데미지 존나 약하다. 그러니 크리를 터뜨릴 수 있게 화방은 플로지로, 샷건은 미니크리를 터뜨릴 수 있는 부사수로, 근접은 소화도끼를 쓰면 완벽한 크리 로드아웃으로 모조리 쌈싸먹을 수 있다

데모맨 - 부모없는 개쓰레기 애꾸새끼다 절대로 하지마라

헤비 - 솔저처럼 평소 샷건으로 딜을 넣다가 메딕이 우버줬을때만 미니건 쏘자. 평소에 미니건 쏘다보면 탄약 동난다.

엔지니어 - 스폰캠핑 방어용 클래스다. 기지 앞에 3단 디스펜서랑 3단 센트리 지어놓으면 됨. 텔포는 개쓰레기니까 지을 생각도 하지마

메딕 - 메디건으로 힐 줄 대상은 스카웃(물몸 딜러, 스나이퍼(물몸 돌격병), 스파이(물몸 근접전투 클래스) 이 셋만 힐 넣어주자. 다른 병과는 체력 빵빵해서 힐줄 필요 없다

스나이퍼 - 스나이퍼는 저격총을 보조적으로 운용하는게 좋다. 기관단총 들고 힐받으며 돌격하는 스나를 막을 자는 적 스나밖에 없다.

스파이 - 스파이는 근접무기가 칼인 것에서 알 수 있듯이, 근접전투 전용 병과다. 평소에는 리볼버로 딜을 넣다가, 근접전에서 칼을 꺼내 싸워주면 된다. 적의 뒤를 찍으면 한방에 죽이니까, 근접전 중에 한번 노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