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창기에 개인리그서 외국인선수에게 쳐발려 떨어진적이 있었음. 이후 그선수랑 이벤트식으로 다시붙을 기회가있었는데 사전 인터뷰에서 상대에게 \'야 쓰레기 작은고추\'와 같은 사전 심리전이라고도 할수없는 막말을 내뱉음. 결국 방송에는 따로 성우를 섭외, 적절히 순화된 인터뷰로 더빙까지 되어나옴.



2. 머젤갓한테 3연벙쳐맞은 직후 팬카페에 프로라면 웬만해선 하면안되는 게임 밸런스 징징글을 시전해 그냥저그 라는 명언?도남김. 당시 벙커링은 박태민, 박성준등 다른저그게이머는 잘 막는 전략이었지만 본인이 \'첨부터 배불리 쳐먹어야지ㅎㅎ\'하다가 당한걸 \'못막을 사기전략을 상대했었다\' 라는식으로 말하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중(이건 현재진행형). 결국 머젤갓은 승부욕이 강한 최고의 프로게이머-> 이기기 위해선 야비한짓마저 일삼는 졸렬왕 으로 이미지가 훼손될뻔함.

3. WCG예선에서 서지수라는 여성게이머에게 2대0으로 쳐발린적이 있었는데 다음날 ktf매직엔스게임단 프론트를 통해 전날 육회먹고 설사한것때메 졌다고 변명함. 프로의 세계에서는  상대가 누구건간에 지면 받아들여야하지만 여자한테진걸 인정하기싫어서 한 행동으로 혐진호의 여성관이 어떤지 알아볼수있는부분...

4. 이런 자잘한 사건및 평소행실등으로 대부분 e스포츠 관계자및 게이머들이 혐진호를 안좋아했고 결국 공군소속일때 생일날 까마득한 후배게이머한테 방송경기서 발리고 썸다운 세레모니까지 맞음. 당시 악질 콩빠를 제외한 모든 스타팬, 관계자 및 선후배동기 게이머들모두가 환호함. 이때 세레모니한 게이머는 스타1이 망한 지금기준으로 누구나 인정하는 저그원탑 이제동으로서 지금도 해외서 스타2 우승 여러번 등등 찬란한 프로게이머 생활을 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