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노력으로 일갤주의 데뷔를 응원했지만

데뷔는 실패하고 말았네요.

여러분의 잘못이 아닙니다.

단지 아학 당했을 뿐입니다.

오버히트는 데뷔조를 미리 알고 있었는지

생방전에 모델링까지 마무리 된 상태에서

사전 예약을 받았더라구요

안유진이 3차 순발식때 15위를 기록했는데 붙을지

말지 모르는 연습생을 두고 3d 모델링을 한다는 건

말이 안되죠.

전 미유상이 아학당했다고 생각하고

이미 데뷔조는 내정되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상실하지 마세요.

프로듀스 프로그램은

국민프로듀서라는 대중 여론을 화제로만 쓸뿐

애시당초 데뷔조는 정해져 있었습니다.

미유상같은 호불호가 극심한 멤버에게는

100억이라는 거금을 투자하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이게 자본주의의 현실이죠

타케우치 미유의 앞길을 응원하지만 앞으로 akb졸업을

먼저 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그리고 가수가 아닌

작곡가의 길을 걸어가지 않을까 생각도 되고요.

단 여러분이 기억해야될 부분은 이 거짓된 세상 속에서

미유상은 최선을 다해서 노력했다는 점입니다.

전 마지막으로 말합니다. 다음 시즌에도 대깨단은 다시

활동할것입니다. 자연적으로 파생되어서 활동하게

될겁니다. 그리고 그 대깨단의 주인공은 대형 기획사인

내정이 확정된 멤버 위스플 같은 사람을 대깨단의

주역으로 만들겠습니다. 여러분이 당했던 수모를

다음 시즌에는 꼭 ㅇㅈㅇ 대가리 깰테니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