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Q&A 정리내용)아래 념글 질문 답변.. (념글부탁)

ㅇㅇ(218.39) 2018.01.28 15:52:17
조회 1417 추천 15 댓글 23

념글에 있는 내용 정리해서, 올려달라해서 올려드립니다.


======



1. 계수화를 할때 밸런스는 어떻게 정할것인가? 단순히 보기좋으라고 조금 올리거나 내리는 방식인가?

 

2. 계수화를 가독성이라는 이유로 개편한다면 모든 수치가 7500 3200 이런식으로 100단위 10단위로 고정되는가?

 

2-1 고정되면 수치의 시각적 통일로 게임의 재미가 떨어지지 않으니란 보장이 있는가? 복잡하고 긴 데미지의 출력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2-2 고정되지 않으면 가독성측면에서의 계수화라는 의미가 얼마나 있는가?

 

▶1~2같은 이야기인 것 같으니, 답 통일해서 답할 게.

0으로 맞출 필요없고, 만렙수치로 정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

어차피 0맞추나, 안 맞추나, 직관성은 마찬가지야.

2-1)에 대해서는 이미 텍스트가 복잡한 편이기도 하고, 고작 만렙고정 수치로 바꾼다고 해서, 게임이 재미없어지진 않는다고 생각해

 

 

3. 녹스의 렙작에 투자되는 비용이 어느정도인지 인지하고 있으며 각 지역별 유저의 냥풍 보유량을 숙지하고 있는가?

 

▶이 부분은 내가 저지역공략을 상세히 작성했기 때문에, 매우 잘 알아. 

1지역을 통과 시(2지역 입문 시) 냥은 7~10만 냥정도 벌 수 있어.(레벨 업 안하고, 냥을 모았을 때)

2지역을 통과 시(3지역 입문 시) 냥은 15~20만냥 정도이거나 그 밑으로 벌 수 있어.(레벨 업 안하고, 냥을 모았을 때)

 

이건 내가 단순히 추측하는 것이 아니라, 공략작성 당시, 자료화했던 자료와 수 많은 시도의 경험을 근거로 말하는 거야.

내가 누군지 알테니까. 이 부분은 따로 증명안해도 될 것 같아.

 

렙작은 60레벨 기준으로 할 시, 언커먼드 효율 기준, 14~15만냥정도 들어(1렙부터 성장시킬 시)

언리쉬드는 녹스를 팔던, 깡합이던, 역합이던 간에, 경험치 효율은 거의 차이가 없어.(냥에 대한 경험치 효율)(레어등급에 따른 경험치 효율은 있음) 

이건 내가 예전 게시물에서 역합효율적으면서, 알았던거고.

그냥 언커먼드를 이용해서, 60렙찍는다? 생각하면 14~15만냥 정도라고 생각하면 돼.

 

과금같은 경우는 현재 DLC만렙으로 주기 때문에, <냥, 풍>은 거의 문제되지 않아.

무과금같은 경우는 항상 냥부족 현상에 시달려.

1지역부터 서술할게. 

스블이나 메르키온(?)같은 경우로 시작할 시에, 냥 부족현상은 말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야.

 

에링으로도 시작할 수도 있는데, 이건 냥을 보존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그나마 나아.

2지역으로 올라가면, 유키노, 멘마를 얻을텐데. 멘마 얻는다고 유키노 바로 만렙찍을 수 있는 것도 아니야.

냥이 부족하거든.

내가 말했지? 1지역돌파(2지역입성시) 7~10만 정도 얻을 거라고,

그런데 60렙찍는데, 14~15만냥정도 들어.

솔직히 이건 이렇게 계산할 필요도 없어.

 

뉴비들 처음들어와서 하는 말들어보면, 레벨 못찍어서 징징거리는 경우 매우 많아.

 

아무튼, 그렇게 3지역으로 올라가면, 포세리앙 렙작도 해야되는데,

포세리앙'만'  만렙찍기도 좀 벅차.

그리고, 그렇게 올라가다가, 6지역 올라가서 무녀나비별사도 파밍해.

요즘같은 속도로 올라가면, 무녀조차도 만렙찍기 힘들어.

그렇게 레벨 바득바득 찍어서, 올라가다가 10지에 올라가,

그러면 또 아데루 레벨 올려야 하고, 나인 올려야 하고, 또 누구는 인애부까지 얻어서 쓰겠지.

 

아무튼 항샹 냥 부족 현상에 시달려, 본 덱도 다 못 찍는 마당에 다른 녹스에 냥을 투자한다? 어림도 없지.

 

 

3-1 언리쉬드에서 안쓰이는 애들은 렙작비용이 없는게 아니다. 렙작해도 쓸모가 없기 때문이다. 그 점에 대해 이해하고 있는가?

 

▶이건 너가 잘못 생각하는 거야. 1지역만해도 레벨 안 찍고, 사용할 수 있게 되면, 덱 다양성이 미친 듯이 증가한다. 

물론 고지역으로 갈수록 그 현상은 점차 사라지며, 최전방에 도달한 순간 그 현상은 거의 미미할 거야.

예를 들어 볼게, 1지역부터 스피어 DLC는 어차피 만렙고정이니, 차이가 없을거야

남은 건 냥/스피어 조합식과 일반 녹스들이야, 스피어DLC를 제외한 얘들이지.

 

1지역부터 서술하면, 일단 일반적으로 과금이던, 무과금이던, 한가지 녹스를 위주로 쓸거야.

왜냐? 냥이던 스피어던 자원을 안 쓰고 아낄 수 있는데, 스피어/자원을 쓸 수는 없으니까야.

쓸만해 보이는 녹스이 있더라도(냥 소비를 무시했을 때). 자원을 낭비할 수 없으니까. 같은 덱으로 꾸준히 올라가는 거지.

그런데, 여기에 레벨 업 20~30만 찍거나 1로써도 가능해진다?

메이든 그라비아, 1지역 냥들크부터 시작해서 1지역 일반녹스 엄청 써진다.

처음 튜토리얼 때 주는 3여자도 1렙 상태로 가용가능해지고, 

atk계수 달린 얘들 다 쓰여질 수 있고, hp회복, 쉴드 있는 것도 다 쓰여질 수 있게끔 된다.

 

이 부분은 보충 설명이 필요할 것 같아.

1지역 몹의 피통은 대략 1000~5000사이야.

튜토리얼 때 주는 6cost짜리 총잡이 스킬이 만렙고정으로 하면, 전체스킬로 각각 1500정도 나와.

단순히 스킬만으로 이용가치가 있는거지.

이 전까지는 거들떠도 안 보던 게 그냥 단순히 1렙부터 이용될 수 있는거지.

 

생각보다 렙작 부담때문에 안 쓰이는 녹스, 꽤 많아.

과금이라면, 브리뷔 하나만 쓰거나,

무과금이라면, 에링이나 스블, 올리비아(?) 중에 '하나' '선택'해서 뚫었던 곳이 말이야.

20~30렙이나 1렙으로 이용가능해진다면?

'하나'를 선택하지 않아도 돼게 되.

 

 

4. 데미지량을 계산하기 힘들다고 게임이 복잡하다고 주장하는건 너무 단순한 생각이 아닌가? 

이 게임은 다양한 패시브와 액티브가 뒤섞이기 때문에 전략성이 요구되는 것이지 데미지 계산이 힘들다고 전략성이 요구되는게 결코 아니다. 

                                                                                    (단어선택이 좀 잘 못된거 같은데, 문맥 상 난이도라고 생각할 게.)

▶atk계수가 직관성을 떨어트린다는 거지. <"데미지 계산이 힘들다고 난이도가 요구된다.">는 게 아니야.

 



4. 하드코어 퀘스트는 적의 공격력이 아닌 조건부전투라는 제약과 그에 따른 데미지 제약이 문제이다. 하드코어 전투에 대해 총체적으로 고려하긴 했는가?

 

▶ 무녀 하드코어같은 경우는 분명 문제가 돼. 

나는 아예 수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게 아니야. 몇몇은 수정할 필요가 있어.

 

금호(?), 키루키루(?), 이런 얘들은 특정녹스가 아니면, 데미지가 안들어가는 경우도 있어. 

하지만, 금호, 키루키루는 일단 문제대상이 아니야.

1)굳이 그 지역에서 얻을 필요도 없는데다가, 2)난이도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

이런 (보스)전용얘들 같은 경우, 긱스는 스토리성을 중시하는 건지. 해봤자. 어시스트에 치디아같은 거 넣거나, 상태이상 넣는 정도야.

 

문제는 이런 곳에서 발생하는 게 아니라, 진행통과를 위한 파밍코스야.

하드코어 무녀나 G맵 나인같은 경우지. 이 부분은 확실히 수정이 필요할 거야.

그런데, 1지역에서 최전방까지 올라가는 파밍코스가 아닌 부분은 사실 수집의 의미가 크고,

그 지역에서 굳이 얻을 필요도 없어. 최전방 올라가게 되고 나서 잡으면 되니까.

 

최전방 올라가면, 1~5턴사이에 정리되는 얘들을 굳이 10~20턴씩 넣으면서 할 필요는 없잖아?

<- 이 부분은 관점에 차이이긴 한데, 굳이 그 지역에서 파밍해야된다고 한다면, 난 반박할 거리가 없어.

 

최전방 하드코어도 밸런스 수정해야되긴 해. 내가 지금 16지에서 접어서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그 이후부터 문제되는 하드코어가 있을거야. 그건 인정해

 

너희들 중에 몇몇은 내가 <뉴비가 1지역부터 최전방까지 올라오면서 파밍하는 코스>만을 중점으로 두고,얘기해서, 

대충 싸잡아 얘기한다고 생각하는 얘들도 있을거야.

 

난 솔직히 그런 자잘한 부분까지 신경쓸 없다고 보는데,

<뉴비가 1지역부터 최전방까지 올라오면서 파밍하는 코스> 제외한 녹스들을 그 지역기준으로 고려해줘야하나. 싶어 

"다들 최전방정도쯤에 와서 파밍하지 않나? 그리고 그걸 장려하지 않나?" 라고 생각해.

 

이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난 반박할 수 있는 거리가 없어. 이건 관점차이라 뭐라 할 수도 없고. 내가 고집해서도 안되는 일이야.

 


5. 대부분의 레이드를 치고 빠진다고 언급하고 있는데 트레스로 뚫고 올라온 사람의 발언은 신뢰도가 없다. 얼마나 다양한 덱을 사용했는지 말해볼 수 있는가?

 

▶ 1지역 냥(들크) / 스블 / 유키노 / 드락실론 / 포세리앙 / 루아르 / 동마 / 무녀,별사도,나비 / 아데루 / 사신 / 시쿠르 / 나인 / 오디 / 에토맘 / 12지역 들크 / 아쥬르 / 트레스 정도 기억나네. 

 

 

6. 스칼렛 무녀 드락실론 포세리앙 루아르 나비 별사도 레키 에르타포 등

올라오면서 사용하게 되는 덱들은 결코 레이드를 빠르게 치고 빠지는 사양이 아니다.

그쪽이 말하는 '짧은턴'은 몇턴인가? 10턴? 15턴? 20턴? 주로 사용한 덱은 무엇인가? 그 덱은 해당지역 레이드 전부에서 사용가능한가?

 

▶15턴 내라고 생각해. 레이드는 상태이상이 비중이 큰 만큼, 적의 스킬이 제한된 만큼,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거야.

굳이 필요한 레이드는 그 지역에서 파밍하는 것이 맞아.

 

그런데 필요하지 않는 수집녹스같은 경우까지 고려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이건 관점의 차이이긴 한데 / 굳이 그 지역에서 잡아야 한다고 한다면, 나는 반박할 수 있는 거리가 없어.

 


6-1 각 레이드마다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덱이 무슨덱인지 제시할 수 있으며 평균 몇턴동안 운용되는지 조사하였는가?

 

▶거듭 말했다싶이, 현재 저지역에서 올라오면서, 굳이 해당지역에서 원킬을 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절반 전후정도만 채우면 된다고 생각해.

오히려 아군이 만렙고정수치로 데미지가 되면서, 레이드는 오히려 빠르게 잡혀.(현재보다)

아까도 말했다싶이 냥부족 현상은 꽤 심해. 녹스 얻는다고 바로 만렙이 아니야.

최전방 유저가 잡기 힘든 레이드의 경우는 100% 수정해야돼.

하지만, 나머지 레이드들은 오히려 전보다 빠르게 잡을 수 있어. 

즉, 좀 더 빠르게 잡는 대신에, 좀 더 종료턴이 빠르게 오는 거지 

 

 

7. 자신의 atk hp가 아닌 아군이나 적군의 계수를 이용하는 경우, 밸런스를 어떻게 맞출 생각인가?

 

▶나는 전략적 가치가 있는 atk계수를 삭제하라는 소리가 아니였어. 

본문에도 적혀있다 싶이 <냥을 들여 레벨에 따라 달라지는> atk계수를 말한 거였어.

혹시 오해했다면, 내가 글재주없는 걸로 생각할게.

적 atk계수 이용하는 건 당연히 남겨야지.

 

 

 

 

7-1 일부 스킬의 계수 수정을 하지않는다면 수정의 의미가 있는가?

 

▶의미가 당연히 있지. 

몇몇 남기는 것들이 있다고 해서, <직관성>향상과 <단일화 완화>가 사라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 

 

 

 

8. 언리쉬드가 4년, 18지역까지 나온 지금의 상태에서 굳이 계수화라는 작업을 해야하는 이유가 있는가? 

 

▶긱스가 해주냐, 안 해주냐를 제외하고서,  

atk계수 삭제후 변화만 따진다면, 의미는 있다고 생각해.

본문에도 말했다싶이 1)직관성을 높여주고 2)덱의 단일성을 완화시켜줘.

 

문제는 오타조차 수정하지 않는 긱스가 귀찮아서, 안 해줄 가능성이 매우 높고,

긱스는 그럴 맘도 없을거란 거지.

 

이 글은 딱히 긱스가 해줄 거란 기대가 있어서 작성했기 보다는 문제점을 한 번 지적해본거야.

반영해줄 가능성 없는거나 마찬가지야.

 

여기까지가 내 답이야.

 

 

 

 

이 문제에 대해서 이해하려면, <뉴비가 1지역부터 최전방에 올라오는 과정>에 중점을 두고 바라봐야해.

최전방 기준으로 보면, 당연히 아무런 가치도 없는 일이지. 최전방에서는 하나, 안 하나, 마찬가지니까.

<뉴비가 1지역부터 최전방에 올라오는 과정>과 거기서 발생하는 <냥부족현상으로 인한 단일화>를 중점으로 봐라 봐야해.

그래야 내가 말하는 단일화 완화라는 말이 이해가 될 거야.

 

내가 초보자 공략 적으면서, 거의 대부분의 실험을 1렙부터 시작해서 해봤어.

실험하다보니, 계정 '10번'정도 만들었던 것 같아. 뉴비가 1지역부터 올라오는 과정을 말이야.

나 만큼 이 과정을 잘 이해하는 사람은 없을 껄?

하지만, 나보다 최전방에 대해서 이해력이 높은 사람은 많을거야.

 

하지만, 이 부분은 <뉴비가 1지역부터 시작해서, 최전방까지 올라오는 과정>과 거기서<발생하는 냥 부족현상>을 중점적으로 봐야해.

이 관점을 뺀다면, 내가 하는 말은 이해할 수 없어.

 

 

 

 

 

 

내가 어떤 의미에서 말하는 건지. 정확한 이해를 하려면,  

내가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된 경위와 배경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 것 같아. 

 

이 게임은 상당히 비정상적이야.

 

<이벤트>와 <너프>로 밸런스를 엉망으로 만드는데다가,

생각의 경위를 알 수 없는 광대짓을 하는 경우가 많아.

그 광대짓을 하나하나 열거하기에는 너무나 많기도 하고, 그거 다 적으려면, 여기 한페이지는 넘게 나올거야.

 

긱스가 트레스를 내면서 했던 말이 있던 걸로 기억해.

레비아땅인가? 아단인가? 거기서 유저가 정체된다고, 유저를 최전방까지 끌어올리기 위해서 냈다나 뭐라나.

그래서 1지역부터 최전방까지 올라갈 수 있는 트레스를 한두달동안이였나? 냅두고나서 너프했지.

기한한정이라나 뭐라나?

 

어쨌든 긱스도 유저를 끌어올려야 된다는 생각을 한다는 걸 알 수 있는 대목이야.

 

근데, 수단이 광대짓스럽다라고나 할까?

긱스는 기본적인 시스템을 고칠 생각은 안하고, 이벤트로 유저를 끌어올린다. 항상 그래왔지.

 

유저가 아랫지역에 정체되는 이유는 크게 2가지야.

 

1)공략에 필요한 파밍녹스가 없거나,

2)레벨 업이 부족하거나

 

1)은 최전방에 가까워 질 수록, 그 비율이 높아지고.

2)는 1지역에 가까워 질 수록, 그 비율이 높아져.

 

난이도 문제(보스 능력치)라기 보다는, 저 둘이 높아.

여기서 더 난이도 낮췄다가는 오히려 재미가 없어.

 

예전에 긱스가 갤에 왔을 때,

이벤트로 끌어 올릴 생각말고,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서, 저 2가지 문제로 지적한 적이 있었는데.

 

1)에 대한 답변은 고려해보겠다고 했고, 

2)에 대한 대안으로 레벨 최대수치를 줄이는 게 어떻겠냐고 제한했지만, 기술적으로 힘들다는 답변을 받았지.

 

그 후 몇달였나?,

스피어 들크는 만렙으로 주고,(원래부터 생각하고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그 때 긱스가 정색했지.)

포세리앙, 멘마를 포함한 저지역 녹스들은 대거 파밍난이도가 줄었어.(이건 누가 봐도, 정상적인 밸런스는 아니여서, 나 말고도 여러명이 말했을거야. 아마도)

 

 

근데, 나는 근본적인 원인은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 생각해.

 

 

내 생각은 이래.

 

1)이벤트 녹스는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형태여야 한다.

2)이벤트 녹스는 1지역부터 사용이 가능해서는 안 된다.

3)이벤트 녹스는 저지역에서 모두 얻을 수 있되, 봉인형태로 사용할 수 없게 만들어야한다.

4)이벤트 녹스는 봉인이 (3~4지역 이상부터) 지역마다 순차적으로 사용가능이 개방되어야 한다.

5)이벤트 녹스는 지역 밸런스를 붕괴시켜선 안 된다.

6)이벤트 녹스는 저지역부터 최전방까지 올리는 용도로 사용되어선 안 된다.

 

나는 이벤트 녹스 따면, 저지역부터 최전방 올라가는 지금 시스템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먼저 천천히 올라오는 사람들 ㅂㅅ만드는 거고,

게임이 이벤트때만 돌아오는 게임의 경향을 높여준다.

무엇보다도 게임성을 떨어트려.

 

뭐 동의하는 사람도 있겠고, 동의하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자면 이래.

 

 

또,

 

이벤트에 의지하지 않고, 지역 정체를 개선하는 방법으로 

대안은

 

솔직히 그냥 저지역부터 최전방까지 벨런스 맞춰주는 게 좋지만,

이제와서 손대기는 늦어버렸지.

 

1)냥에 대한 압박을 줄여야한다.

2)레벨에 대한 영향력을 줄여야한다.

3)파밍난이도를 줄여야한다.

 

지금 난이도(보스 능력치) 수준은 별개 아니야.

오히려 지금에서 난이도를 줄이면, 재미없어질 가능성이 농후해.

 

난이도(보스 능력치) 아닌 부분을 건드려야 하는데,

여러가지 생각해봤지만, 밸런스에 영향력을 덜 끼치면서, 가장 극적인 효과를 가지는 것들이라 생각해.

 

여기에서 나는 한가지를 더 생각했어.

 

그게 바로 "냥부족화 현상으로 발생한"(=자원의 제한으로 인한 선택의 제한) 덱의 단일화현상이야.

 

최전방인 너내 입장에서는 그다지 공감 안되는 부분일 수도 있어.

하지만, 이 부분은 위에도 거듭말했다싶이, <뉴비가 1지역부터 시작해서 최전방까지 가는 과정>과 거기서 발생하는 <냥부족현상>에 대해서 생각해봐야.

이해할 수 있어.

 

당장 글 쓰는 나조차도 냥부족해서 공략이 불편한 적이 거의 없는 걸?

당연히 우리같은 최전방 고인물같은 시점에서 보면, 아무런 가치도 없는 일이야.

 

나는 위같은 문제들에서,

그 대안으로 <전략가치가 없는> <냥으로 렙업하여 생기는 데미지변화가 있는> atk, hp계수를 만렙고정수치로 바꾸자는 소리를 했어.

전략적 가치가 있는 atk계수를 삭제하자는 말이 아니야.

 

저지역에서 공략 덱을 여러방면으로 구성하다보면, 쓸만 한데, 레벨을 올려야해서 못쓰는 경우가 있어.

물론 레벨 올려도 쓸 모 없는 것들도 많아.

 

내가 말한 <단일성이 완화된다는> 대상들은 그런 녹스들이야.

 

그리고 또,

20~30렙이나 1렙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면,

단순히 키운 녹스만 쓸 수 있는게 아니야.

 

1지역을 예로 들면, 무과금이라면, 에링이나, 스블, 냥 들크, 이외 atk, hp계수 얘들

레벨 업 부담이 없으니까. 피통보지 않고, 스킬만 보고 하나하나 부품 뽑아서 넣을 수 있어.

 

지금 현재상태는 스블 키웠으면, 스블만 써야되고,1지역 냥들크 키웠으면 걔만 써야되고,

다른 녹스들은 거의 나설 자리가 없어.(레벨 찍어야 그나마 쓸만한 얘들)

 

나는 이런 의미에서 <<덱의 단일성을 완화시켜준다>>라고 했던 거야.

대충 무슨 의미인지는 알았을거라 생각해.

 

그리고 주류 녹스 중에서도 만렙을 찍지 않으면, 쓰기 애매한 얘들이 있어.

그런 경우도 완화되는 거지.

 

 

그리고

나는 뉴비는 ㅂㅅ짓을 몇번쯤 해도 어느정도 진행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

 

예를 들어, 냥 들크(1지역)을 사서 키웠다고 생각해봐.

2지역 들어가니까 대충 40~50정도 레벨을 찍었어.

 

그런데, 생각보다 약한 거야. (운영도 잘 못하니까 더욱 그렇겠지.) 

 

그래서, 다른 덱으로 갈아타려고 하는데, 냥이 0인 거야.

그러면, 이 뉴비는 어떻게 해야될까?

그냥 접어? 아니면 냥을 아득바득 모아서 레벨 업시켜줘야하나?

 

 

내 생각은 이래.

 

처음 시작하는 뉴비들은 몇번 정도는 ㅂㅅ짓을 해도, 그럭저럭 커버할 수 있겠금 만들어줘야한다고 생각해.

자기가 키우고 싶은 거 키우고.

자기 마음에 드는 녹스 골라서 올라가보고,

 

그런데, 지금은 처음부터 루트가 정해져있어. 최대한 효율적인 길을 택하지 않으면, 망하는 거지.

 

나는 1~2지역은 좀 느슨하게 해주고,

3~4지역 정도쯤 부터 유저에게 점점 덱구성의 압박을 가해야 한다고 봐.

 

개인적인 생각이라. 동의하지 않는 사람도 많을거야. 그냥 내 개인적인 생각이 이래.

 

내가 이 게임을 처음하면서, 뭔 생각을 했냐면.

 

뭔 설명과 텍스트가 이렇게 많은지.  하나도 재미없는 이야기 존나 많다고 생각했어. (어... 류쉐링님.. 지금은 그 스토리땜에 합니다. 지금은 접은 상태지만.)

뭐 초반 텍스트가 너무 농밀하게 모여있고, 스토리도 제대로 들어가지 않아서 그런거겠지.

 

근데, 초반부분부터 막히기 시작하면, 재미없어서, 접지.(제가 그랬습니다.....)

이 게임의 '시작'을 알기도 전에 접는거지. 난 그래서 언리쉬드 초반부는 좀 느슨하게 풀고,

뉴비가 공략없이 자기 맘대로 할 수 있는 부분을 제공해줘야 한다고 생각해.

 

그러다가 적정수준 이상부터는 덱구성을 제대로 못하면,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거지.

 

 





 

좀 이야기가 엄청 길어졌는데...

난 이러한 '생각의 경위'와 '상황의 배경'을 가지고 얘기했던거야..

 

나쁜 마음으로 말한 거 아니니까.

그만 좀 때려라...

 

 

나는 이제 그만 쉬고 싶어..

 

 

 

념글 부탁드립니다..(이제 더 이상 질문같은 거 받고 싶지 않네요..)

추천 비추천

15

고정닉 8

2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AD 희귀 정령 획득 기회! <아스달 연대기> 출석 이벤트 운영자 24/05/23 - -
2497605 솔까 뭐..폭언 드립도 좀... [41] [졸렬]Gi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2 6593 40
2497546 긱망기념 망가달린다 [14] 아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2 4757 34
2497516 긱스야 형이다 [18] 여동생(175.223) 18.03.02 4302 48
2497475 황금 밸런스 [67] [졸렬]Gi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2 7231 106
2497473 씹장문) 긱스 씹새는 봐줬으면 좋겠다 [10] ㅇㅇ(223.62) 18.03.02 3826 78
2497348 긱스 최대의 적.jpg [10] ㅇㅇ(223.39) 18.03.02 4757 55
2497314 돈 안벌어본 탓이 젤 크겠지 [100] [졸렬]Gi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2 6929 72
2497303 긱스 좆ㅂㅅ같은 ㅅㄲ가 ㅅㅂ련아 [22] 하루1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2 4187 43
2497223 긱스야 힘내라 이 글 꼭봐라 [9] ㅇㅇ(125.185) 18.03.02 3354 29
2497213 근데 이혼소송은 긱스가 패소각 나올 거 같은데 ㄹㅇ.... [27] algophili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2 4851 57
2497016 긱스를 위로하는 녹스.......jpg [12] ㅅㅅ(121.138) 18.03.02 4551 67
2496900 아내분 '그 게임' 출신 사실임?? [25] ㅇㅇ(14.58) 18.03.02 6572 46
2496840 심장 얘기 나온김에 [95] [졸렬]Gi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2 9592 101
2496802 긱스 아직도 갤에 있는가 [12] 음란여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2 3275 20
2496771 알았엉. [60] [졸렬]Gi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2 6223 34
2496693 힘들때 웃는자가 일류라고? [51] [졸렬]Gi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2 6275 81
2496686 실북갤 기념 고전 짤방출.gif [17] 김홀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2 2841 28
2496676 긱스 현상황.jpg [3] 로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2 3785 15
2496626 언리 올타임레전드짤 푼다 ㅋㅋㅋㅋㅋ [15] 쿨하게갈꺼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2 3811 26
2496489 친구들아. 고맙긴한데 [76] [졸렬]Gi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2 6382 53
2496481 씹덕 아니랄까봐 법 우습게 보네 [5] 필어먹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2 3145 31
2496445 현재 언갤 상황.jpg [5] 로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2 3329 38
2496432 나는 후회하지 않는다 [37] [졸렬]Gi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2 7068 35
2496401 김기동 [15] ㅇㅇ(223.39) 18.03.02 2209 35
2496392 인생값 3억이라.... [46] [졸렬]Gi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2 6107 57
2496361 3억 8천만으로 인생 배웠다고 생각하면 되는 거 아니냐?? [10] (124.59) 18.03.02 2862 31
2496327 ??: '가챠'도없고'수위조절'도없다! [14] ㅇㅇ(223.62) 18.03.02 3417 64
2496265 머임 긱스 NTR당함?? [23] dd(115.95) 18.03.02 4529 49
2496260 나도 알자마자 그런말 했어 [52] [졸렬]Gi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2 6439 43
2496239 긱스가 레브인줄 알았는데 비아였네 ㅋㅋㅋㅋ [2] ㅇㅇ(223.62) 18.03.02 2424 16
2496197 무엇보다 소름돋는점 [13] ㅇㅇ(119.192) 18.03.02 3057 23
2496122 긱개추 박아주실분 [4] 닝요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2 1787 16
2496072 무슨 몇천 얘기를 해.... [42] [졸렬]Gi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2 9357 32
2496051 기댕겨 [12] [졸렬]Gi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2 4622 13
2495966 친정 부모랑 얘기해보라고 한 거에 대한 답변 [46] [졸렬]Gi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2 15510 62
2495948 게임중독 질병분류하고 게임규제 강화해야된다 [11] [졸렬]Gi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2 4970 30
2495935 35살 넘기니까 깨달았는데. [21] [졸렬]Gi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2 7070 25
2495918 아. [128] [졸렬]Gi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2 23337 27
2495576 뉴빈데 얘 어떻게 깨는지 아는사람 있어? ㅠ [10] 늒네(153.187) 18.03.01 1660 21
2494130 성용아 아버지다 [9] 김덕배(14.36) 18.02.23 1338 27
2492656 성은 그렸어요 [9] 엇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2.18 1402 26
2490886 시발련들아!!!! [15] 오렌지떨어진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2.13 1513 15
2490002 성용이 줘패고싶으면 추천 [14] ㅇㅇ(125.141) 18.02.08 1183 30
2487242 엔코즈 스토리 정리.txt [9] ㅇㅇ(211.108) 18.01.31 2177 16
2486363 탈아입구 (脱亜入欧) 에 대해 알아보자 .araboza [7] ㅇㅇ(36.38) 18.01.29 1586 15
🔽(Q&A 정리내용)아래 념글 질문 답변.. (념글부탁) [23] ㅇㅇ(218.39) 18.01.28 1417 15
2485789 마지막임. 유동아 답 좀 해봐라 [36] 날비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1.27 1127 9
2485760 유동이가 말하는거 죄다 걸러도 됨 팩트있음 [5] 날비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1.27 708 15
2485542 몸을 파는여자는 창녀 [6] ㅇㅇ(223.62) 18.01.26 2135 12
2485097 (최종판)언리쉬드 개선점에 대해서 전편 [90] ㅇㅇ(218.48) 18.01.25 1716 1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