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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상황 분위기 파악 못하는 놈들한테 설명들어간다.

아챙(180.70) 2013.12.16 17:46:03
조회 12087 추천 102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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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상황파악 못하는 갤럼들이 있는거 같아 내용 존나 길게쓴다. 


왜 언갤럼들이 풀발기를 하게 되었는지. 발단은 무엇인지.


읽는거 귀찮은 갤럼은 3줄요약.




솔직히 상,하향 가지고 이정도로 발기할건 아냐.


물론 단순히 너프가지고 풀발기한 졸렬한 갤럼들도 있겠지만, 주원인은 아니지.


알다시피 긱스놈이 언갤럼들 통수를 제대로 쳤다는게 발단이고, 그것도 모자라 저번처럼


공지에 올려놓은채로 존나 이랬다저랬다 조삼모사 식으로 계속 번복하니까 애들이 개빡쳤지.


그래도 훈훈한 언갤럼 새끼들은 이새끼를 어떻게든 구제해보려고 타일러보고 대화도 하려하고


이리저리 보듬보듬 해주고 게임 살리려고 힘내라고 격려까지 해준 새끼들인데,


긱스놈이 그딴거 없고 보류했던 거까지 그대로 다 끌어올려서 좆을 날리니까 문제인거지.


그동안 스택 쌓였던 긱스에 대한 불신과


이새낀 우리가 수십씩 과금해줘도 지 좆으로 본다는 개념이 확실해지자,


이새낀 개발자나 대표로써 대우해줄 가치가 없다고 느끼고 풀발기들 하는거야.




3개월 전, 긱스 행동과 모습 기억하는 사람은


한사람 한사람 유저를 고객대우 하고 늘 감사하겠다고 정말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일주일도 안되서 공카에서 독재를 하더니 막말까지 하는 사태로 이때 1차로 신용이 개박살났어.


언갤에서 행동은 이새끼가 개발자맞나 의심할정도로 막말이 너무 심했고,


그 버릇 그대로 카페에서 지랄하다가 결국에 지가 스스로 공카를 닫는 일까지 발생했어.


긱스가 뭔지랄을 해도 절대 하지않는게 유료컨텐츠에 대해 함부로 손을 안댄다는 부분이 있었는데,


본인도 유료컨텐츠는 잘못건드리면 위험하다는 걸 잘 인지하고 있다는 부분이었어.


그래. 그때처럼 유료컨텐츠는 건드리지 말았어야지. 조심을 했거나..




뭐 중간에 키치 하향이라던지 긱통수가 한짓은 전부 생략하고, 최근일로 말하자면..


이리저리 반짝효과가 떨어져서 매출이 줄었는지 긱스가 갑자기


 '유료 들크를 크게 상향해서 격차가 나게 해주겠다.'


라고 언갤에 폭탄선언을 하고, 가장 병신취급 받던 브리뷔를 아시다시피 풀발기 상태로 극상향을 해줬지.


본인 말로는 사기소리 듣는 폭격덱을 너프하자니 지금 폭격덱은 자신이 추구하는대로 성능인 덱이고,


그에 비례해 약한 유료컨텐츠를 상향해 주겠다고 말을 꺼내고 한 일이었어.


덕분에 브리뷔는 폭격 못지않은 씹땅크 들크가 됬고, 아쿠챙년의 한입을 필두로 무지막지한 화력을 보유하게됬지.


그러면서 유료카드가 강해져서 레이드,하드코어가 쉬워졌으므로 컨텐츠 난이도를 상향하는 패치도 있었고.





그뒤로 약속한대로 하나하나 수정해서 두번째로 젖교 상향이 들어갔고,


실제로 언갤만 봐도 무과금에서 과금으로 전향하거나 들크 뭐사야되냐고 물어보는 유저가 급증했어.


11월 말, 12월 초 매출은 진심으로 꿀빨았을거다.


근데 어느덧, 긱스 이 미친새끼가 뜬금없이 하향에 대한 언급을 한거야.


문제의 발단은 언갤럼들이 출혈뎀에 경쟁이 붙여서 서로 100만출혈 자랑질을 했는데,


긱스가 그거보고 너프를 언급한게 시작이 됬지.




언갤럼들은 순간 부들부들 떨며 저 긱통수새끼 역시 냄새맡고 왔다고 단체로 경기일으키는데,


사태가 좀 심각해질 분위기가 보이자, '걱정마라, 나를믿어라, 아쿠 출혈 자체는 크게 너프 없을거다'


이런 불신용적인 언급을 하면서 사태를 진정시켰고, 실제로도 진정효과는 있어서 금방 완화됬다.


너프패치 공개 전에는 꾸준한 개념패치로 긱스가 철 들었다고 감동받는 갤럼들도 있었고.


뭐 스블덱이 중간에 대폭 상향되고 이것저것 조금씩 상하향이 왔다갔다 했는데


그와중에 중간중간 키치를 살짝 언급했으나, 그냥 흘려보내는 수준으로 말해서 크게 신경 안썼지.


출혈에 관해서는 증폭카드인 다이아가 너프먹겠구나. 정도로 다들 안심하고 있었는데





문제의 밸런스 패치 공개.


가만히 있던 키치는 스블덱같은 덱에서 극상성을 보이니까 OP라는 이유로 십너프 해버리고,


덩달아 스블이 너무 좋다면서, 가만히 있던 아쿠년 출혈과 빅엿을 선사했지.


언리 역사상 최악에 가까운 과금카드 대폭하향으로 유저들은 그동안 참았던게 일제히 터져버렸어.


단순히 밸런스패치면 시발새끼 하고 말겠지만,


이번에는 지가 상향해서 과금을 유도해놓고 유저들이 꿀빤지 얼마안되서 전부 하향 박아버렸거든.


한마디로 이새낀 유저한테 피싱해서 사기를친거야. 개발자가 하면 안되는 행위중 하나지.


근대도 이새낀 지가 뭘 잘못했는지 파악도 못한 채, 언갤 눈팅하면서 공지를 끈임없이 수정했고


끝까지 자기 소신을 안굽히는 병신력을 언갤럼들한테 선사했어.





그와중에 법정스님이라는 유저가 못참겠다 하고 너 고소를 내던졌다가,


고소는 일단 취하하고 진지하게 토론을 해보자고 긱스한테 신청을 했어.


긱스도 사태의 심각성을 알았는지 어느정도 유저와 소통을 하기 시작하는데,


이와중에 커먼카드 판매가도 제대로 모르는 병신이라는게 밝혀졌고


카드 하나 키우는데 얼마나 좆빠지는지도 모르고 그걸 되게 쉽다는듯이 표현을 해서


언갤럼들의 영혼을 또 한번 강탈하는 일이 있었지.





대충 토론에서 어느정도 합의점을 보기 시작했고,


긱스도 그부분에 긍정적으로 수긍하고 일부 카드는 일단 건들지 않기로 넘어갔다.


이렇게 정리가 끝나가나 했는데 긱스가 병신같은 한마디를 남겼지.


' 그래서 키치는 어떻게 할까? '


진지하게 긱스를 한번 더 믿고 토론을 하던 유저들은 단체로 또 혼이 빨려나가게 되었어.


법정스님은 여기서 몸에서 사리가 나오는 기묘한 일을 직접 채감하게 되고, 피꺼솟하고 사라졌다.


유저들은 스스로 자위하면서 그래 키치는 확답이 나온게 아니라며 원숭이가 되어 우끼끼를 시전했고


긱스는 대가리에 생각이 없어 진심인건지, 유저들을 좆병신으로 보는건지 계속 패치방향에 대해 질문을 했지.




그래서 나온 결론이


아쿠는 건들지 않고, 키치는 퍼센트 남겨두는대신 약간의 너프 이런식으로 서로 납득할만한 내용으로 끝났다.


망르갓 덕분에 화끈했던 분위기가 꽤 녹아버렸고, 우끼끼 언갤럼들은 밸패를 잊은채 벗짤 앙망하며 행복한 순간을 즐겼지.


근데 잊고있었던 17일 패치내용이 공개된거야.


이새낀 토론회때 뭘 받아들였나 싶을정도로 십장애급으로 그대로 들고나왔지.


물론 처음 나왔을때보다 완화되었지만, 여전히 이새낀 생각없이 지 좆 발기되는 방향으로만 패치하는구나~


이새낀 진짜 유저 기민하고 조롱하는 재미로 게임 개발하는걸 느낀 언갤럼들은 꺼지지 않을 풀발기 모드.


긱스새낀 그와중에도 아쿠에 대해 말이 많으니까 공지를 계속 수정하는 병신짓을 범하였고,


언갤럼들은 그 기민하는 행동에 더 빡치게 되었어. 


이젠 게임이고 뭐고 긱스를 조져야겠다는 신념으로 뭉치기 시작했지..




그리하여 언갤은 광란의 도가니가 되어버렸고, 법정스님은 패치내용에 충격받아 그만 정신을 잃고 쓰러지셨어.


그리고 다음날 그분은 파계승이 되어 16일 아침에 출타하시었다.


' 나 한몸 희생해서 긱스에게 인실좆을 시전하겠소. '


이후에 결과는 지금 난리인거처럼 긱스는 인실좆 쳐먹게 됬고,


완전히 긱스한테 마음 돌린 유저들은 축제의 분위기가 된거야.







- 3줄 요약.


1. 밸런스패치 때문인건 맞지만, 풀발기의 원인은 긱스의 행동 때문임.

2. 긱스는 언갤럼들하고 소통해서 화합하는듯 하였으나, 17일 패치내용으로 불난집에 기름을 쳐붓게 됨.

3. 2번의 결과를 토대로 법정스님은 파계승으로 전직. 긱스는 소보원 상담결과 인실좆 먹는 분위기가 되었고, 언갤럼들의 축제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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