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다시피 여자4다. 여기에 글 쓰는 거 익숙치가 않아서....이해바란다.

나로 말할 것 같으면 걍 직장 다니는 일반인이지만 예전엔 소설+성우+만화 등등 다 건드려보려다 이따구 실력으론 밥줄 안된다는 거 깨닫고 걍 싹다 취미로만 돌린 사람이다ㅋㅋ

물론 이 병크 일어나기 전까진 그래도 계속 기웃거리고 있었지만......ㅎㅎ

그래선지 이번 사태 발생 초기부터 웹갤 들어와서 처음부터 관전할 수 있었지.

원래는 그냥 트위터 병신들 개소리 처하는거나 보면서 낄낄거릴 생각이었는데....

이번 일로 온리전에서 남자 입장을 막을 심산인가 보던데 아무래도 이제 여자4가 나설 때가 아닐까.

지금 상황만 봐서는 남자들만 열심히 일하는 거 같다. 동인 쪽에 몸담고 있던 여자4들은 아직 몸 사리는 듯 한데

난 솔직히 동인계 쪽에 관해선 서코도 몇 번 가본 수준이고 온리전이란 것도 그냥 있다는 것만 알고 있던 정도....

싯구금 판매한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이정도로 심할 줄은 몰랐네;;;

근데 그걸 가지도 또 당당하게 헛소리 지껄이는 트인낭들이 더 얼척없음.

아무튼 직딩에 백수 한량은 아니라서 죄다 쑤실 수는 없지만 주말에 열리는 온리전 정도는 들어가볼 수 있을듯

당장 다음주에 열리는 온리전 뭐뭐 있지?온리전 명단을 자세히 들여다본건 아니라서 모르겠네.누가 하나 추천 좀. 이번에 막말한 작가 참여하는 데면 더좋다!!

행동한다고 해봤자 나도 쫄려서 한 번 정도밖에 안하겠지만.....ㅠ들어가서 벨 19금 음란물은 잔뜩 사올수 있다ㅇㅇ

나도 솔직히 좀 겁난다;;;하지만 나의 행동이 선뜻 나서지 못했던 또다른 여자4들의 행동으로 이끌어질수 있다면 좋겠다.

뭐 이미 묵묵히 준비하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할말이 없고.....같이 쳐들어간다면 더욱 든든하겠지!

념글 올라가면 좋고, 잡솔 읽어서줘 고맙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