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ㅂ펌글

---------------------------------------------------------------------

작년에 웜퇘지 년이랑 페북에서 논쟁이 있었는데

이 년이 내 페북 정보에 전체 공개되어 있는 내 전화번호를 보고,

채팅 어플 같은 곳에 원나잇하는 년이라고 존나 뿌리고 다녀서

한동안 자지 새끼들한테 인기 폭발했음.

어플에서 내 번호 뿌리고 다니는 것도 지쳤는지

얼마 뒤에는 이 년이 직접 나한테 "재기해라.", "죽인다." 등등 협박 문자를 보내고,

남자 성기가 절단된 사진을 보냄.

나는 분명 수차례 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이 년이 "이건 미러링이니 자지오패스가 뿌린 대로 거두는 거다." 

이딴 식으로 말하고 계속 그 짓을 하더라.

그래서 올해 3월에 고소했는데,

이 년이 경찰에서 연락받고도 정신 못 차렸는지

"어차피 이런 거로 고소 안 된다."

"나는 어차피 약자인 여성이라 무죄니까 취하해라."라고 큰 소리치면서

계속 욕설, 협박 문자 보냄.

나는 이 년이 말도 안 되는 말 지껄이고,

상황 파악 존나 못 하길래 

나이가 많아봤자 20대 초반의 어린 년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카톡 프사 보니까 

존나 당황할 정도로 개씹상폐년이더라.

경찰에서 조사받을 때 이 년이 내 번호

채팅 어플에 뿌린 것도 시인했음.

처음에는 이 년 엄마가 나한테 전화해서

자기가 교육 잘못 시켜서 그런 거라고,

이 년이 이거 말고도 다른 일로 벌금 내야 되는 게 있는데

가정 형편이 존나 힘들다며

나한테 앙망하는데

목소리가 완전 할머니였음.

웜퇘지 년이 스펙도 존나 병신에,

제대로 된 직장 다녀본 적도 없고,

나이만 쳐 먹고 취직은 안 돼서

공무원 시험 준비 중인데

자기 딸 이것마저 안 되면 시집 못 간다고

한 번만 봐달라고 앙망하는데

어머님이랑 할 말 없다고 말하고 끊었음.

지 엄마한테 한 소리 들었는지 

며칠 뒤에 웜퇘지 년이 나한테 직접 전화해서 

지가 8년째 9급 준비중인데

계속 낙방해서 스트레스 때문에 그런 거라고

봐달라고 앙망하면서 광광 우는데

돼지 멱따는 소리 듣기 싫어서 끊음.

아무리 머갈 빻은 열등한 김치년이라도

9급을 8년째 준비하는 게 말이 되냐?

괜히 불쌍한 척하려고 구라치는 것 같아서 더 봐주기 싫더라.

6월에 판결 나왔고,

오늘 검찰청 가서 판결문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