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투: https://gall.dcinside.com/whitecat/1277641
검사 : https://gall.dcinside.com/whitecat/1277920
워리어 : https://gall.dcinside.com/whitecat/1278240
랜서 : https://gall.dcinside.com/whitecat/1278353
아처 : https://gall.dcinside.com/whitecat/1279122



※ 범용적으로 사용되라라 생각되는 무기들만 서술

워낙 무기 중 이렇다 할 것이 적어 적기가 좀 애매함

모든 무기를 다 가진건 아니라 틀린 문단 있을 수 있음


사실 하나빼고 다있지만




















° 아이리스 모티브 - 진 니웨우스 스페르비아

여지까지 적은 다른 직업의 무기들은 그래도 1~2년전의 무기가 하나씩은 포함되어 있었다.

하지만 옛날 지팡이는 특별히 지금에 와서까지 적을 무기들이 없어 나온지 이제 반년 되어가는 아이리스깔을 제일 먼저 서술하게 되었다.



주인공과 아이리스를 가챠로 내놓는다는 발상은 너무나 끔찍했다.

유저들은 환호했으며, 매출은 마치 전성기 시절의 영광을 되찾으려는 듯 높게 솟아올랐다.

이 무기는 그런 3주년 당시의 열기를 그대로 반영해 주는 듯 하다.


읍읍이의 깔 무기는 배포 무기로써 출시되었다.

버서커가 신직업이었던 것이 이유였을까?


그 덕분에 제로 크로니클의 무기 가챠는 아이리스깔 단 하나! 를 내걸게 된 성질의 것이었다.


하지만 아이리스의 무기는 그 하나로써도 쥬얼을 박을 만한 가치가 충분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격파슾이다.

백왕깔 이전 격파슾 지팡이는 루셰깔, 악마지팡이, 시온깔의 3개가 있었으나,



눈치챘는가?

나온지 1~2년이 다 된 루셰깔이 가장 범용성 있는 지팡이였던 것을?


아직도 평가 사이트들에서 루셰깔은 S+ 급의 평을 받는 무기이다.

이는 당시 루셰깔이 어떤 위상을 가진 무기였는지 면밀히 드러내는 지표이다.


그러한 루셰깔을 마침내 퇴물으로 만든 것이 아이리스깔인 성질의 것이다.


격파슾은 손이 닳도록 설명했으니 됐고, 다른 옵션들을 살펴보자.


공업에 액강. 사뭇 평범해보일 수 있으나 딜링 옵션은 분명히 갖추고 있다.

이는 빨간액강 덕지덕지가 거의 기본인 마도사들 사이에선 굉장히 유용한 옵션.

회뎀까지 바라는 것은 지나친 욕심이다.


즉방에 공속은 사용감을 배가시켜주는 조촐하면서도 든든한 옵션이다.


상태이상 배리어는 또한 이 무기를 더욱 빛내주는 훌륭한 옵션이다.



아이리스가 조금조금씩 빠진 부분들이 있는 캐릭터였다면 더욱 양심없는 무기가 출시되었을지도 모르겠다.




아이리스깔은 현재 범용성 최고의 지팡이로써, 수 많은 신캐 마도들이 최소 한번씩은 손에 들어보게 되는 무기이다.


자깔이 좋은 케이스가 계속 발생하고, CC로 인해 무기 인플레가 가속될 조짐이 보이는 지금이지만 아이리스깔의 지금 위치는 쉽사리 변하지 않으리라 예측한다.




추천도 ☆4.5.



◇ 사용 추천 상황

섬멸력이 뛰어난 캐릭
상배가 필요할 때
잘 맞는 무기가 없을 때



















° 노아 모티브 - 진 / 아우렐리아

눈치챘는가?

철저히 딜뽕에 초점이 맞춰진 무기이다.


유일하게 공업이 없는데, 기본적으로 버프가 많은 마도들이기에 사실 큰 쓸모가 없다.

수속마도가 이 무기를 쓴다면 과연 어떤 딜이 나올지 상상만 해도 흥분되는 부분이다.


다만 문제는, 무기의 오토가 스택형이라는 것과 자주 쓰이는 대다수 마도들이 빨간액강을 잘 들고나온다는 것.

빨간액강이 겹칠 시 무기의 효율은 순식간에 급감하고 만다.


여전히 액강과 회뎀은 유효하지만, 당신같으면 다른 반찬들이 맛있다고 밥이 없는 식사를 먹을 수 있겠는가?


그 외에도 편의성을 위한 옵션이 없기에 기본적으로 이속과 공속 등이 겸비되지 않는다면 사용에 상당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반대로, 조건만 맞는다면 이 만한 무기가 없다는 것 또한 명백한 사실이다.



추천도 ☆4.2.





◇ 사용 추천 상황

각종 버프를 받아도 손실이 없는 경우






















° 발렌타인 루카 모티브 - 진 / 의협☆버스킷

아사이는 치졸하고 비겁한 작자이다.

CC로 인해 계산식이 어쩌구 하는 것은 의미가 없을 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이 골빈병신새끼는 새로운 시스템에 맞춰 인플레를 진행하기 때문이다.

루카는 캐릭터도, 깔맞도 그러한 실태를 면밀히 드러내고 있다.

적어도 시에라는 CC하면 딜이 낮아지기라도 했지.



무기 소개글이니 무기 얘기를 하자면, 눈치챘는지 모르겠다.

이 무기는 자체 공속이 무려 100%이다.


액강 회뎀 회심으로 딜 옵션을 챙기는 한편, 이속에 공속이 모두 붙고 즉방까지 붙어 또한 훌륭하다.


Hp 100% 조건이 빡세다고 여겨지는가?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자.

벤자민같은 병신이 아니면 마도사는 앵간해선 다 힐을 들고 있다.



이 무기의 가장 큰 의의는 공속 100%라 봐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어떤 직업이든 그렇겠지만 CC 후의 마도사의 평타는 공속이 높을 수록 이점이 굉장히 많아진다.

마후유의 수급력과 버스트 게이지 충전 속도를 봤다면 당연 이해할 것이다.

이상은 CC 크레모나가 야매로 공속 100%를 맞춘 모습이다.

단순 100%를 맞춘 것 만으로도 빠른 수급속도와 게이지 충전 속도를 보여준다.


그런데 루카깔로 100%를 단번에 받아간다면 어떻겠는가?

어떤 마도사든 빠른 수급을 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이 공속 100%라는 옵션인 성질의 것이다.



백왕깔과의 비교는 잘 모르겠다.

딜 옵션은 그렇다 쳐도, 격파슾과 공속 100% 어느 쪽의 손을 들어줘야 하는가?


섬멸력이 뛰어나다면 격파슾, 손으로 수급해야 하는 일이 많다면 공속 100%가 아닐까?

고위 멀티에선 격파슾이 제 역할을 하는 상황이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또 대 잡몹 전에서는 격파슾을 절대 이길 수 없다.



어느 쪽의 손을 들어줘야 할지는 고르지 못하겠지만, 둘 다 훌륭한 무기임은 확실하다.

없으면 교환해야 하는 것은 내가 말하기 전에 눈치챘어야 한다.



추천도 ☆ 4.5.




◇ 사용 추천 상황

평타로 수급하는 경우
버프가 많아 딜뽕 무기를 못끼는 경우
편의성이 부족한 경우














○ 외전


° 루셰 모티브 - 진 셀레스티얼 브라이드

° 시온 모티브 - 진 무선 / 하늘 바람

이제는 지나가버린 구시대의 영광.





° 쿠마론 모티브 - 진 대멋쿠

의문의 크라니 진깔.

사실 멋대쿠다.
























° 우마루스 모티브 - 진 그랑프리 스피어

신은 공포를 부르는 존재가 아니다.

공포가 바로 신이다.


























마도는 이상하게 무기에 인재가 없다.

너무 오랫동안 부케가 버티고 있어서였을까?


그 반향인지 위에 소개된 무기들은 다 으메이징함.





CC 마도들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