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따져보면 아직도 부족한거 많기는 함 락이랑 오스틴의 입지가 워낙 엄사벽이라서.... 그.러.나 어떻게보면 뛰어넘었다고도 볼수 있음

첨으로 일단 오스틴 더락이 존재했던 시절 자체가 애티튜드 였음. 그때는 WCW도 있었고 로스터도 풍부하고 프로레슬링 자체가 흥행했던 시기라서 시대의 힘도 크게 받았음. 지금은 솔직히 예전보다는 팬들의 관심이 많이 떨어졋음 그렇기 때문에 존시나가 애초에 더락이나 오스틴과같은 절대적 인지도를 못가지는 것은 어쩔수 없다고 봄

 존시나 경기력 때문에 까이는데 오스틴 락도 그렇게 경기력 자체가 그렇게 좋은 건 아니엿음 그런데 더락 오스틴은 존사 캐릭터 자체가 쎘고 더락의 미친 접수능력이나 오스틴 시원한 스터너 개 카리스마 등으로 부족한 부분도 채울수 있었고 그땐 애티튜드 시대라서 찬돌이나 락퀴 같이 아구리 잘터는 놈들이 존나 섹드립이나 욕을 찰지게해서 인기가 졸 만았고 각본자체도 흥미로웠음.

근데 존시나는 아무리 아구리 잘턴다고 해도 상대 비방은커녕 무조건 선역이라 욕만 처먹고 경기력이 구리면 접수라도 미칠듯이 잘해야하는데 것도 아니고 선수도 예전보다 적어서 다양한 각본도 못나오니까 존시나 1인체제 존나쎄가 되는 거임. 근데도 존나꿋꿋히 열심히 잘해주고 있음. 존나쎄 1인체제라고 욕은 하지만 뒤집어서 보면 그많큼 존시나가 회사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할 일도 많음 그럼 물론 잔부상 같은것도 따라오겠지?? 그런데 장기 결장은 커녕 불만한번 제대로 표출안함 (보고있나 CM펑크??) 작년 섬머슬램 시즌때 팔부상 때문에 브라이언의 경기를 취소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브라이언의 기회를 날릴 수없다며 고통 참으며 경기 가지고 졸멋진 경기와 함께 브라이언의 인기가 팍!!올라감 (그리고 삼치가 모든걸 말아놓았지) 그리고 휴식기를 가졌다고 했지만 얼마 안있어 떨어진 WWE시청률을 위해 다시 돌아옴 (이게다 삼치 때문이다 어휴 ㅅㅂ) 말이 쉽지 좇빠지게 힘든거임

 올드 팬들이 싫어한다고는 하지만 어린이 팬도 팬임 좋아하는 이유가 괜히있는게 아님

과거 벤와가 죽었을때

 애엄마: 저희 애가 크리스 벤와를 영웅으로 삼았는데 지금 큰 충격에 빠졋어요 어떻게 하면 좋조ㅠ

브렛하트: 존시나를 다음 영웅으로 삼으라고 하십시오

라고 했다함 출처는 엔하위키 미러..

나 초딩때도 더락 오스틴은 몰라도 You Can't See Me는 알았음 영향력 하나만큼은 끝내주는 친구임 나도 존나쎄 존오공 존시발 하면서 싫어했는데

너무 열심히하고 경기운영도 요새는 꿀좀 발라가는 듯 해서 괜찬아보임 그냥 단순히 오스틴 더락을 뛰어 넘었다고 하기에는 수긍 못하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지만 나는 적어도 그렇다고 생각함...

힘들게 적었오...평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