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이아수저 로똥새끼만 봐서 약간의 과거미화가 있는 면도 있음 ㅇㅇ

98년도 개덥이 정식 데뷔전 자버로 구르다가
갱그렐 수하로 꼬붕짓 하면서 밑바닥도 경험해봄

그리고 크리스챤이랑 역대급 태그팀으로서 사다리 스피어가 나온 명경기도 찍어내는둥 몸도 혹사시킴

그 후 무개성한 선역이라고 욕도 좀 먹었지만
개덥이 인터챔 덥시덥 우사챔 더블 타이틀 홀더라는
명예도 얻음

2005년 머인뱅 따고 최초 머인뱅답게 가방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몸소 보여주심
그리고 프갤 1대 국경일로 선포됬던 06년도 뉴이얼스 레볼루션에서 당시엔 시느님이 아닌 존개씨발놈으로써 지쳐있던 우리를 해방시켜주신 장본인임

그 후 진짜 개덥이에 영원히 회상될 장면을 만들었던 기믹도 잘잡고 믹폴리와 경기에서 불피어도 보여주는둥 몸도 사리지 않음
언더테이커랑 대립할때는 진짜로 저렇게 얄밉게 연기할 수 있구나 하는 연기를 보여주며 질질싸게 만들어주심

그 후 몸을 너무 혹사시켜 잘못하면 평생 휠체어 신세 되기전 은퇴해서 딱 박수칠때 떠난듯 물론 그때도 기량 하락이다 하고 욕좀 먹었지만

덥챔,월챔,인터챔,우사챔,월드태그,태그챔,로럼,머인뱅,킹오브더링 먹을건 싹다 먹고 남자 최소 명전헌액

어렸을때 자기가 관람하던 레슬매니아에서 약 20년뒤 자기가 메인이벤트에 '챔피언'으로서 등장

싱글매치,태그매치,기믹매치 뭐하나 못하는거 없이
정말 에지가 밑바닥부터 매니아,라이트팬에게 모든 지지를 받고 정상까지 올라온 대단한 인물인거 같다

마지못해 테마곡도 개씹ㅅㅌㅊ 역대 개덥이 테마곡
1위도 선정되었고
노력과 열정의 인간승리를 보여준 장본인인거 같음

써보니 로똥이랑 너무 비교되서 좆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