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restling Observer's Dave Meltzer appeared on the Live Audio Wrestling radio show on Sunday night after WrestleMania and he said that Shawn Michaels was extremely upset and unhappy with his match against John Cena. When he got backstage, he was screaming about how terrible he thought it was.

After the match had concluded, there was a spot where HBK abruptly walked away from a Cena handshake attempt which was not scripted, as they were supposed to shake hands. Michaels was red hot at Cena for not selling his leg that he spent the first few minutes of the match working on. Also, several of the agents were unhappy with Cena for that as well. In fact, you could see during the match that HBK got in Cena's face and started cutting a shoot promo on him, which is why the audio went out for a few seconds and was replaced with crowd noise.

멜쳐가 제보한 얘기임. 숀이 백스테이지 온 다음에 빡쳐서 소리 지르면서 화냈다고.

경기 끝난 다음에 숀 마이클스가 존 시나의 악수를 거부하고 간 것도 본인이 진짜 화나서 그런 거라고 함. 숀이 처음 몇 분 동안 존 시나의 다리를 공략했는데 존 시나가 그걸 셀링을 안 해서 빡쳤다고. 경기 도중에 숀 마이클스가 존 시나한테 화내면서 뭐라 뭐라 하는 장면이 있으니까 찾아보라면서.

존 시나가 가장 최근에 낸 DVD가 ' 존 시나의 가장 위대한 라이벌' 이런 타이틀임. 존 시나가 대립한 선수들에게 코멘트 몇 분 동안 한 다음에 경기 틀어주고 이런 형태로 이뤄진 DVD임. 참고로 펑크는 저 라이벌의 목록에 없음 ^^;.

하여튼 저기에서도 존 시나는 '숀 마이클스는 내게 도전거리를 던져주는 선배였다. 그에겐 내게 동기를 부여하는 특유의 방식이 있었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데 존 시나 뉘앙스가 숀이 자기를 약간 깔봐서 자기가 오히려 더 도전욕구를 느꼈다는 식이었다고 기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