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심판 국적을 모른다

수상한 심판 둘이 러시아 쪽 혹은 그 핀란드 여자라는걸 알 수 있다면

난리가 날텐데 그걸 모른다. ISU 비겁한 놈들.

2. 올림픽 주관사인 NBC가 나서지 않는..정도가 아니라 담합하고 있다

2002년 당시에는 스캇, 산드라가 방송으로 캐나다팀 은메달이 말도 안된다고 아우성을 쳤고

거기다 NBC 방송에서 계속 이 문제를 키웠음 올림픽 내내 아우성을 세계에서 제일 큰 중계사가

난리치니까 여론에 영향을 줌

하지만 지금은 만약 2번째 스캔들이 생기면 피겨는 올림픽 퇴출이라는 경고를 받았고

그런 경우 방송사 해설자 전부 큰일남

게다가 캐나다랑 한국은 차이가 있고  (한국편 들어봤자..캐나다야 NBC가 크게 장사하는 동네지만)

스캔들이 커질 경우 미-러 담합에 대한 레큅 기사도 있고..

무엇보다 중계권과 피겨의 올림픽 퇴출에 대한 두려움으로 덮으려고 함.

3. 한국쪽에서 소극적이다

솔트레이트 스캔들의 가장 결정타는  Le Gougne라는 프랑스 심판이 자백을 한게 가장 큰 증거인데

(나중에 이 말을 번복했고 러시아 팀이 이긴건 자기 판단이라고 했지만)

그 당시 프랑스 심판에게 다가가서 진실을 밝히라고 난리쳤던 사람이

Sally-Anne Stapleford 라는 영국 사람임. 이 사람이 기술 심판이었는데 프랑스 심판에게 이렇게 했다고

심판도 짤리고 ISU에서 쫓겨나고..나중에 WSF라는 ISU에 대항하는 기구를 만들었다고 실패했음.

뭐 이 사람도 다 자기 입장에서 그랬겠고..사실 그 이후에는 프랑스 아이스댄싱팀 유리하게 해준다고

해서 프랑스 심판을 꼬셔서 거짓말을 시킨거라는  말도 있었고... 프랑스 심판이 나중에 말 뒤집고

자기는 진심으로 러시아가 1위라고 생각했다고 말하기도 했음.

어쨌든 캐나다 사람이든 영국인이든 누가 나서서 심판 멱살을 잡아서 증언이 나왔는데

이지희가 러시아 심판 멱살 잡는거 상상이 됨 ㅋㅋㅋ

기자도 소용없이 정말 그 안에 있는 사람이 누군가 나서야하는데 나서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거야.

하다못해 빙연도 닥치고 있으니.

또 그 당시에 심판진 일부에서도 공식 불만을 제기했다는거

이건 캐나다가 아무래도 피겨쪽에 힘이 있고 북미 VS 유럽 구도도 있으니 가능했을 것 같은데

한국은 아무 힘도 없음. 일본이 한국 편을 들리도 없고...

4. 판정 자체는 연아  VS 소트니쪽이 훨씬 더 불공평하다

러시아 팀은 소트니같은 듣보가 아님..

결론은 피겨계가 또 하나의 스캔들을 도저히 감당할 수 없다는거

NBC 입장에서 중계권과 한국이라는 시장이 아오안인거

이지희 비롯하여 빙연은 인생에 해만 끼치는 버러지들이라는거

사실 알고보면 연아가 천 배 더 억울하다는거

이게 솔트레이크 스캔들과 연아 소치게이트의 차이야

연아라는 천재를 쓰레기같은 피겨계와 먹고 살려고 얼굴에 철판깐 일부 선수 방송사 해설자들

그리고 힘없는 나라가 금메달을 갈취하고 그걸 쉬쉬 덮으려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