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는 그냥 uv가 있고 코팅된것도 있고 제가 소니 505에 썼던 uv sky 도 있습니다. 거의 렌즈 보호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지금 990은 공동주문해 놔서 모르지만 505경우엔 거의 차이가 없어 보였습니다. 조금 거의 못 느끼지만 어두워집니다. 그렇지만 마음놓고 사진 찍게 됩니다. 렌즈 보호한다고 생각만 해도 제 가치를 하죠 Circular Polarizer는 CPL 이라고 불리는데 편광(유리에 반사되는 빛같은경우)때문에 반사되는 것을 줄여주는 역활을 합니다 즉 유리창 너머에 있는 사물을 찍을때 보통 사물과함께 유리에 반사된 빛으로 인한 물체도 흐리게 찍히게 되죠 이런걸 방지해 줍니다. 아마도 유용하게 쓰실 수 있을겁니다. Neutral Density filter 는 빛의 량을 줄여줍니다. 즉 조리개를 2.5로 활짝 열면 환한 낯에 쎠터 속도가 1/500초 이상이 되는건 당연하겠죠 이러경우 ND필터를 써서 1/500초 아래로 셔터 속도를 낮추어 줍니다 즉 밝은 날에 노출을 길게 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한번 이렇게 해보세요 밝은 낮에 M 모드에서 조리개를 최대한 열러놓고 셔터 속도는 1/60 이하로 찍어보세요 사진이 완전 오버됩니다. 이럴경우 ND 필터를 끼고 셔터속도를 높게 하면 훨씬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죠.. 디지카에서 본것 같은데 한번 가서 검색해보세요 거기에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 놓은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