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990사용자는 아닙니다만...... 액정 보호하시려면 스카치테이프 넓적한것을 붙이세요. 액정위에 붙이시면서 공기 없애주고 나머지는 컷터칼로 알맞게 잘라주시면 됩니다. 세나 wrote: > >역시 고가의 제품은... 사용하기가 겁납니다. > >기스 라도 나는 날이면... 마음이 넘 아프죠.. > >그러다 기스 한두개 나면... 이제 포기하게 되고,., > >신경 안쓰게 되고.. ^^ > >차도 그렇고 핸폰이 그렇고..이번엔 디카(990) 인가..^^ > >그러나 암튼.. 그런 경지에 이르는 날까진,, (그게 어리석은 짓이라 해도) > >최선을 다해 보호(?) 해야 겟지요..T-T > > >어쨌든 990 에서 특히 신경 쓰이는 부분은 역시 액정입니다. > >액정 기스를 막기 위한 조치. 일반적으로 알려진 > >테잎을 붙이는 방법 뿐. 테잎 중에서도 붙이고 떼기 쉬운 > >"피스테잎" 이라는 넘을 오늘 사용해 봤습니다. > >(화방에서 샀으며 5천원) > >두루마리 화장지 만하게 감겨 있어서, 양적으론 문제 없을 듯. > > >그러나 쓸모 면에선 영..실망입니다. > >붙이면 희끄므리... 뿌~옇게 되서 (피스테잎 자체가 좀 뿌열뿐더러.. > >붙일때 공기접촉 등으로 더욱 더...) > >안붙일때 화면과 너무 차이가 크게 나더군요. > > >핸드폰 액정처럼.. 디스플레이가 별로 중요치 않은 기기일 때는 > >충분히 소용 있을 듯.. 하지만 디카의 액정엔.. > > >피스테잎의 용도... > >이건 말 그대로 "보호용" 이겠더군요. > >장시간 디카를 보관할 때나... 손에 들고 장시간 이동시, 혹은 아기 등 > >무분별한 손길에 노출될 우려가 있는 상황... 등등 > >그럴때 붙여두는 것. > > >실제로 촬영시는 미련없이 팍 떼버리는 것입니다. > >피스테잎은 떼는 건 무지 쉽게 팍팍 떼지네요. (종이 걷어내듯..) > >즉 "소모용" 입니다. (뗀 건 버림) > > >한번 시험 삼아 990 의 액정, 상부의 디스플레이 창, 뷰파인더 > >에 붙여 봣는데.. 음.. 왠지 새것인 느낌.. 또 안심감.. 은 들더군요^^ > > >각각의 크기로 피스테잎을 미리 여러조각 잘라놓아서, > >붙이고 떼고 버리고.. 새것 붙이고... 이런 식으로 써야 할 듯 합니다. > > >어쨌든... > >현재로선,, 최선의 액정보호 방법은... > >"신경쓰지 않는 것" 뿐인 듯 합니다.. -_-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