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용산거래만 오랫동안 하면서 터득한 생각을 말해보겠습니다. 물론 용산이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요. 자 천천히 시작해볼까요! 용산에 가면 서로 가격알아보세요? 뭐 찾으세요? 싸게 해드릴께요! 이렇게 시선을 끌려고 합니다. 다들 경험이 있으시겠죠? 그리고 나서 혹 자신이 구할 물품이 있어 들어가서 가격을 물어보면 대부분 이러합니다. "얼마까지 알아보셨어요?" 라고 합니다. 맞죠? ㅋㅋㅋ 그럼 일반고객들은 그냥 얼마라고 이야기 합니다. 절대 그렇게 얼마라고 이야기 하면 안됩니다. 그럼 어떻게 이야기를 하는가!! "얼마까지 주실수있는데요? 현금이거든요?" 이렇게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즉, 그 업체가 가격을 보고 판단하게 하시지 마시고 소비자, 다시말해 내 자신이 결정을 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야 내가 값을 깍을수 있다는 이야기죠! 이해되시죠? 그리고 나면 현금이냐고 물어보면서 자연스레 얼마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럼 바로 구매 하시지 마시고 알았다고 하면서 다음 가게 좀 떨어져 있는곳으로 갑니다. 가셔 또 물어봅니다. "얼마까지 줄수있냐고?" 그럼 또 얼마라고 하겠죠! 그렇게 하다 보면.. 가격을 본인이 알수있고.. 가장 저렴한곳으로 가서 살수있습니다. 또한 물건줄때 다 들어있는지 구성품 확인도 하셔야합니다. 그런데 다 비슷비슷하면 서비스나 또한 몇가지 물건을 서비스로 주는곳으로 사는것이 좋습니다. 단, 주의할점은 본인이 살것을 미리 정하고 인터넷에서 가격을 대략 확인한후 가서 그 물건만 사야합니다. 용산에 계신분들은 그 물건을 팔면 이익이 얼마인지 금방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물건보다 이익이 많은 것을 보여주죠..이렇게.. 손님...왜 그물건을 보세요.. 제가 보기엔...이 물건이 저렴하고 사용하시기 편합니다. 여기서 젤 인기 있는 물건입니다 합니다..ㅋㅋㅋ 맞죠? ㅋㅋㅋ 정리하면.. 1. 살 물건의 정보를 알아낸다. 인터넷으로 2. 그 물건의 동호회나 카페등등 가입하여 정보를 알아낸다. 3. 가격을 알고나서 그 물건을 사러 간다. 4. 용산가서는 절대 가격을 말하지말고 얼마까지 줄수있냐고 말한다. 5. 가격을 비교하고 나서 젤 싼곳에 가서 산다. 6. 다른 물건엔 관심을 보이지 말고 원하는 물건만 산다. 7. 서비스물건이 있으면 졸라서 달라고 한다. 8. 기분좋게 집에와서 쓴다..ㅋㅋㅋ 그럼 용산갈때 기억하세요!! 얼마까지 줄수있으세요? ㅋㅋ 그럼 모두 화이팅! 새로고침꾸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