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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마츠상 새해 감독 인터뷰 번역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8.91) 2021.01.04 21:10:51
조회 1044 추천 11 댓글 2


파파고 번역. 다만 다듬음.
다 읽기 귀찮으면 맨 밑에 요약있음


<오무스비 탄생의 이면!?>

@ 1쿨이 끝나고 2쿨이 시작되려고 하는데, 1쿨의 반응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후지타 : ….

마츠바라 : ....

@왜 침묵하시는건가요? (웃음) 2쿨 제작을 하는데 너무 정신이 없어서 감흥을 느낄 여유가 없는 건가요?

후지타: 그렇죠, 지금 한창 가경이라서 되돌아 본다고 해도…….

마츠바라: 되돌아 보면…뭐 그래도, 이만큼의 여러가지 종류의 이야기를 했다고는 생각합니다.

후지타: 그렇군요, 여러 가지 했습니다.


@ '제3기는 여러 가지를 해보자' 라는 의식이?

후지타: 아뇨, 그렇지도 않아요. 그런데 '안 해본 패턴이 뭘까?' 이런 의식은 항상 있는 것 같아요.'이건 예전에 해봤으니까 좀 더 다른 거 할까' 이런 식으로 찾아가는 느낌이예요.

마츠바라: 그런 패턴이 많네요 '왜 이런 에피소드를 했어요?' 하면 '지금까지 안 했으니까' 이럴 때가 되게 많았습니다.

@ 1쿨째에 「지금까지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한 것」이라고 하셨는데, 예를 들자면?

후지타: '귀갓길'(5화)이잖아요.

마츠바라: 아, 확실히 안 했었네요.

후지타: 그건(귀갓길 에피소드) 의식적으로 안 하던 패턴을 노렸죠. 애니메이션에서는 보통 이젠 회화극은 안 하죠. 회화극으로는 피자(11화)도 도전적이었습니다.

마츠바라: 그렇게 말하면, 가장 크게 하지 않았던 요소는 바로 오무스비군요.


@ 구체적으로 어떤 아이디어에서 시작하셨나요?'AI'가 스 타트? 아니면 캐릭터의 입장부터 생각하신 걸까요?

(정확히 말하면 서있는 위치. 그러니까 아마 캐릭터 입장을 말하는것이기에 입장으로 의역)

후지타: AI라는 게 첫 번째 메모부터 있었나. 입장으로서는, 지금까지 당연하게 해 온 일에 대한"위화감"을 표명하는 녀석입니다.정론이나 객관적인 의견을 말하기도 하죠.

마츠바라: 주위 사람들이 '이물감' 이런 얘기 많이 하시더라고요. 좋은 의미로 마음이 흔들린다고.


@ 보는 측도 어느새 「오소마츠상」월드에서는 상식이라고 생각했던 것에 재차 내막을 넣어 간다. 본편에서 그런 등장 방식이었죠.

후지타: 그런 녀석이 있어서 6쌍둥이도, 다른 캐릭터도, 지금까지와 다른 앵글로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져서, 각각 돋보이면 되는걸까 라고. 그래서 실제로 그런 이야기를 많이 만들어 왔다는 느낌입니다.

마츠바라: 또 토토코에게 저런 말을 할 놈은 여지껏 없었으니까요.우리도 「그만둬, 그만둬」라고 떨고 있습니다(웃음). 그리고, 만들고 있을 때 후지타씨와 「당장 좋아하려고 하지 말자」같은 것을 이야기했던 기억이 있네요.당연히 바로 여러분이 좋아해주셨으면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만 그럭저럭 거기는 열심히 해서 위화감이나 이물감을 소중하게, 다소 「싫은 녀석들이군」이라고 생각할 정도의, 아슬아슬한 라인을 하자고 생각했습니다.

@ 팬들이 오무스비를 좀 어색하게 느끼는 건 당연하다고 하면 당연한 거고, 그런 역할을 맡는 캐릭터였던 거네요

후지타: 그렇네요

마츠바라: 단지 거기에 깊은 의미가 있는가 하면 좀…… (웃음). 요점은 「하지 않는 캐릭터」라는 것으로 태어났으니까요


<옴스비가 해낸 역할!?>

@ 그런 오무스비들에 대한 여섯 쌍둥이의 반응이라든가, 오무스비 쪽에서의 여섯 쌍둥이에 대한 대응이라든가 각각의 형태는 각본을 쓰는 과정에서 어떻게 생겨난 것인가요?

마츠바라: 오무스비를 중심으로 한다거나 AI를 어떻게 그린다거나 이런 게 아니라 (오무스비라는) 이물질이 퐁 들어와 버렸기 때문에, 주위가 움직인다고 하는 느낌이군요.처음에 오무스비는 의외로 움직이지 않았죠? 담담하게 일하고 있다고나 할까, 할 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주위가 움직입니다. 그 때, 여섯 쌍둥이의 반응도 뿌릴 수 있기 때문에, 재미있는 느낌이 될지도? 같은 스타트였습니다. 여섯쌍둥이 각각의 오무스비에 대한 반응은 그다지 위화감 없이 순조롭게 그릴 수 있었어요.'얘라면 이런 반응을 하겠지?' 약간 이런 느낌으로.

@ 왜 오소마츠만 오무스비에게 주입되지 않는 것은 잘 모르겠지만, 굉장히 납득감이 있었습니다.

후지타: 하하하(웃음). 그런 것이 오무스비가 들어감으로써 두드러지는 점이지요.

마츠바라: 다만 반대편(오무스비)이 어렵더라고요. 오무스비 측이 여섯 쌍둥이 각각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평범하게 손버릇으로 그려버리면, 역시 인간적으로 되어버려요. 오무스비 입장에서 보면 오소마츠라든지. 어떤 평가치가 나올까?'믿기지 않아 데이터가 없어' 이런 거? 결과는 (오소마츠를) 무시했습니다.

후지타: 무시하지 않을 수 없겠지요.오소마츠는 빅데이터라든지 평가치라든지 하고 동떨어진 곳에 있으니까요. 실제 빅데이터에서도, 그러한 툭툭 나온 극단적인 수치라는 에러 취급해 생략하는 것 같고.

마츠바라: 특례로 없던 것으로 해요.

후지타: 그런 건 평균값으로 잡으면 안됀다 라고.


@ 즉, AI이기 때문에 너무 인간미가 지나쳐서는 안 된다는 거군요.

마츠바라: 그렇긴 한데 중요한 건 스포나 콩트니까 어느 정도는 봐주는 느낌이었나.

후지타: 거기의 균형(인간미) 은 그때그때 취사 선택은 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AI답게 기계적인 걸 중시할 때도 있고, 재미난 반응의 방법을 시킨 적도 있고요. 최우선 순위는 아니네요, 이치가


@ 실제로 오무스비들을 [오소마츠상]에 등장시킴으로써 그려본 적이 있습니까?

후지타: 주로 1쿨 후반쯤? 전반에 오무스비의 소개가 끝나고 나서, 「해봐!」(11화)라던가 토토코나 이야미처럼, 동요하지 않는 타입의 캐릭터가 굉장히 동요한다는 에피소드가 생긴 것은 다행이지 않을까 싶네요.
마츠바라: 그런 에피소드는 오무스비가 없었다면 할 수 없었겠죠, 그리고 '오무스비만이 아니다'라고 하는 것은 아마, 2쿨째가 더 많아집니다.



후지타: 하긴, 그러기 위한 척을 이제 겨우 1쿨째 할 수 있었으니까요. 오히려, 2쿨 이후의 오무스비를 그리는 방법의 구상이, 비교적 깔끔하게 완성되어 있어서 겨우 그곳에 도달했다는 느낌이군요.





@ 2쿨로 이어지는 오무스비의 포인트가 되는 것이 제12화 'AI'군요.그런 방향으로 굴러 가는 것인가……라고 하는 전개가 (웃음).



후지타: 하하하 (웃음)



마츠바라: 예예.





@ 초기의 불온한 연출로부터 보면, 오무스비들이 뭔가 일을 저질러서 6쌍둥이들의 즐거운 일상이…와 같은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만.결국 오무스비들이 여섯 쌍둥이로 넘어가면서 니트 AI가 되고 말았어요.



마츠바라: 그렇게 됐네요.

후지타: 하지만, 그림만 불온했을 뿐, 오무스비들 자체는 처음부터 거짓말은 하지 않았으니까요. 굉장히 솔직하게, 제2화의 최초부터 [제3섹터, NPO법인]에서 왔다고 말했어요.정말 맞는 말이었지요.





@ 제12화의 빠뜨리는 부분도, 머지않아 6쌍둥이들 곁에 끌어 들이는 것이다, 라고 당초부터 결정하고 있던 것입니까?



후지타: 뭐, 2쿨 이후의 에피소드로 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 정도로.구체적으로 어떻게 떨어뜨려 갈지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지만요.



마츠바라: 매번 괜찮은데요?싣고 가고, 싣고 가고, 그 결과. 그러니까 나도, 1쿨째의 중반정도의 시나리오를 쓰고 있어, 불온한 분위기는 느끼고 있었어요. 쓰면서 「어떨까, 이 녀석들……?」이라고. 그리고, 12화를 다 쓰고 「뭐, 그렇겠지」라고요. (웃음).



@ 결과적으로는 또 다른 개성을 가진 캐릭터가 태어나서 [오소마츠상]월드에 오게 되었네요.



후지타: 이제 입문하지 않았을까요?



마츠바라: 그렇죠. 드디어 출발선.



후지타: 오무스비가 이쪽 세계에 들어와서 소재의 폭이 넓어져 더 달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니트 AI라는 존재로서 매우 쓸모없는 움직임을 보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말이죠. 년초 1번째 에피소드(제14화)로 오무스비가 무엇을 목표로 하는지 명시되므로, 그 점은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위기는 자연스럽게 생겨난다!?>



@ 오무스비 이외의 새로운 요소로 3기에서는 어쩐지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는데요.제5화의 「뭐, 그렇지」나 「귀갓길」이라든가, 토토코와 냐의 에피소드등에서도, 캐릭터들의 갈등이라든가, 변화라든지, 성장이라든가.그 곳은 의식적으로 그리고 있는 걸까요?



후지타: ……그것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고 있습니다 (웃음).



마츠바라: (웃음)



후지타: 지금까지 해 본 적이 없는 유형의 에피소드를 하고 있다는 것이군요.아쉽지만 저들이 성장할 때는 끝날 때죠(웃음).



마츠바라: 제가 각본을 쓰면서 생각하는 건 성장이라든가 변화보다는 내지 못한 측면을 쓰는 이미지가 강해요.



후지타: 그러네요, 그쪽이네요'다른 측면을 그리자'는 의식의 결과랄까.그러기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고 할까요.



마츠바라: 맞아맞아(웃음).



후지타: 「이놈들의 다른 측면을 파내 주겠다」라고 하기 위해서예요. 예를 들어 오무스비도 투입한 것이죠.



@ 에피소드에 따라서는, 이전의 에피소드나 「영화의 오소마츠상」의 내용을 왠지 모르게 질질 끌거나 하는 일도, 많아졌다는 생각이 듭니다.그 결과 성장이란 것이 적합한지 아닌지를 떠나 "여섯 쌍둥이의 요소가 늘었다, 변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여섯 쌍둥이다."제 3기는 거기가 독특한 분위기로 이어져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만.



마츠바라: 뭘까요……그건 정말로 서로 이야기한 적이 없습니다만, 그렇지만, 어쩐지 후지타씨와 감각은 공유하고 있어요, 「전의 에피소드를 이끄는 것은, 이 정도겠지요」같은.



후지타: 그렇네요



마츠바라: 「이런 요소는 끌리지 않는다 라든지, 왠지 모르게요.



후지타: 확실히, 내쪽에서는 그다지 스톱을 걸지 않습니다."재미있다면, 뭐, 이정도는 괜찮겠지"라고 해요. 그래도 "더이상 당기면, 그만둬달라고 할까"라고 라인 앞에서, 마츠바라씨 쪽에서 막아주고 있는 느낌입니다.





@ 즉,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소재나 여섯 쌍둥이의 다른 측면을 보여주려고 하면서, 소재로서 재미있으면 이전의 사건을 이끌기도 한다.그럼 그 결과, 독특한 분위기가 생겨나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후지타: 진흙 호수의 퇴적물로부터 무언가 나오는것 같은 느낌이에요.



마츠바라: 딱 좋지 않을까요 이 정도가? 의도하지 않게 자연스러움, 독특한 뷴위기가 생겨날 정도가.



후지타: 좀 멋있어요.나아가면 길이 된다, 같은 (웃음).



마츠바라: 그래요, 그걸로 갑시다(웃음).




요약
1. 3기는 그동안 선보이지 못한 에피를 내자는것이 였음.

2. 오무스비는 당연하게 해 온 일에 대한"위화감"을 표명하는 존재이다.

3. 오소마츠를 무시했던건 빅데이터나 평가치에서 동떨어진 존재이기 때문에였다. (평군값으로 잡으면 안된다고 ㅋㅋㅋ)

4. 수상했던 오무스비의 모습은 공식적으로 맥거핀... 그림만 불온할뿐 거짓말은 안했다고 한다.

5.제14화에 , 오무스비가 무엇을 목표로 하는지 명시. 즉 일단 목적은 있다.

6. 3기는 변화나 성장이야기가 아니라 그저 못해봤던 에피소드를 하는것이라고. (육둥이의 성장은 이 애니가 끝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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