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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프랑스 축구 국대 선수 근황
오늘자 프랑스 축구 대표팀 선수 마르쿠스 튀랑:"상황은 매우 심각합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에게 나가서 투표하라고 말하고, RN이 이기지 못하도록 매일 투쟁해야 합니다!"최근 유럽의회 선거에서 극우정당인 국민연합(RN)이 31.4% 득표하여 제 1당을 차지했고,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국민연합의 조기총선 요구에 의회 해산 단행함그래서 2주후인 6월 30일에 하원 의원 뽑는 선거가 실시 예정그래서 이 소식을 들은 이민자 출신들이 많은 프랑스 축구 국대 선수들은 충격 받았고그 중 마르쿠스 튀랑이 총대 메고 극우들이 집권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투쟁 촉구 발표한 것다른 국대 선수들도 명확한 입장 밝히지 않았지만 튀랑의 의견에 동조하는 중
작성자 : ㅇㅇ고정닉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6일차, 포트앨런
[시리즈]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안내서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1일차 / 포트샬롯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일차 / 라프로익 파트1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일차 / 라프로익 파트2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3일차, 부나하벤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3일차 부나하벤, 쿨일라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4일차, 브룩라디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4일차, 보모어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5일차 보모어 마을 탐방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5일차, 아드벡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5일차, 라가불린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5일차 보모어 + 6일차 포트 앨런 5일차 : 라가불린 에서 이어집니다. - 5일차 오후, 함께 라가불린 증류소 투어를 진행한 독일인 부부에게 차를 얻어타고 보모어로 향했다. 부부가 각자 더 좋아하는 증류소가 있어서 날마다 교대로 운전을 한다고 했다. 참고로 아내분은 라가불린을, 남편분은 라프로익을 더 좋아하신다고. 차를 타고 올라가며 지어지는 여러 건물들을 볼 수 있었다. 오전에 버스 기사 존에게 들은 이야기로는 이쪽도 증류소 설비라는데 포트 앨런인지, 아니면 아예 새로운 증류소가 지어지고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포트 앨런 증류소. 앞으로 살짝 벽 글자가 보인다. 라가불린에서 출발하여 라프로익과 포트 앨런을 지나 보모어로 올라가는 중 갑자기 차의 속도를 늦추셨다. 이유는 쉽게 찾을 수 있었는데, 양 떼가 찻길 옆으로 나란히 지나고 있었기 때문이다. 4월의 아일라는 양을 풀어놓는 시기라 어디에서나 양을 볼 수 있다. 그렇다보니 양들이 차도로 나오지는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하곤 했는데, 이를 현실에서 마주하자 신기함과 반가움이 공존했다. 우두머리 양에 따라서 질서있게 한 차선만 사용하는 양들. 양으로 인한 가벼운 교통 체증이라니, 귀여운 돌발상황에 우리도 뒷 운전자도 연신 휴대폰을 내밀어 사진을 찍었다. 그렇게 다시 도착한 보모어. 오늘은 숙소가 보모어에 있기 때문에 버스를 놓칠 걱정 없이 마음 편히 보모어 증류소를 다시 방문하기로 했다. 역시 아무래도 마셔보고 싶었던 몇 잔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보모어 비지터 센터 2회차 건물에 들어서자 어제자에 투어를 진행해주신 Lynn 가이드가 나를 알아봤다. 놓친 술이 있어서 다시 왔다고 하자 껄껄 웃으며 윗층의 바는 5시 반까지만 운영한다고 알려주셨다. 마셔보고 싶었던 위스키 중 하나인 페스아일 18년. 어제 투어 이후 제공해주는 위스키로 보모어 25년 디스틸러스 엔솔로지 02를 선택했는지라 이 제품을 포함한 몇 잔을 마시기 위해 방문했다. 도착한 2층에는 어제의 나와 같이 투어를 마치고 추가 시음을 하는 그룹이 있었다. 그 중에서 반가운 얼굴들이 있었는데 바로 브룩라디 유스 호스텔에서 만난 2명이었다. 둘은 친구 사이로 홍콩 출신이며 영국 대학을 졸업한 뒤 캠벨타운을 거쳐 아일라에 여행을 왔다고 한다. 마침 나 또한 내일 섬을 떠나 페리를 타고 캠벨타운으로 이동할거라 하자 귀중한 팁을 주었다. 바로 캠벨타운행 버스에 탑승할 때에는 오른쪽에, 캠벨타운 / 페리 터미널에서 글라스고로 갈 때에는 왼쪽에 앉는게 뷰가 좋다는 것이었다. 사실 이 이야기를 브룩라디 유스 호스텔의 사장님에게서도 들었는지라 대체 얼마나 풍경이 좋을까, 하는 기대가 생겼다. 그렇게 대화를 이어가며 바에서 페스아일 2023 18년과 러버스 트랜스폼드 23년을 주문했다. 3일차 보모어 투어 마지막 테이스팅 사진 (대체) - 보모어 18년, 페스아일 2023 릴리즈, 올로로소 쉐리 캐스크 & PX 캐스크, 52.8도 (사진 없음, 3일차 사진으로 대체) 보모어 제품에서 느낄 수 있는 은은한 비누향이 사이에서도 잘 느껴짐. 흑설탕, 다크 초콜릿, 건포도 같이 짙은 달콤한 맛. 칵테일 체리? 느슨하게 피어오르는 연기 같은 피트 어제 마셨던 투어 캐스크 샘플 중 버번 캐스크를 선택한 이유도 화사한 꽃향기와 비누의 느낌이 좋았기 때문이었는데, 쉐리 캐스크를 활용했음에도 이런 느낌이 잘 살아있다는게 신기했다. 밸런스의 보모어 답게 피트와 쉐리와 꽃향기 모두 안정적인 균형을 맞추고 있었다. 비유를 하자면, 보모어 18년 딥 앤 컴플렉스에서 달달함과 도수를 높여 바디감을 채운 뒤 홍삼 캔디 같은 꿉꿉함을 최소화한 느낌이었다. 보모어 23년, 러버스 트랜스폼드 프랭크 콰이어틀리 시리즈, 리필 PX 캐스크 & 올로로소 캐스크, 50.9도 향에서부터 느껴지는 꽃향기 정말 말 그대로 섬유유연제를 마시는 느낌. 꽃향기가 입에서 팡팡 터짐. 부드럽고 화사함. 밀크 초콜렛 같은 달콤함 아래 은은한 피트의 짭쪼름한 느낌이 있음. 다롬 20년간 버번 캐스크와 올로로소 캐스크 숙성한 뒤 3년간 올로로소 캐스크와 PX 캐스크에서 피니쉬를 했다고 한다. 아일라에서 다양한 위스키를 마셨지만 이만큼 '신기한' 위스키는 처음이었다. 일명 FWP라고 부르는 섬유유연제 맛이 이거구나!를 한번에 알 수 있을 정도였다. 신기함에 보모어 바 직원에게 '정말로 향수 같은 느낌이 난다'는 이야기를 하자 그 비결을 알려줬다. 이 제품에는 실제로 80년대~90년대 초에 증류한 위스키가 실제로 포함되어 있기에 특유의 플로랄과 퍼퓨미한 느낌이 나타난다고 했다. 어느새 보모어 바 운영 종료 시간이 다 되어갔다. 시간도 시간이다만 연이은 증류소 투어에 더 이상 술이 들어가지 않는 상태기도 했다. 내일 섬을 떠난다는 아쉬움에 보모어 22년 마스터즈 셀렉션과 보모어 23년 러버스 트랜스폼드 한 잔을 추가로 주문해 바이알에 받았다. 귀엽게도 바이알에 제품 표기가 적힌 라벨을 붙여주셨다. 그렇게 언젠가 다시 돌아오겠지, 하며 보모어 증류소를 나서 숙소로 발걸음을 옮겼다. 보모어에 있는 숙소 Au Cuan. 사장님이 해리포터 팬이신지 2층 집 여기저기에 해리포터와 관련된 요소들이 숨어있었다. 숙소에 걸려있는 그림. 옥토모어에 라가불린에 보모어까지, 정말 아일라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모어는 아일라에서 가장 큰 마을이다. 그럼에도 1시간이면 충분히 다 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아담한 동네라 술기운을 떨칠 겸, 가방을 풀고 동네를 마저 돌아보기로 했다. 보모어 동네의 끝자락. 길을 따라 가면 포트샬롯으로 이어진다. 피트-자리아. 혹시 화덕에 불을 뗄 떼 피트를 사용하는걸까? 하는 생각을 하며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난다. 저녁으로는 오전 아드벡 식당에서 포장한 파니니와 컵라면 하나를 끓여먹었다. 내일 오전이면 캠벨타운으로 향한다. 새로운 장소에 대한 기대와 페리 - 버스로 이어지는 이동에 약간의 걱정을 느끼며 잠에 들었다. - 6일차 일정 보모어 - 포트 앨런 페리 터미널 - 케나크레이그 페리 터미널 - 캠벨타운 - 숙소 - 카던헤드 샵 - 아드시엘 호텔 레스토랑 - 숙소 아침식사를 하러 1층에 내려가자 구석에서 여기서도 My Islay 책을 볼 수 있었다. 한국인 작가의 책이 말 그대로 아일라의 거진 모든 숙소에 뿌려져 있다는 사실이 신기했다. 포트 앨런으로 가는 버스 안. 정산 기기에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반대편 노선의 버스 기사 존이 들어와 기계를 고쳐줬다. 존도 나를 알아봐 조심히 가라며 인사를 나눌 수 있었다. 몇 년 뒤에 다시 아일라를 찾게 된다면, 그때도 존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여행 중에는 포트 샬롯과 보모어에서만 머물었기 때문에 포트 앨런에 내린 것은 오늘이 처음이었다. 포트 앨런은 포트 샬롯과 보모어의 요소가 섞인 것 같은 동네였다. 다음에 다시 아일라에 오게 된다면 포트 앨런에서 하루를 지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고 보니 첫날 공항에서 포트 샬롯까지 히치하이킹으로 나를 태워주셨던 교사 부부도 포트 앨런에서 산다고 했다. 약한 비를 맞으며 터미널로 걸어가고 있으니 교사 부부가 차에서 들려주셨던 이야기가 떠올랐다. 정확히 말하자면 어떤 프랑스 철학자의 이야기를 인용한 것으로, 대충 이런 이야기였다. "여행의 장점은 두려움을 느낀다는 것에 있다. 안전하고 익숙한 동네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 놓이게 되면 두려움이 생겨난다. 그 두려움은 모든 감각을 더욱 선명하게 만든다. 그렇기에 여행에서의 기억은 일상 속 어느 날보다 더욱 선명하고 강렬하게 우리의 기억에 남게 된다." 여행을 다녀온지 2달이 지난 지금도 아일라의 날들은 더없이 선명하다. 이 선명함이 무뎌져 사라지기 전에, 다시 섬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페리 터미널로 가는 길에 있던 추모비. 페리 터미널의 매표소. 좁은 실내에는 사람들로 북적였는데 정문이 공사로 인해 막혀있어 조금 더 붐비는 느낌이 들었다. 페리 티켓은 자유석으로 온라인에서 예약을 할 수도 있고, 현장에서 구매할 수도 있다. 티켓 발권은 몇 분이면 금방 이루어지는지라 만약 예약을 하지 못했더라도 별 문제는 없을 것 같았다. 친숙한 이름의 배, 판라간 호. 배에 타는 계단을 오르자 저 멀리 포트 앨런 증류소가 보였다. 버스나 차 안에서 스쳐 지나가듯 본 것이 전부였는지라 의도치 않게 벽 사진을 하나 더 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셔터를 눌렀다. 포트 앨런 벽 사진 획득! 페리의 내부 (4층) 핀라간 호는 상당히 큰 편이다. 탑승객이 머무는 층은 4층부터 6층으로 매점 겸 바는 4층에 위치해 있다. 좌측 하단에 자세히 보면 아일라 럼이 있다. 사진을 보정하던 중 발견했는데, 아일라에사 럼을 만든다는 사실 자체를 처음 알게 되었다. 핀라간 호의 매점 겸 바. 아일라와 케나크레이그를 연결하는 페리 답게 각종 아일라 위스키들을 마시거나 구매할 수 있었다. 빠르게 배에 탑승한 덕에 배의 후미 정 중앙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핀라간 호는 사람 말고도 자동차도 올라타는지라 창 밖으로 마치 러쉬 아워 게임을 하듯 공간을 비집고 들어오는 차들이 보였다. 아일라는 작은 섬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행 중 몇 번이고 마주한 사람들을 다시금 만나곤 했다. 다들 그 사실을 알기 때문에 헤어질 때 인사를 "See you soon"으로 맺곤 했다. 아일라를 떠나며 분명 언젠가는 다시 이 섬에 돌아올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다시금 여행 중 만난 사람들에게 곧 보자는 인사를 나눌 것이다. 곧 보길 바라며, 그때까지 안녕 아일라. [시리즈]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안내서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5일차, 라가불린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5일차, 아드벡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5일차 보모어 마을 탐방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4일차, 보모어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4일차, 브룩라디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3일차 부나하벤, 쿨일라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3일차, 부나하벤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일차 / 라프로익 파트2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일차 / 라프로익 파트1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1일차 / 포트샬롯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5일차 보모어 + 6일차 포트 앨런 끝. - 여행 일정 정리 및 후기로 이어집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bin29고정닉
벤탕쿠르.....손흥민 언급하며 인종차별 조롱 ㄷㄷㄷㄷㄷㄷ
벤탕쿠르는 우루과이의 한 TV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을 언급하며 '아시아인은 다 똑같다'는 끔찍한......팀에 주장을 맡고 있는 최고참 선배한테저런식으로 조롱하듯 인종차별을 하네벤탕 이 씹새끼야!- [벤탕쿠르 인스타] 벤탕쿠르 사과문- dc official App- [골드] 벤탕쿠르 그딴 농담 존나 불쾌함혐지는 활활 타오르는중- (장문) 벤탕쿠르 발언 정확한 맥락해당 발언은 우루과이 토크쇼 Por La Camiseta (For the Shirt)에서 나온 발언이다우루과이 축구선수들 찾아가서 집 구경도 하고 경기장 가서 경기도 보고 이것저것 하는 프로그램옆에 있던 아조씨는 프로그램 진행자고 9년 넘게 장수한 프로그램런던 집에 찾아가서인형 맞히기도 하고 (못 맞힘)국대 동료 맞히기도 하고 (못 맞힘)애니 캐릭터로 스쿼드 짜기도 하고닭축도 보고 감(중간에 한번 길게 잡아주는 장면이 있음)해당 발언은 프로그램 맨 마지막 마무리 코멘트 치면서 나온 발언인데방송 컨셉이 거기까지 찾아간 김에 유니폼 하나 받아가는 컨셉이라 그런 대화 중에 나온 발언이다경기 보러 가서 전시된 유니폼 (장난스럽게) 탐내는 장면도 잠깐 나옴해당 대화 전문은 다음과 같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ottenham&no=5276849 벤탕 영상 저거 해석을 잘못 한거 같은데? (반님맞) - 토트넘 핫스퍼 마이너 갤러리물론 듣는 사람마다 해석이 다르긴 하겠지만, 일단 그 대사가 나온 부분 전체적으로 가져옴. 일단 프로그램 제목 자체가 Por La Camiseta 라고 결종적으로 셔츠 받아가는 프로그램임. 상황: 토크가 끝나고 이gall.dcinside.com링크 참조해서 적었고 다르게 들리는 건 다르게 적음진행자 "Un imagen muy tierna, muy dulce. Me da mucha amor. La camiseta. Nah, Luci tambien."아주 사랑스러운 광경이야. 유니폼 말이야. (농담이고) 애기도.벤탕쿠르 "Aha, verdad?"(유니폼 한번 보고 진행자 한번 보고 애기 보면서) 아 그래? ㅋㅋ진행자 "Pero, (sobre) la camiseta. Porque este programa se llama 'Por La Camiseta: Vos Lo Has Vivido y Sufrido',아무튼 유니폼 말인데, 이 프로그램 이름이 '유니폼을 위하여'잖아.y sabes, justamente como ya sabes, yo ya tengo tu camiseta.그리고 자네도 잘 알겠지만 자네 유니폼은 이미 받았잖아.(2022년에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했었음)vos me podes conseguir la (camiseta) del coreano?"그 한국선수 유니폼으로 받을 수 있을까?벤탕쿠르 "(La camiseta de) Sonny?"소니? (이름 모르나 싶어서 짚어줌)진행자 "O un camperon."아니면 (유니폼 말고) 패딩이라든지.벤탕쿠르 "O (la camiseta de) un primo de Sonny,아니면 소니 친구 유니폼이라든지.tu sabes, son mas o menos iguales."알잖아, 그게 그거잖아.진행자 "Si, claro, o-"아 ㅋㅋ 그건 그렇지 ㅋㅋ 아니면-벤탕쿠르 "O la (camiseta) de Cuti?"아니면 로메로 유니폼?진행자 "La (camiseta) de Cuti?"로메로?벤탕쿠르 "Si, la tenemos adornada."그래, 그거 장식장에 넣어놨거든.대화 앞뒤로 계속 유니폼 얘기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게 그거잖아' 발언이 두가지로 해석될 수 있음1. 지금 사람들이 생각하는대로 '(아시아인들 생긴 거) 그게 그거잖아'2. 유니폼에 초점을 맞춰서 '(아조씨한테 무슨 유니폼을 주든) 그게 그거잖아'해석이 명확하게 안되는 이유는 'son mas o menos iguales (are somehow the same)'주어를 생략하고 말했기 때문스페인어는 말 중간에 생략을 엄청나게 많이 함위에 괄호 쳐놓은 것들도 다 생략하고 말해서 집어넣은 것들인종차별 아니면 왜 사과함?사과 = 패배 인정이 아님사과문에선 'me disculpo por lo sucedido' = 이런 일이 일어난 것 (논란이 됐다는 사실 자체)에 대해서 사과하고'ha sido solo un muy mal chiste' = 그냥 농담이었다 라고 적어놨음물론 진짜 인종차별적인 의미로 말했을 수도 있고 그래서 사과했을 수도 있음근데 맥락을 보면 그게 아닐 수도 있다는 소리현지에서 더 불타던데?처음 논란된 건 앞뒤 다 짤린 10초짜리 영상 때문이고스페인어 → 영어로 넘어가면서 완전히 왜곡된 내용이 돌아다니기 시작함위에서도 말했지만 실제 대화 속에선 생김새에 관련된 단어가 전혀 없는데,영어로 번역돼서 돌아다니는 대화록엔 'look all the same'이라고 적혀있음제대로 안 알아보고 일단 몰매부터 때리고 보는 건 한국만 그런 게 아니라 만국공통임스페인어 쓰는 사람도 인종차별이라던데?앞뒤 잘라놓고 보면 딱 그렇게 보임그리고 한번 더 언급하지만 실제로 인종차별적인 의미로 말했을 수도 있긴 함사과문에 Sony라고 적은 건 뭐냐?스페인어 쓰는 사람들은 ll 말고 자음 두개 쓸 일이 거의 없어서 자음 두개 쓰는 게 안 익숙함영어권에서나 Sonny지 스페인어권 애들은 대충 Soni로 쓰든 Sony로 쓰든 다 똑같음쉴드 치려고 쓴 글 아님원문만 놓고 보면 실제로 인종차별을 한 건지 불확실하다는 거고실제로 그런 의도로 말한 거 맞으면 개새끼 맞음니네가 진짜 욕해야 하는 건 진행자 아조씨다 사실2022년 방송에서 마르세유 경기 보고 '소니 무기력하네 월드컵에서도 저래야 할텐데' 라고 말했었음 ㅋㅋㅋㅋ- [한국 공계] 웃는 벤탕쿠르•사진은 우루과이 국대 계정이 올린거고. 하루전에 공계랑 다른 나라 계정도 올려서 그냥 올린듯https://x.com/spurs_kr/status/1801759037702447615?s=46- dc official App- 벤탕쿠르 뭐노https://youtu.be/AJc41KmNU9I?si=j6WJVEYThPOJdvCa 손흥민 향해 '인종차별적 발언'한 토트넘 동료 #SPOTIME#손흥민 #벤탕쿠르 #인종차별 #토트넘벤탕쿠르가 손흥민을 향해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지금 보고 있는 '이 장면'SPOTV NOW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SPOTV NOW ☞ https://www.spotvnow.co.kr/paymentyoutu.be곧 발목 돌아가겠네 ㅋㅋ - 개씹창난 벤탕쿠르 인스타 댓글창 상황 ㄷㄷ .jpg프로필 들어가보면 죄다 한국인임하다하다 딸까지 건드는중 - 외국인들도 손흥민 침묵중인거 이상하게 생각하네 ㅋㅋㅋㅋㅋ외국인들도 손흥민 침묵하는거 이상하게 생각하네.한국인들이야 김민재 이강인 사건때 봐서 익숙하지만."손흥민 그냥 대충 한번 답장이라도 해 "ㅈ까 멍청아 "라고해. 그리고 5분쯤 있다가 "쏘리"라고 해" 라고함. 똑같이 장난식으로 맞받아치고 끝내라는거지저게 맞지다른 팀도 아니고 같은 팀원이야. 그 선수가 인스타에 악플이 넘치면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게 맞지.저 외국인 주장대로 장난식으로 욕하고 맞받아치고 하트나 달던가.아니면 bro it's ok이러면서 악수 이모티콘 쓰던가.어차피 벤탕쿠르 인종차별자라고 처벌받아야 한다고 말할 생각은 없잖아?손흥민은 무조건 머리 굴리면서 가만히 있는거야 또. 이 말을 하면 한국인들이 인종차별 옹호라고 욕하지 않을까저 말하면 토트넘 남미파벌 애들이 너무하다 생각하지 않을까 등등그냥 침묵하는 손흥민이 제일 한심하다고 생각한다벤탕쿠르가 공개적으로 손흥민에게 메세지를 썼을땐 손흥민보고도 너도 내 마음 알지 않냐 그러니까 도와달라는 뜻이다.베실바가 초콜렛 드립쳤을때 멘디가 먼저 나서서 서로 장난친거다 우리는 사이 좋다고 말했듯이.그놈의 주장이면서 자기가 나서서 뭔가를 하려고 하지를 않아본질적으로 이강인 탁구사건이랑 접근방법이 다를게 없음이강인 때도 처음에 이강인이 인스타 스토리로 사과문 올렸을 때 손흥민도 대충 올리고 끝낼 수 있었거든.손흥민은 그냥 무조건 가만히 있어 그것도 주장이. 그것도 자기 팀원에 데한 일인데도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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