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너의 한계를 정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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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약하든 강하든
그게 백석이다.


백석예술대에서 값진2년뒤 이제
4년제에서 더 배우고싶다.


인정한다 자위하지 않는다
합리화 하지 않는다.
나를 포장하지 않는다
속이지 않는다.


자신감으로 불안을 이겨내보려했지만 그걸 사람들은 허세로 봤다.


나의 은사님은 이런말을 했어.

" 백석아, 하버드를 준비할 기세로 공부하면 서울대는 쉬워, 서울대를 준비할 기세로 공부하면 연고대도 쉽지, 그 기세로 연고대를 준비하면  서강 한양도 쉬워.

그러니까 꿈을 크게 갖어. 그만큼 가까이 갈테니까.

너네의 바람대로는 안됬지만 나는 충분히 효과를 보게 될거라 믿는다.





백석, 경기대 함구하겠습니다
백석, 가천대 함구합니다
백석, 성균관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백석, 고려대 함구하겠습니다
승복하겠습니다

백석, 너는 꿈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도전했다 그걸로 넌 성장했다 많이,
그걸로 족한거다.



22점. 점수를 맞고
흘린 눈물 아직도 잊지 못한다.

작년 일반 공대 올킬 후 나는 합격에 목마르다.
해내보겠다.
















현실이 가난하다고 내 꿈조차 가난할 수 없다.


사람은 생각하는만큼 해낸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든 당신이 옳다.






Must I pretend that I'm Someone else for all time?



나 자신을 거짓말쟁이로 만들지 않겠습니다.

사람이 불행할 때는 목표를 너무 높게 잡아서 그 목표를 이루지 못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목표를 너무 낮게 잡아서 그 꿈을 이뤄버렸을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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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