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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어무니 집 나가셨다

ddd 2006.01.08 21:38:52
조회 47 추천 0 댓글 4

아빠란 캢으로부터 많이 참아오셨는데 결국 나가셨다 ㅋ 방금 아빠란 캢...에효 욕이 아깝네 욕이 아까워 하여튼 이 인간이 술먹고 외상하다가 존내 쌈질하고 왔어 그러고는 외상비를 엄마는 있으실리 만무하고 난 용돈도 안받기에 돈 없고... 딱 동생이 만원짜리 갖고있길래.. 그거마저 뜯어가고... 어떻게 해야하지? 나이가 50인데 왜 이렇게 개념이없지? 마누라,아들,딸이 불쌍하지도 않나? 시발 엄마 말없이 나가셧다가 울면서 전화하시는거 방금 받았어... 아 진짜 온가족한테 피눈물나게 하는 이 십색히를 어떻게 해야할까? 이혼해서 위자료 뜯을것도 없어 개 거지주제에 맨날 로또,경마장,술,담배에 쩔어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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