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어 적으려니 막 사라진다어어

꿈꾸다가 아무튼 아이카츠의 소중함을, 감정을 생생히 느낄 수 있었는데

내가 하는게 뭘 향하고있었나를 다시 찾을 수 있었어.

뭔가 vr스테이지 스러운 라이브였던거같은데..

지난 6일간은 smd 라고 닌텐도3ds에서 추출되는 파일형식을 해독하는걸 했는데

해독은 쉽게 되었지만 이걸 3d프로그램상으로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라는 문제에 막혀있었어

처음 2일은 원래 불러온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들고가려고했었는데

그러지 말았어야했고, 이후 처리과정에서 매번 의식하니 안좋더라고.

그래서 이런 파일 로더는 결국 내부형식으로 1차 변환을 하고,

내부형식에서 막 다루다가, 내보내기할때만 다시 변환하는게 좋다는 결론으로 얻어진게 2일전.

도무지 막막해서 진도도 안 나가고 막혀있었는데,

결과적으로 며칠전의 나로서는 불가능한 생각을 해내고나서야 문제가 해결된 듯 하네.

진작에 스스로의 사고방식을 빨리 바꿨다면 해결되었겠군 싶어서 허탈하기도하지만

이런식으로 막히면, 뭔가 기존의 나로서는 안되는거라서 새로운 개념을 받아들이고 나서야 해결되는거군 싶다.

이 감각을 잘 기억해두고 앞으로 얼른 바뀌길. 도무지 이런답은 내기 어려울 법한 경로를 찾아가게되는거라서

일종의 믿음을 갖고 길을 개척해야할거같애. 흔히 할법한 생각으로 나오는 결론이 아니었군..

그래도 이래저래 핵심적인 중추에 있는 동작방식을 규정할 수 있었어.

1액터 라는게 3d상에 존재하고, 여기서부터 그려질 자격이 있어.

기존엔 내부데이터 바로접근해서 그리게했는데 이제 안 그러려고.

2액터는 매시,머태리얼을 포함해. 매시는 3d데이터고, 머태리얼은 셰이더랑 텍스쳐등을 지정..

3.매시는 attribute를 포함해서 데이터를 유지하고, 이후 VAO 라는 gpu에 들어가는형태로 변환되어서 그려짐

3-2 머태리얼도 그려질때는 texture,shader 등을 만들어서 gpu에 들어감

이후 gltf로 내보내기/불러오기 규격만 만들면 뚝딱!

인거야.. 파이썬 내에선 아무래도 이렇게처리하는게 좋아보여서 이렇게 하기로 했어..

적고 보니 좀 납득이 되네.어휴. 4일정도는 여기서 막혀서 꼼짝도 못하다니.

글쓰기눌렀더니 me+2 라는단어가 적합하지않대.넘무섭다..

Actor1

 position: [x,y,z]

 rotation: [x,y,z,w] #쿼터니온.혼란이없다.

 meshes:[Mesh1, Mesh2] #여러개포함가능

Mesh1

 name:'meshname'

 attributes:{

  position : []

  normal : []

  uv : []

  bones : [] (4개면4배길이)

  weights : [] (4개면4배길이)

 indices : []

 material: Material1

Material1

 name: 'materialname'

 shader: 'shadername'

 texture:{

  diffuse_0: texturename.png

  channel_1: texturename.png

 }

skeleton1

name:'skname'

 bones = {

  ID:{

   name : 'bonename'

   parent : 3

 }

skeleton_animation1

name: 'skamname'

frames = {

 frame:{

  id:{

   trans=[x,y,z]

   rot =[x,y,z,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