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서 일어났던 일이군요. 스카이호크와 충돌해서 한쪽 날개가 잘려나간 사고입니다. “외국 공군의 한 조종사가 사고에서 이글을 구하는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공중전 훈련에서 문제의 복좌 F-15는 스카이호크 한대와 공중충돌했다. A-4는 추락했고 이글은 오른 날개가 동체에서 60cm되는 지점에서부터 잘려나갔다. 탈출을 지시하는 교관과 잠시 실랑이한 후, 조종사는 탈출을 거절하고 그의 F-15를 착륙시켰다. 시속 260KT로 진입해서 제동고리를 이용, 속도를 100 KT로 줄이는데 성공하고 기체는 바퀴 브레이크를 써서 정지할 수 있었다. 조종사는 교관의 지시를 거부한 죄로 강등되었으나 기체를 구한 공로로 다시 승진했다고 한다. 맥도날-더글라스사는 이 항공기를 구한 것은 공기흡입구와 동체에서 발생한 양력과 조종사의 “귀신같은 조종솜씨” 라고 덧붙였다    F-15  단한번도 추락없는 전폭기입니다 . (수정 : 자체결함, 격추 말하는것임) 추력비 1.6과 최고속도 마하 2.5라는경이적인 성능 덕분이죠...막말로 양날게 없어도 날라 갑니다......현재 추력비 1.5이상 되는 기종이 손으로 꼽을 정도 입니다......참고로 라팔은 1.2인가 1.3인걸로 압니다. 다른 짤방은 001호기 도색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