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창조의 비밀을 보다가. 대한항공이 말레이시아의 화물을 운송하는데
 96년 항공협정인가 그거로 주3회만되는거 말레이시아 항공하고 협정해서
 주당 70톤 실어주는대신 주5편으로 증편했다라고 나오다가

 갑자기 말레이시아 항공이 주당 150톤을 추가로 하자고 팩스가오고
 그래서 그것땜에 협상을 3일간 하다가 미국계 아틀라스 화물사 항공기를
 보고는 그걸 공동운행하자고 해서 타결보는 장면이 나오던데.

 여기서 궁금한게 말레이시아 항공이 화물을 더 실어야 할정도여서 협상을
 했는데 그럼 왜 아틀라스 임차기를 가만히 놀려놓았나는게 궁금하네요

 자기네들이 아쉬우면 그걸로 실어나르면 될듯한데. 왜 굳이? 라는 ㅋ
 그리고 또 하나는 아틀라스항공이 말레이시아 항공에게 빌려줬는데
 말레이시아 항공이 다시 대한항공에게 빌려준다라는게 이해가 영.

 마치 친구에게 게임CD를 빌려줬는데 그 친구가 자기 친구에게 CD를 빌려준거
 같아서 처음 주인이 기분이 나쁠거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