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항공 최고전설의 조종사는 바로 울나라사람.....대한항공조종사......

1978년 무르만스크 비상착륙의 전설을 만들어낸 대한항공 김창규 기장......

78년 계기이상으로 앵커리지를 출발한 대한항공기가 소련영내로 들어서게되지........

대응에 나선 소련 전투기의 미사일공격으로 기체일부분이 부서지고 승객 2명이 공중으로 날아가버렷지....

기체가 미사일공격으로 구멍이 나면서 근처에 잇던 승객이 빨려나간거지........만미터 상공에서........

이런상황에서 미사일 맞은 민항기 기장이  고도를 낮춰면서 기압을 맞춰서 승객들의 더이상의 희생을 막앗지........

그러나 미사일공격으로 연료가 새고 조종이 힘든상황에서 그 칠흑같은 어두운밤에 비상착륙할곳을 필사적으로 찾아 얼어붙어잇는 이만드라 호수에 불시착으로 착륙하는 묘기를 보여주지........

민항기가 미사일공격을 받앗음에도 승객 2명 희생만 당하고 근처에 공항이 없는상황에서 유도도 없이 밤중에낯선 소련영내에서 미사일공격을 받은 민항기를 가지고 피해없이 호수에 동체착륙한 그 임기응변적 조치는 전설이라고하지........

호수에 착륙한후 소련군대에의해 억류되었지만 나중에 불시착 경위를 듣고 소련 비행사들마저도 감탄을 햇다고하지......도저히 불가능한 비행을 한 조종사라고......눈으로 보고도 믿을수없다고........사실 소련군은 미사일 맞아 추락한 민항기 기체수습을 하러 출동햇는데.....미사일맞고도 멀쩡하게 비상착륙한 대한항공기를 보고 너무나도 놀랬다고....

소련비행사들조차도 미사일 맞은 민항기를 가지고 밤중에 호수를 찾아 비상착륙해 아무이상없다는건 성공한다는게 말이안되는거라고햇다고........

나중에 협상으로 풀려난 조종사는 그해 최고의 민항기 조종사 상을 받앗고,,,,,,전설이 되었다고........사고내용을 나중에 알게된 세계의 다른 민항조종사들도 정말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김창규 기장의 솜씨에 감탄사만...........

지금도 민항기 사고 역사상 최고의 위업이자 조종사 전설이라고..........

민항기가 당할수있는 최악의 지옥같은 상황에서도 살아돌아온 믿기어려운 전설....

한밤중에 계기이상으로 위치파악도 안되는 민항기.....거기다 미사일 맞아 연료는 새서 잔여비행시간도 얼마없는 상황, 처음 보는 생소한 지형에서 수동조정으로 미사일맞은 민항기를 조종해 비상착륙을 할수있는 얼어붙은  호수를 찾아내 동체착륙을 성공시킨 조종솜씨는 신의 솜씨라고 할수밖에....

성공률로 따지면 0.001%나 될까?

불행한 사건이었지만 한편으론 한국조종사의 우수성을 세계에 단단히 인식시킨 엄청난 위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