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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절대 상종하면 안되는 부류 10가지

ㅇㅇ(59.9) 2020.05.05 22:21:03
조회 996 추천 24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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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많이 살지는 않았지만

경험상 상처를 받고, 개빡치는 경우들을 종합해서,

이제 30년 살면서 이런 사람들은 친구로 사귀면 안되고

친구로 사귀었더라도 이러한 사실을 발견하면

손절을 하거나, 멀리 두는게 좋겠다고 10계명을 만들어 보았으니


급식들과 20대는 참고 바란다




1. 분노조절 못하는 사람

사소한 것에도 눈을 부라리면서 화내고

욕을 하려고 하거나 노려보고 하는 새끼들은

나중에 정당한 것을 항의해도

발악을 하고 X 같은 경우를 보는 경우가 꼭 생긴다

딱 봐서 사소한 것에도 크게 흥분하고 분노를 조절 못하는 것 같으면

너무 가까히 하지 말자...




2. 남을 이용하려는 사람 (돈을 자꾸 빌려달라는 사람 포함)

사람이 살다가 친한 친구나, 가까운 지인이면

피치 못하게 도움을 청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게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 밥먹듯이 뭔가를 부탁하고

뭐 좀 해달라 하고, 계속 부탁을 들어주면

쉽게 생각하고 이용하려고만 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평소에 밥먹자고 하거나, 다른 일로는 거의 연락을 안하는데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 주로 연락을 하는 인간들은

대부분 지내다 보면 쓰레기로 판명이 나는 경우가 있으니 애초에 상종을 안하는게 좋다




3. 지체장애/지적 장애

일이나 모임에 가서 간혹 지체장애인 사람이 있어서 친구나 형동생을 맺는데

처음에는 불쌍하거나, 친구가 없다길래 동정심에 잘해주다 보면

가끔 인내심에 부딪혀서 자신도 모르게 열폭을 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그 사람들의 잘못이 절대 아니고, 어쩔수 없는 경우지만

자신도 인간이기에 계속해서 그러한 일들이 반복되다 보면

자신도 화가 나고, 그 사람들도 상처 받고, 서로 상처를 받는 경우가 결국은 생기게 되니

부모, 형제 가족이 아니고, 평생 그 사람의 인생을 책임져 줄게 아닌 이상

그냥 애초에 인연을 안맺는게 좋다




4. 몸에 함부로 손대는 사람

장난으로라도, 아는 형이 동생한테 배나왔다고 장난으로 배를 만지거나

"이 짜식~"하고 웃으면서 장난식으로 뺨을 막 살짝 치거나 하면서

장난치는 놈들은 습관이 되었는데

처음에는 장난식으로 하다가도

나중에 언쟁이 생기거나 항의를 해서 약간 화가 나는 경우가 생기면

진짜로 손찌검을 하고 폭력을 휘두르는 경우가 많다

애초에 장난으로라도 다른 사람의 몸에 손을 함부로 대는 경우가 자주 있는 사람이면

개X끼인 경우가 많으니 멀리하자





5. 비아냥이 심한 사람

꼰대 새끼인 경우가 많다

사람이 살면서 어쩌다가 비아냥은 한두번 할수는 있지만

이게 어쩌다가 하는게 아니라, 밥먹듯이 만날때마다 맨날 하는 새끼면

나중에 암걸릴것 같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심하는게 좋다

뭐 남이 사고 하면 칭찬은 못해줄 망정,

이걸 사지 왜 이걸사냐고 비아냥 거리고

남이 뭐 이런 사업이나, 이런 직장에 가겠다 하면, 응원을 못해줄 망정 비아냥질 해대는데

정내미가 뚝 떨어지고, 상처 받을 수 있으니

절대 친해지면 안된다





6. 고등학교도 졸업 못한 사람

전부는 아니겠지만

지금까지 살면서 고등학교 졸업도 못해서

중졸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나중에 알고 보니 소년원 출신, 소년교도소 출신이나, 개막장 인생을 살아온

진짜 이상한 사람들인 확률이 많고

뒤끝이 항상 안좋았다





7. 극좌 스타일


단순한 진보나, 민주당 지지 하는 여당 성향 정도면


자기랑 정치 성향 달라도 그냥 정치 이야기는 안하면 되지만,,,,,, (솔직히 여당 성향 사람들이랑 다 인간관계 끊으면, 한국사람 절반과는 인연 끊어야 되니 힘들다)


NL, 민노 성향 및 극좌 성향은


만나보면 현실과 동떨어진 진짜 이상한 사람들이 좀 많으니 주의




8 . 대놓고 사람을 무시하는 사람

사람이 자기가 잘나가고 하면 자랑도 할수 있고, 으쓱댈수도 있지만

자랑이나, 우쭐한 정도가 아니라

대놓고 무시하는 경우는 조심하는게 좋다

나는 캐나다 토론토 대학을 다니다가 3학년 까지만 다니고 군대 때문에 못마치고 한국 왔는데,

국민대 졸업한 새끼가 사람들 다 있는데서

"야 얘는 고졸이다. 여기서 얘 혼자 고졸이야!!" 하면서 놀리던데

이새끼 는 다른 지방대 나온 동생 앞에서도

"야 너는 대학도 XX 대학 나왔는데, 지잡대 나와서 어케하냐 ㅋㅋㅋㅋ" 이러던데

내가 20대 후반에 캐나다 돌아가서 토론토대 결국 졸업하고 한국 오니 더이상 학력 가지고는 찍소리도 못하던데...

그냥 무시하는게 몸에 베였음

이 놈이 이것 말고도 위에 7가지 중에 3~4개 정도가 같이 중복되는것 같은데

쓰레기 오브 쓰레기였다





9. 안씻는 사람

어쩌다가 바쁘거나, 너무 피곤해서 하루 이틀 정도는 가끔 못씻을수 있는데

막 3~4일, 일주일 넘게 "귀찮아서" 안씻고 다니는 사람이 있었는데

진짜 쓰레기장 냄새가 나고 견디기가 힘들다

두통까지 나면서 억지로 만날 바에 그냥 손절하는게 낫다

남을 베려하는게 전혀 없는 쓰레기임

인간쓰레기라 쓰레기 냄새가 남



10. 군대에 미친 새끼

나도 어느정도 밀덕이고, 탱크, 전투기, 군함 이름 등등 다 외우고 다니지만

남들한테 강요하거나, 처음 만난 사람들한테 그런거 이야기 하고 다니거나 하지는 않는다

그냥 자연스럽게 군대 이야기나, 군사 관련 이야기가 나와서, 자기가 아는 분야이니 이빨 터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평상시에도 사람들 관심 없는데 군대 이야기 미친듯이 하고,

빚에 허덕이면서도 전동건 20개 모으고

군복 맨날 입고 출근하는 군덕 새끼가 있는데

여직원들이 다 미친놈이라 수근덕 대는데

밀덕인 내가 봐도 미친새끼였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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