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중거리 Fleet이라고 자랑하는 A330이지만
날짜변경선을 건너 비행하는건 한번도 못본듯 ㄳ

예전에 ICN-ANC 여름 전세편으로 운항한적은 있다는데...
ICN-HNL정도는 운항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
(말이나와서 그러는데 이제 JFK운항편 ANC경유 없음?
예전에 KE086 JFK공항의 데일리 플라이트중 마지막 정규 플라이트였는데 ㅈㅈ)

항속거리가 애매한가-_-...

그리고 난 정말 궁금한게...
굳이 A330에 일등석을 구비해놔야하나-_-?
A330-200에도 6석 장착되어있더구만.

美 본토같은덴 어차피 항속거리 문제도 있고..하니까 무리이다..치고..
밴쿠버나..호놀룰루..앵커리지같은덴 충분히 정규편으로 투입해도 무리는 없을것같은데.

처음엔 정치적인 관계가..없지않나..싶어 생각했는데
중화항공도 美 본토에 A340-300굴리는 마당에 그건 말도안되는 개소리인것 같고,
(대만은 우리보다 미국에게 압박 더 받음-_-)

B777띄우는 구간에 비수기엔 A330띄워도 나쁘진 않을것 같다는 생각.

뭐 그렇다구-_-;

뱀다리

오늘 폐막식하네.

폐막식에선 \'베이징환잉니\'를 부를까 과연..-_-...
개막식에서 사라 브라이트만하고 류환인가(중국의 조용필이라던데 ㅈㅈ)뭔가 하는
가수하고 부른 주제곡..완전 별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