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C의  Mid-Air Collision 제목으로 소개된 2002년 러시아여객개와 DHL기 공중충돌하여 전원이 사망한 사건을 다운받아 보니 이거 겁나서 비행기 못타겠던데요 충돌원인으로는 - 관제사 2명 근무인데 1명 휴가로 나머지1명이 2개 모니터 왔다갔다 하면서 위 그림 2의 충돌 경고를 못 봄 - 충돌직전 알았으나 전화 수리관계로 전화 불통 상태 - 조종사 충돌을 피하려 하였으나 공중충돌경고장치(TCAS) 미숙으로 두 비행기가 동시에 고도하강시킴 인 것 같네요 나중에 유가족이 이 관제사집에 찾아가 관제사를 살해합니다. 이전에 KAL, ASIANA 선전에 보니까 TCAS를 전 기종에 부착하여 전혀 공중충돌 가능성이 없는 것처럼 선전하더만 이것도 아니네요.  이것도 경고부터 10여초 정도안에 판단을 내려야 하는 군요. 안그러면 공중에서 충돌이죠 군용기와 민항기경우 속도땜에 몇초밖에 여유가 없데요 이렇게 충돌할뻔할 사고를 Near Miss 사고라고 부르는데 울나라는  매월 무려 4건 이상이 공식 보고 된다고 합니다. - 민항기 운항 가능 경로가 협소하다 (나라가 작은 것이죠) - 군용기와 민항기의 관제 권한이 다르고 서로 정보 교환이 없다. - 민항기 경로를 군용기가 가로 질러간다 에고 무서버라.. -------------뉴스내용 퍼옴------------------------------------------ 지난 2000~2004년 광주 상공에서 항공기들끼리 부딪칠뻔 한 순간이 무려 스무번이나 되풀이된 것으로 나타났다. 건교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천년부터 2004년 상반기까지 우리나라 상공에서 발생한 항공기 간 근접 충돌 위험(니어미스)이 181번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미군 공군기지가 있는 오산 부근 상공이 28차례로 가장 많았고,광주와 광주 공항이 그 뒤를 이었다.그밖에 여수 공항 인근 상공에서도 4번, 완도 상공에서도 한번의 충돌 위험이 있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니어미스(near miss)란 비행 중인 항공기가 공중충돌 또는 공중접촉의 위험이 있을 정도로 접근한 상태를 일컫는 것으로 FAA(미연방항공국)에서는 실제로 충돌하지 않았더라도, 충돌 직전의 위기까지 간 것을 "사고" 로 분류하고 있다. 특히 이같은 사고 원인은 조종사의 부주의와 계기의 고장, 관제사의 지시 미스 등으로 주로 훈련중인 군용기와 민간 항공기 사이에 자주 발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