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인도지연되는 이유가 정말 무슨 결함 발견한거 아닐까? 테스트비행 때도 발견못했다가 나중에 뒤늦게 발견했을 수도 있잖아 아무리 수퍼엘리트 박사급들이 만들고 테스트했다고 해도 솔직히 누구도 장담못하지 날긴 잘 나는데 몇년 타면 급격히 날개에 피로가 쌓여서 날개가 부러질 위험성이 있다든가 뭐 그런거... 무슨 결함이든 간에 치명적인 결함이 발견되었다면 일단 에어버스사로선 빼도박도 못할 상황이겠다 공개하면 회사 망할꺼고.. 그렇다고 그냥 그대로 밀고나가면 좀 있다가 사람들 왕창 죽이고, 온갖 욕다들어가면서 망할거고... 제발 아무 결함 없었으면 좋겠다. 근데 주목받는 신형비행기 생산해서 제 때 인도 못하니까 별의별 의심이 다 생기고 루머가 도는건 어쩔 수 없는가보다 솔직히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는게 단순루머일지라도 그런 루머가 돈다면 어느 항공사가 선뜻 구매하겠어? 그렇다고 대안이 없는 것도 아니고... 이래저래 보잉만 좋은 일 시켜주네? 그나저나 A380 부품운송 캐안습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