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그림에서 날개 밑에 저 부분을 파일런이라고 하나요? 저 구조는 플랩이 내려오는걸 유도해주고 지지해 주는 역활을 하는건가요? 즉 구조적인 보강을 목적으로 만들어 진건가요? 아니면 공기역학적인 역할이 따로 있는 건가요? 날개 뿌리 부분에도 크게 돌출해 있는 부분에 대한 궁금증은 저 부분은 랜딩기어가 들어갈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만들어 진건가요? 그렇다면 저렇게 클 필요가 있을 까요? 날개를 지지하기 위해서 저렇게 큰 구조물이 필요한건지? 아니면 또 다른 공기역학적인 기능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예를 들면 항력을 감소 시킨다던지 하는 역할이요. 마지막 세번째 질문은 여기서 많이 떠돌던 사진 인데 새로운 보잉 여객기 정면 사진에서 날개가 위로 휘어져 있는데 분명히 좋은 양력을 얻고 항력을 감소 시키기 위해서 저런 모양으로 디자인 했겠죠? 그렇다면 날개를 저렇게 위로 휘게 되면 어떤 원리로 좋은 효율을 얻을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혹시 철새들이 날아갈 때 휘어진 v자를 그리며 날아가는 것과 연관이 있는지도요. 참고 할 수 있는 웹사이트나 책들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