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지마 100式 중폭격기 2형 キ-49　　 소속 : 제국군 - 육군 전폭 : 20.42 m 전체 길이 : 16.81 m 총중량 : 10, 680 kg 최대속도 : 492km/h 5000m 항속 거리 2,400 ~ 3,000km 발동기 : 109형 , 1,310 마력 승무원 : 8명 첫비행 1939년 8월 나카지마 社는 , 전쟁 발발전 전투기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社로 취급받고 있었지만 , 폭격기의 분야에도 진출을 기획하고 또 적극적으로 연구개발을 진행시키고 있었습니다 .... 이 짤방의 キ-49 는 , 그러한 나카지마社의 노력이 처음으로 구체화된 제국육군의 중폭격기 입니다 . 먼저 편성이 된 , 미츠비시 97식 중폭격기 キ-21 은 , 일중전쟁이 발발하고 얼마안되 중국의 전장에 급거 파견되었습니다만 , 중전투기의 반격이 의외로 만만치가 않아 약간 고전하고 있는 실정이었습니다 .. 특히 , 수직꼬리의 그늘에 숨어 공격을 퍼붓는 중전투기에는 약간 애를 먹고 있었지요 ...-_-;; 뭐 전쟁에 야비한게 어딨겠습니까만 ... 그래도 좀 얍삽한 전술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 뭐 당시중국군이 이런거 말고 뭐가 있겠습 니까만은 .. 아무튼 제국육군은 1938년 (쇼와 13년) 나카지마社에 전투기의 호위를 필요로 하지 않을만큼의 고속강무장을 갖춘 중폭격기를 만들어내라는 특명을 내리게 됩니다 .... 즉 , 전 キ-21 의 문제점으로부터 교훈을 얻어 ... 보다 고속적이고 , 화력을 강화해 , 전투기의 호위를 받지않아도 될 정도의 중폭격기를 만들어 내려는 의도로 계획된 특명인 것입니다 . 나카지마社는 이계획의 설계 , 개발자 로써 니시무라 아키라 , 키무라 히사시 코토부키 , 이토카와 히데오 등의 개발자분들의 협력으로 1939년 8월 첫 1호기를 완성하게 됩니다 .. 짜잔 !~ 중폭격기중 처음으로 500km/h를 넘기 위해 , 모든 신기술을 동원하여 구체화에 힘쓴 작품인 것입니다 .. 또 고속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 강력한 H-41 엔진을 채용해 고양력 장치, 장현중앙날개, 접형보조 날개등을 채용 , 또 동체의 후단에 20mm 후방총 자리를 마련하는등 건설적이고 , 획기적이고 의욕적인 설계였습니다 .. 결국 총 813기가 생산이되게 됩니다 .. 대평양전쟁에서는 1943년(쇼와 18년) 6월 20일에 차모르섬에서 발진해 행해진 포트다윈 폭격으로 첫출진 대폭격을 감행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