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vs 육군 (1월입대)

육군-> tod. gp(비무장 안) 생활

gp-> 

장점: 휴가 달3일, 실내근무 보장, 야외작업 많지는 않음.

단점: GP생활, 외출,외박없음. 휴가 자주 못 나감. 거의 1.5~2달에 한 번 나감. 작업 있긴 함.

밤낮 바뀜.  갈수기나 겨울에 물 안나오거나 녹물나옴.

코로나로 휴가쌓이면 조기전역은 못 해도 찍턴하면 1년4개월정도 복무할듯.

근무자체는 힘들진 않음. 계속 조이스틱 돌려보는거라. 

공군-> 총무

자격증3개따면 됨. 뭐 딸라면 딸 수 있음.

장점: 외출 자주 씹가능. 병원자주 가는 나로서는 괜찮음. 근무환경 실내고 힘쓰는 일 없음.

밤낮 안 바뀜. 악기연주나 수능공부같은 진짜 개인정비 가능. 근무지도 GP랑 비교도 안되게

시설이 좋음.

단점: 3개월 길다. 훈련소가 빡세다. 3개월 더 길고, 기훈단-특학 개빡세게 살고나서 총무달고

병신 공병대대 끌려가거나 몸쓰는 상하차하면 진짜 현타 좆되게 올거같음. 

그리고 23년10월 제대라 뭔가 애매함.. 뭘 하기가 애매한 시기임. 육군이면 여름 전역이라

그래도 동아리 활동이라도 다시 할 거 같은데. 24년엔 24살이라 너무 늦고.. 짜피 칼복학은

못 하긴 함..

부탁한다. 본인들 경험 최대한 살려서 장,단점 비교해주면 바로 깊콘쏠게. TOD랑 공군일반 둘 다 붙은 상태야. 1월입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