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요즘 군대가 군대냐? 국방유치원, 군대 컨셉 리얼소꿉놀이판 났지 ㅋㅋ



과거에는 이 지랄 없었음.


남자들은 사나이답게, 씩씩하게 머리 싹싹 밀어서 갔다왔고, 여자들은 그 힘든 것 알아주면서 끈끈하게 유대했음. 여자들이 이전까지 군대 이야기 못 한 이유가 뭔지 아냐? 그만큼 군대는 구타가 있고, 훈련도 가혹하고, 잠 자기도 힘든 고단한 생활이라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군대 이야기를 못 한 거야.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세대에서 군대를 존중하고 남자들을 배려했지.


근데 요즘은 어떠냐?


남자새끼들이란 놈들은 부랄 달고도 시발 응애 가기싫어 찡찡, 외형은 남성성 하나 없이 눈 작고 게임하느라 생긴 거북목에 여유증 빡빡머리 뿔테안경 통일된 못생긴 놈들 양산, 훈련은 편해지다 못해 아주 개빠졌고


부랄 자지 달고 태어난 새끼들이 외형은 남자다움 찾아볼 수가 없고 요새 편해진 군대도 가기 싫다 징징징징, 더 웃긴 건 여자들 부모님 지켜주고 싶다 이딴 생각이라는 것 없이 내가 불편했으니까 여자도 가라! 라는 찌질남 마인드 생기니까 황당한 거지


당연히 여자들은 요즘 편해진 군대 이미 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나 힘들었어 징징, 여자도 가라 징징 이런 개씨발 좆 달 자격도 없는 찌질찌질 20 남자들 보니까 욕지거리가 확 치미는 거지ㅇㅇ


군대 편해진 것 때문에 여자들이 군대를 만만하게 보고, 만만해진 군대에도 엄살부리는 찌질남도 문제고 진짜 죄다 거꾸로 돌아가는 것 같음


여자들이 군대를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요즘 군대 군기 빡 잡고 엄해질 필요성이 있다고 봄.



일단 신체검사 때 예전처럼 하얀 빤쓰 하나만 입혀두고 검사관들 앞에서 엉덩이 까서 후장 검사도 도입하고

(검사는 남녀 가리지 않고 의대생들이 해도 될듯)


훈련소 왔으면 위계서열 확 잡기 위해서 예전처럼 알몸 신고식, 구타 한 번 시원하고 박고


훈련은 지금보다 더욱 강도 높게 설정


구타 허용하고 군대 존나 얻어터져야 시발 찌질남들 좀 정신 차리지



나 때만 해도 선임들이 얼굴에다가 오줌 싸기, 겨울철 알몸으로 엎드리기, 변기에 대가리 박고 물 내리기, 악기바리, 침상 물구나무서기, 빠따는 뭐 일상


징병검사? 요즘은 반팔 반바지 입는다매? 나 때는 발가벗고 기둥 들어올려서 구슬 다 달려있는지도 보여줬다 ㅋㅋ



여자들이 군대를 무시하고 군인 욕하는 건 진짜 이유가 없어서가 아니라 남자들 잘못부터 먼저 생각해보는 것이 어떨까?


병신 20대 찌질남 한남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