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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m의 친구의 친구입니다, 외로움과 열등감이 뭔지 정리해봤습니다

ㅇㅇ(1.237) 2023.05.06 23:23:00
조회 209 추천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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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토닌 부족은 감정적인 평등을 추구하는 욕구를 유발함, 대니얼 z 리버먼 교수님말을 인용함


고로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외로움과 열등감도 느끼게되고 다양한 임상연구들이 세로토닌 결핍을 외로움과 열등감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하고있음


동양인들과 여자들이 외로움과 열등감을 유독 심하게 느끼는 이유도 세로토닌이 부족해서임


동양인은 세로토닌 수용체 유전자 5-HTT가 최하위로 부족하고 여성은 세로토닌 분비속도가 남성의 2/3 수준임




반대로 세로토닌이 풍부하면 외로움과 열등감을 안타게 되고


서구사람들과 남성들은 세로토닌이 비교적 풍부해서 열등감이나 외로움을 잘 안느끼고 비판적이고 독립적임




동양인이 낮은 세로토닌, 낮은 도파민, 낮은 테스토스테론과 같이 사회적인 특성을 가진데는 식량 보급 방식이 제일 크게 영향을 끼쳤다고 보고있음


서구권에서 하는 밀농사는 면적당 열량이 쌀보다 낮고 수확이 쉬워서 인구밀집도가 낮았고 협력이 덜 필요했고


동양권에서 하는 쌀농사는 면적당 열량이 밀보다 높고 수확에 노동력이 많이들어가서 인구 밀집도가 높았고 협력이 많이 필요했음




또한 상대적인 감각은 전체적인 감각이므로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수많은 정보를 동시에 연결하는 귀납적 혹은 맥락적 사고력을 높인다고 유추 해 볼수도 있음


이 추측에 맞게 동양인은 상황을 전체적으로 본다는 짤방이 서구권 커뮤니티들에서는 매우 널리 퍼져있고 동양권에서는 서구와 달리 팀플레이게임 혹은 전술게임이 유독 유행함


여성 역시 사회에서 통용되는 관습을 매우 빠르게 캐치하고 남성보다 사회성이 뛰어나며, 투자수익률도 남성보다 월등히 몇배로 뛰어남




그리고 세로토닌이 풍부한 사람은 외적인 특징으로도 어느정도 구분 가능한데


세로토닌이 심부온도를 올려서 추운곳을 좋아하고


에너지소비효율도 올려서 비만일 가능성도 높음




세로토닌이 부족한 여성의 경우는 남성에 비해 뜨거운 온탕을 잘견딘다는 경험론이 꽤 널리 퍼져있는데 나는 이게 세로토닌 부족으로 인해 심부온도가 낮아서라고 보고있음


또한 서구권에 비교적 세로토닌 수용체 유전자가 풍부하고, 독립적이고 비판적인 사람이 많으며 비만이 많은데는 기후적인 요인도 한몫했다 보는 바임


또한 미국에서 사는 인종중 흑인이 비만이 제일 많은게 돈때문이다 뭐다 하는데 그냥 흑인이 모든 인종중 세로토닌이 제일 풍부한게 비만률에 절대적으로 작용한거 아닌가 싶음


흑인ㅡ히스패닉/백인ㅡ동양인


거의 정확히 세로토닌 수용체 유전자 5-HTT가 많은순으로 비만율이 높음




일반적으로 뇌과학실험에서 외적인행동과 내적인신경전달물질분비는 서로 순환적으로 상호작용을 하니까


너희들도 우울증 같은걸로 문제를 앓고있으면


비만이 되고 한겨울에 에어컨 틀어놓고 있으면 세로토닌이 풍부해질 수 있을 듯




난 동양인이 보통 세로토닌 수용체 관련 유전자가 부족하고 피암시적임에도 한국 1020 남성은 비교적 개인주의적인 형태를 띄게된게 비만율이 200%가량 급증한게 일조했다 보고있음




그리고 남녀의 세로토닌 차이의 핵심은


모노아민(도파민, 아드레날린, 세로토닌)산화 효소를 발생시키는 유전자가 X염색체에만 있어서


xx염색체를 가진 여성들은 이들을 더 잘 분해시키고


xy염색체를 가진 남성들은 여성보다 분해를 못함




또한 낮은 모노아민 산화효소는 반사회성 인격장애하고도 밀접한 연관이 있음


ㅡ낮은 모노아민 산화효소(높은 세로토닌으로 인한 보편적인 사고 결핍, 높은 도파민으로 인한 통념이나 기존 체제에서 벗어나는 높은 개방성, 높은 아드레날린으로 인한 부정적 사고 표출)


ㅡ무차별적인 범죄욕구와 성욕과 지배욕을 담당하는 테스토스테론의 높은수치


ㅡ부성애와 부부애착 돌봄욕구등을 담당하는 바소프레신과 옥시토신의 낮은수치, 특히 테스토스테론으로 인한 차단


ㅡ우리가 법을 왜 지켜야하는지 이해하도록 돕는 추상적사고력의 저하, 특히 낮은 전두엽기능 혹은 테스토스테론으로 인한 저하(남성호르몬이 상상력 떨어트리는건 2차성징 전후 수컷 영장류 거울식별실험이나 동서양 사람인지기능검사 통계 차이를 보고 유추해본건데 더 알기쉽게 설명하면 디자인업종은 여초고, 베스트셀러는 남자는 라노벨인데 여자는 이론이나 사상서적들임)


ㅡ강한 충동성으로 인한 우발적이고 말초적인 행동, 특히 테스토스테론으로 인한


이 5가지가 합쳐지면 선천적이고 기질적인 반사회성 인격장애가 된다고 봄




또한 반사회성인격으로 진단되지 않더라도 남성호르몬 수치가 높으면


사회에선 그냥 통념이나 외부시선으로 인해서 범법적인 행동을 자제할 뿐 욕구는 그대로 남아있어서


결국 남의 시선이 안닿는 가정등에서는 어떤식으로든 범죄를 일으킬 확률이 매우 높다고 봄




또한 낮은 세로토닌은 뛰어난 언어능력에도 큰 영향을 준다고 보고있음


웩슬러 체점기준에서 시각적 분석능력은 주로 세로토닌 결핍으로 생기는 우울증에 잘 손상되지만


언어이해는 우울증에 잘 손상되지 않음


일상에서 접하기 쉬운 예시로


세로토닌이 부족한 여성의 경우는 지각추론 지능이 낮고 언어이해 지능이 전반적으로 높고 남성보다 서점에서 책을 1.5배~2배 많이 소모함


어문계열에서 거의 스티브잡스급으로 언급되는 다자이 오사무도 책을 읽지 않는다는건 그사람이 외롭지 않다는 증거라고 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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