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독점작 기간대비 출시량은 1/6수준으로 줄고(그 마리오카트도 리마스터만 나오고 스위치에서 신작은 안나옴)

엑박 플스는 아예 독점을 포기하다 시피해서

PC가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늘어남

이런 변화는 매우 이례적임

나는 개인적으로 이리 보고있음

플스 엑박은 독점을 포기했다기 보다는 못구한다로 보는게 맞음

능력있는 게임회사들은

소니2년독점걸고 100억정도 받기 vs 엘든링처럼 멀티출시하고 3천만 카피 이상팔기

둘중 후자를 선택하는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할거임

이런 시장을 파악하고 번지나 인섬마니악 게임즈를 비롯한 자회사들이 타기종에도 게임을 내며 독립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며

타 플랫폼인 스팀에 언차티드, 갓오브워, 헤일로 등 독점작을 이식하며 자기 브랜드 파워를 깎아내면서 까지 소프트웨어 판매량을 늘리고 자회사에게 우대해주고있음

스위치는 사람들이 wiiu로 나온 독점을 아무도 안해봐서

그냥 타이틀을 wiiu겜 리마로 때워도 상관이 없고

새로운 타이틀 개발 할 예산을 포켓몬이나 젤다같은 킬러타이틀 고티받게 하는데 공들이는게 영업적으로 더 나음

겜프릭이 그래픽이나 기술력이 언뜻보기엔 나빠보이긴 해도

포켓몬이 깔려있는 필드나 포켓몬 오픈월드 등 여러 시도를하며 예산을 들인 티가 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