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머리가 존나존나 없어 쿠팡 4,5개월 다녀도 아직도 모르는게 많고 맨날 혼나고 일이 안늘어 남들 포장하고 싶어 죽겠는거 나 그거 어렵고 힘들어서 할때마다 혼나 왜? 못하고 느리니까 나 아직 테이프 제대로 잡는 방법도 몰라 맨날 고나리 받고 시범으로 보여주는데도 못따라해 pb포장은 더 어려워 왜냐 내가하면 너무 구겨져 그렇게 하지말래 나도 존나 답답해 전산에 뜨는 박스랑 물건이랑 안맞을때 나 물건 다 일일히 박스에 넣어봐야 아 이게 맞는 박스구나 알아 난 공간지적능력이 마니 떨어져서 눈으로 보면 모르거든 그리고 최종적으로 손이 느려 남들 포장 15개하면 나 이제 겨우 2~3개해 이런 내가 아직 블랙 안당한게 용하고 이제는 피킹 주로 해서 좀 괜찮긴한데 언제 또 포장할지 모른다는 부담감이 생겨 난 포장이 너무 무섭고 1층 가는거 너무 두려워 이런 내가 그냥 공장 가는게 나을까 나도 공장 가고싶은데 쿠팡만 해봐서 공장이 무서운데 단순반복이라 공장이 나을까 공장가서 포장 파트 하면 나 돈다 진짜.. 어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