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비웃고 만만하게 보고 무시하는 수많은 인간들

항상 좋게 생각하고 호구처럼 당해왔는데

갑자기 어떤 생각이 떠오르면서 삶의 의지가 폭발하더라


사람을 죽이는 일을 하고 싶더라

물론 직접 죽이는 일은 아니고

그러니까 비유지. 피 빨아먹으며 사람들을 말라죽어나가게 하는 일을 하고 싶음.

본사가 지점장 피 빨아먹으며 살아가듯이


나도 사람들을 사채업자마냥 착취하고 피말리고 고통을 주는 역할을 하고 싶어

그러면 너무나도 행복할 거 같아


착한 사람들은 무슨 죄냐고??? 씨발 착한 인간이 어딨어

지보단 약한 새끼한테는 어떻게든 갑질하는게 사람 본성임

부사관이나 택시기사나 가게점원이나 치킨집하는 인간들이나 20대 여자들이나 다 소시민이고 근근이 먹고 살아가는 앰생&사회적 약자주제 지보다 만만한 새끼에게는 졸라 막대하는데 그거 보고 느꼈다 ㅋㅋ


세상에 착한 인간들은 없다고 약자가 착하게 보이는건 자기보다 약자가 없기 때문이거든 ㅋㅋㅋ


세상은 약육강식이고 지보다 약한 새끼만 보이면 바로 갈구는게 세상이치다 씨발

그 새끼들이 착해보이는 이유는 자기들이 좆밥이라 어쩔 수 없이 연기하는 거고 ㅋ


어차피 예전에 자살하려다 실패해서 죽지못해 사는 중인데
이제부터 그새끼들 앞에서 실실 웃으며 피빨아먹는 인간말종이 될거다 ㅋㅋㅋ

사람 죽이는 일 하며 살거다 ㅋㅋㅋㅋ


메갈 이해가 된다

자기들도 미친 짓인거 알지만 안그래도 앰생인데 증오에 휩싸이면 그 순간 살아있는거 같고 힘이 나거든 ㅋㅋㅋ


암튼 난 어차피 죽으려던 목숨. 사람들 괴롭히는데 인생 바치며 살거다 씹새끼들 ㅋㅋㅋㅋ


강자에겐 한없이 너그럽고 굽실거리고 빌빌거리며 다리 벌려주면서 지보다 못났다 싶으면 한없이 잔인한 씨발년놈들 다 죽일거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