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집단지도체제, 격대지정을 없애버리고 독재국가로 만듬. 이로인해 국제사회의 평가는 극악이 됐으며, 정치적 위험으로 인해 외자 유출 및 외국 기업 이탈이 가속화 됨

최저임금을 두배이상 올림. 아직 국민소득 1만불도 못찍은데다가 노동력에 의존하는 공산품 제조가 주력인 국가가 최저임금을 두배이상 올리는 미친짓을 해버림. 국민소득이 3만불 가까이 되는 한국도 최저임금 인상의 여파에 정신을 못차리는데, 중국이 도대체 왜? 이로 인해 기업 공장의 동남아/남미 이동이 가속화 되는중. 심지어 중국 기업마저 해외로 가고 있음

미국에게 계속 말도 안되는 군사 도발을 함. 중국 국력이 많이 상승했다고 해도 미국에겐 아직 안되는게 사실이고, 국력을 논외로 하더라도 굳이 미국을 군사적으로 자극할 이유가 전혀 없음. 더욱이 미국은 중국의 무역 흑자 대부분 나오는 VIP 무역대상국임. 미국이 무역 공격을 하는거에 대응하는건 어쩔수없다쳐도 도대체 왜 미국에게 군사도발을 하는거임? 이번 미중 무역 협상도 중국의 군사도발로 인해 취소됨

일대일로도 마찬가지. 중국에게 일대일로는 채권국가로서 군사요충지가 될수있는 개발도상국 국가들을 채무자로 만들어 땅을 강탈할수있게 해준다는 이점이 있음. 하지만, 그외엔 이점이 전혀 없다. 지금 일대일로가 제대로 진행되는 국가가 진짜 하나도 없음. 그냥 중국이 밑빠진 독에 돈만 수백조 수천조씩 쏟아붓고 있어서 그로인해 일대일로 참여국가들이 빚쟁이가 되어가고 있을 뿐인데 그로인해 주변국들의 중국에 대한 반감이 최고조에 이름

트럼프가 시진핑을 극찬하며 좋은 친구이며 부럽다고 했다고 하지. 근데 이게 칭찬일까? 사실상 적국으로 여기고 있는 국가의 지도자를 극찬한다는게 말이 됨?

난 요즘 아베가 중국과 경제 협력을 하려하는것도 미심쩍음. 중국은 이미 일본에게 엄청난 부채를 빌린 상황인데 부채 상환 능력이 중국에게 있나 의문이거든. 근데 채권자인 일본이 갑자기 중국과 경제 협력을 하려는 의도는 딱봐도 하나밖에 없지. 돈대신 다른걸 받겠다임. 중국의 기업, 기술, 인력, 주변국에 대한 권리 등등. 일본은 중국과 경제 협력을 하면서도 미국과 연합해서 중국에 대한 군사 견제 및 도발을 더 강화해나가고 있거든

한국이 친미친일 정권이면 장기적으로 중국의 몰락은 쌍수들고 환영할일인데 지금 정치권이나 교육이나 단체나 정치 사회 모든면에서 친미친일 정권이 다시 들어서긴 힘들걸로 보아 중국의 몰락은 한국의 몰락으로 이어질 확률도 아주 높음. 진짜 개좆같은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