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나폴레옹은 불탄 모스크바에서 굶주림과 추위에 달달 떨어야 했었다,

방어 기본이 적이 사용할 모든 것들을 불질러 없에야 한다는거다,

고구려 역시 수 당군에 대항해 이런 청야 작전을 썻다,

들판의 수확물들을 가지고 가지 못하면 싸그리 불 질렀다,

이를 청야 작전이라고 한다,

농민이 개기면 그 자리에서 참수한다,

집도 전부 불지른다,

자기 집이라고 저항하면 그 자리에서 참수한다,

그런 놈들은 적에게 협력하게 되어 있거든..

임란 당시 일군은 불과 보름 만에 한양에 당도햇다,

증간 중간 있던 읍성이 일군 보급 기지역할을 하지 않고서는 그런 진격이 불가하다,

당시 선비들이 지키던 읍성 대부분 고대로 일군 손으로 들어 갔다,

관아부터 식량 창고고 뭐고 전부 불질러야 하는게 정석이란다,

아까울 타임이 아니다 적이 그걸  쓰면 적은 더 강해진다,

한데 일군은 한양에 가까워 질수록 더 강해지고 잇었다,

조선의 읍성이 일군 보급 기지 역할을 하고 있었다,

아직도 조선의 워킹데드들은 이 전술 수칙을 모르고 씨부린다,

원균이 군선을 불지르고 토꼇다는 대목에서 그 많은 군선을 불질렀다고 지랄한다,

불지르지 않으면 일군이 노획해서 쓴다,

퇴각하지 못하는 것은 싸그리 불질러야 하고 저항하는 놈은 그 자리에서 참해야 한다,

한양에서 토끼면 당연히 후위 부대들이 온 한양을 불덩어리로 만들어야 하는거다,

아니면 전부 적이 사용하거나 적의 노획물이 된다,

그게 전쟁이라는거다,

또 어차피 반격전이 되면

적 또한 불지르게 되어 잇다,

이러나 저러나 불덩어리가 되게 되어 잇다,

그러니 아까워도 적이 사용하지 못하게 먼저 불질러 버리는게 전술 수칙이란다,

적과 싸우다가 세 불리해서 포로가 될 수도 잇다,

하지만 반드시 장비를 소각하고 손 들고 나가야 한다,

전차 등의 중장비는 반드시 불태우고 무전기 등의 보안 장비 역시 소각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소총을 분해해서 버리고 손 들어야 하는거다,

전차에는 전차장 뒤에는 항상 소이수류탄이 있다, 반드시 불 지르고 도망 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