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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조백제 초기 역사

책사풍후z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1.08 09: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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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조백제 초기 역사


글쓴이 : 책사풍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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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온조 얘기로 돌아가서...,


온조가 위례성(한강 남쪽 풍납토성)에 도읍 후의 상황은 

바로 북쪽 철원에 낙랑군의 졸개 '말갈(=아마 서기 8세기 백제계 신라 사관이 통일신라 시대 북쪽의 

발해말갈족과 대치하던 상황에 영향을 받아 온조왕과 대립하는 북쪽 야만족을 단순히 '말갈족'이라 표현한거같다.

고대 중국 기록 삼국지 동이전을 보면 고구려의 남쪽엔 조선과 예맥이 있다 하였다

조선은 낙랑군 조선현을 말함이고 예맥은 아마 온조왕의 북쪽에 있던 말갈이 아니겠는가? 말갈이 당시엔 예맥이라 불린 것이다.

구당서 발해말갈전을 보면 발해말갈을 세운 대조영의 족속은 고려(고구려)의 별종別種이라 하였는데. 

아마 대조영의 조상은 온조왕과 싸우던 말갈족이 아닐까? )'이 있었고 


온조왕의 위례성의 동쪽 산골짜기 너머 강원도에는 낙랑군에 소속된 고을들이 있었다


그 고을들의 백성들은 동예 사람들이다.


 온조는 중국 한漢나라 식민지 진번군의 관아가 있던 풍납토성 즉 위례성( '한성漢城' 이라고 불리는데 중국 한漢나라의 성이란 뜻)에 도읍하여 

10개의 부족을 거느리고 나라를 세웠지만

10개의 부족 중 5명의 부족장들은 온조가 싫어 하며 

온조의 형 비류와 함께 인천 미추홀로 가서 따로 나라를 세운다.


온조의 나라는 처음엔 나라 이름이 십제十濟였으나 5명의 부족장들이 떨어져나가 오제五濟가 되었을 것이다.

혹 5五의 삼국시대 옛 조선 말을 찾으면 온조백제의 정체를 삼국지 동이전 마한연맹 회원국들 이름에서 찾아낼수 있을지도 모른다.


비류는 따로 창업하고 

온조도 자기 나름대로 창업할 무렵, 


북한 땅엔 중국의 식민지 낙랑군樂浪郡이 있었다.


비류 ,온조는 어머니 소서노와 함께 10개의 부족들을 데리고 고구려를 떠나 고구려의 남쪽으로 내려갈 때

낙랑군을 흐르는 흐르는 패수浿水(=청천강),대수帶水(=황해도 재령강)를 건넜다.

낙랑군의 총독부가 있는 조선현朝鮮縣이 있는 열수列水를 건넜다는 말은 없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패수,대수의 상류를 건너며 아슬아슬하게 낙랑군의 군사경계선을 피해 가며 건넌 것 같다.


아니면 후대에 기록이 전해져오다가 열수列水 강물 건넜다는 말이 빠진걸수도 있다.


비류,온조가 낙랑군을 지나 한강 남쪽 땅 위례벌로 간 시기는  

삼국사기 백제본기 온조왕편에 따르면 한나라 시즌2(전한(前漢))의 황제인 성제(成帝) 폐하의 연호 '홍가(鴻嘉)' 3년째의 일로 

기원전 연도로는 B.C. 18 이다.


비류,온조는 둘 다 말 잘 타고 활 잘쏘는 기마민족 부여의 피가 흐르는데다가

서기 2세기 초인 서기 111년 만주 하얼빈에 사는 부여 왕이 낙랑군을 공격해 관리와 백성을 학살했다는 기록을 보면(자치통감,후한서)


https://blog.naver.com/b3526/222978083255

 


낙랑군의 군사력은 의외로 허약했고

부여는 고구려를 통과해 북조선의 낙랑군을 공격할 정도로 매우 막강한 기마민족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다시 온조 얘기로 돌아가서...,

온조가 위례성(한강 남쪽 풍납토성)에 도읍 후의 상황은 

바로 북쪽 철원에 낙랑군의 졸개 '말갈(=아마 서기 8세기 백제계 신라 사관이 통일신라 시대 북쪽의 

발해말갈족과 대치하던 상황에 영향을 받아 온조왕과 대립하는 북쪽 야만족을 단순히 '말갈족'이라 표현한거같다.

고대 중국 기록 삼국지 동이전을 보면 고구려의 남쪽엔 조선과 예맥이 있다 하였다

조선은 낙랑군 조선현을 말함이고 예맥은 아마 온조왕의 북쪽에 있던 말갈이 아니겠는가? 말갈이 당시엔 예맥이라 불린 것이다.

구당서 발해말갈전을 보면 발해말갈을 세운 대조영의 족속은 고려(고구려)의 별종別種이라 하였는데. 

아마 대조영의 조상은 온조왕과 싸우던 말갈족이 아닐까? )'이 있었고 


온조왕의 위례성의 동쪽 산골짜기 너머 강원도에는 낙랑군에 소속된 고을들이 있었다

그 고을들의 백성들은 동예 사람들이다.


온조는 그들에 대항해 목책을 쌓으며 치열하게 대립하다가 풍납토성이 갈려버려서 

남쪽의 유관순 대한독립만세 한 천안 목지국으로 가서 목지국 진왕 바지가랑이 잡고 형님 형님 형님 빽만 믿고 마한의 신지가 되겠습니다 하고

마한의 속국이 된다


마한의 도움으로 풍납토성을 되찾지만 온조는 마한연맹의 회원국 백제伯濟의 대족장인 '신지'로 살다가 생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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