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여러 종류의 활의 운동에너지를 볼수있음 운동에너지는 = 질량 x 속도^2 / 2

중세식 석궁 101J

모던 컴파운드 보우 70.9J

모던 컴파운드 석궁 129J

중세 롱보우 38.7J

현용 5.56 탄이 일반적으로 1700J ~ 1900J 사이 정도고 AK 탄으로 쓰는 7.62X39 탄이 1900J ~ 2100J 임

운동에너지가 무조건 관통력을 보여주는건 아니긴함 제질,단면적,형상 에 영향이 있겠지만 일딴 활과 총알의 운동에너지 차이는 수배 차이남

방탄유리 에 인간의 쏠수있는 두배 이상의 힘으로 화살을 날린다 한들 관통할수 있다고 일반적으로 납득하기엔 어려울수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뭐 헬기나,전투기 캐노피가 방탄이 아니여서 충분히 뚫릴수있다 라고 하기도하는데

이건 2차대전 시기 전투기 같은 경우 방탄유리로 캐노피 장착한 경우가 많은편이고 현대 전투기 한정이면 팩트지만

헬기 같은경우는 기체마다 차이가 존재함 일딴 대표적으로 아파치 같은경우는 조종석 사이를 빼면 강화유리,플라스틱 이고

반대로 Mi-24,Mi-28 같은 놈들은 또 방탄유리로 만들기도함

쨋든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대부분 군용 무기에는 방탄유리를 사용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리 강력해 봤자 총알 이하의 화살이

지구에서 군용으로 굴리던 미래의 수송헬기,공격헬기 같은것들이 화살에 무력하게 자꾸 뚫려서 떨어지는거가 이상하게 보이는거지

개인적으로 아바타1 에서 지상전 전면적은 사실상 뭔지랄을 해도 이기기 어려운 상황이라

에이와의 도움으로 뚜꺼운 피부로 총탄 의미없음 떡밥 깔아둔 판도라 코끼리 돌격으로 마무리한건 아쉽긴 하지만

공중전은 현실 군용 항공기 캐노피가 모두 방탄이 아니라는 부분을 이용해서 화살로 떨구는 연출로 어느정도 나비vs인간 대결을 보여줘서 좋았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