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eing의 X-51A WaveRider 스크램젯 엔진실증기가 최근 설계평가(CDR)와 엔진점화실험을 완료하였으며 2개의 주요프로그램은 초도비행에 필수적인 이정표이다. 공군의 추진연구실험위원회가 관리하는 X-51A 프로그램은 극초음속비행기능실증을 위해 공군과 DARPA, NASA, Boeing, Pratt & Whitney Rocketdyne의 컨소시엄이 진행중이다.

지난주 플로리다 팜 비치에서 실시된 설계평가작업은 정부와 산업체 관리들의 비행체 설계, 조립, 통합과 시험비행계획에 대한 평가와 확인이 목적으로 평가는 비행체설계가 요구에 맞춰 완성되었는지 여부와 제원입증평가부분으로 조달, 제작, 조립공정 역시 안정화된 상태이다.

마하5의 속도에서 비행상태모의실험을 위해  전자엔진제어장치가 운용된 Pratt & Whitney 의 X-1 실증엔진의 점화실험결과는 성공적이었으며 탄화수소 연료적재 스크램젯 엔진에 장착되는 엔진하드웨어 냉각 및 연소기보급통제용 폐회로 열감지 관리시스템의 실증도 완료하였다.

설계평가와  X-1 지상시험의 성공적인 완료는 2009년 초도시험비행착수궤도에 진입하였음을 가리키며 제작 및 시험비행완료시점에서  X-51A 는 마하 4.5-6.5 범위의 극초음속내 스크램젯 엔진추진기술, 고온재료, 동체/엔진통합과 기타 핵심기술을 실증하게 될 것이며 우주공간진입을 포함한 몇 가지 극초음속응용의 기반이 될 것이다.

http://www.boeing.com/news/releases/2007/q2/070601a_nr.html

After Defeats, Eurofighter Renews Push in Turkey


터키와의 수십억달러규모 무기계약에서 Lockheed Martin에 패배한 Eurofighter가 Ankara에서 다시 Typhoon전투기 홍보에 돌입했다.

"터키공군이 공중저지전력을 최대화시키려 한다면  Typhoon은 가장 완벽한 보완책이 될 것이다."라고  Typhoon컨소시엄의 파트너인 Alenia Aeronautica의 부사장  Enzo Casolini가 이야기했다.
"우리는 터키가 새로운 단계에 합류하기를 기대한다. 터키의 JSF채택은 대안으로써  Eurofighter를 배제하지 않고 있다."

작년의 기종선정경쟁기간 터키의 민간정부는 80기의 JSF와 20기의  Eurofighter구매를 고려했으나 공군과 군사령부는  JSF를 유일기종으로 채택했다. 1월, 터키는  F-35 Lightning II의 제작단계 참가에 관한 양해각서에 조인하였으며 국방장관 Vecdi Gonul 은 터키정부가 100기의   F-35 를 구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비용은 약 107억달러에 달한다.

" Typhoon은 터키 내 경쟁입찰에서 탈락되었지만 그 결정은 불변인 것이 아닐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이탈리아 국방차관 Lorenzo Forcieri가 Ankara에서 밝혔다.

http://www.defensenews.com/story.php?F=2798725&C=airw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