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독립이 미군이 일본군에 이겼기 때문에 가능했다,,,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실지로 일본 육군의 주력이 중국대륙 쪽에 있었다고 하던데,,,장개석과 모택동으로 분열된 군사력 갖고는 일본군을 대륙에서 몰아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 아니었나 본다. 중국내에 일본과 손을 잡자는 친일파들도 적지 않았고 당장 만주족들이 일본과 협력해서 만주국을 세웠기 때문에,,,

이점에서 임시정부를 띄워준 것도 사실 박통일 것인데 이거를 갖고 이승만 정부를 부정을 한다면 이것도 말이 안되는 일이 아닌가 본다. 장개석의 식객으로서 중국대륙에서 존재했던 임시정부에 정통성을 부여한다는 거가 좀 황당한 일이지. 물론 자주독립 하지 못했다는 것이 문제일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일제치하에서 사는 것 보다는 낫고 독립한 것이 훨씬 낫지 않나?. 더우기 공산주의 체제 하에서 김씨족벌의 가축으로 사는 것 보다는 자본주의, 민주주의 사회에서 한국인으로 사는 것이 낫지.

이러니까, 1국2체제는 안된다는 것이다. 결국 싸우게 되는 것이니까,,,공산주의가 좋고 친중사대주의가 좋으면 북으로,,,가고, 그렇지 않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적재산권의 자유를 누리고 민주주의 체제하에서 사적재산권이 보장되는 것을 원하면 남으로,,,오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은가. 그래도 집권 경험이 있어서 좀 다를줄 알았는데 문재앙정권은 결국 로무현 2기 정권일수 밖에 없는 것인가,,,부질없는 희망이 사라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