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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센트럴 파크 vs 임대아파트,,,선택은?...

크랩몬(220.74) 2018.09.22 18:07:11
조회 144 추천 1 댓글 1


용산군사기지 문제를 놓고 볼 때 원론적으로 보면 평화통일 되기 전에는 미군기지는 계속 있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본다. 그러면서, 로무현의 수도이전 계획을 놓고 볼 때, 국회와 여가부 같은 스레기들은 서울에서 치워야 하겠지만,,,로무현이 세종시 만든다고 하면서 엄청난 토지 보상비 뿌린 것이 사실 현재의 강남 집값 폭등에 원인을 제공했다면, mb 의 한반도대운하, 오세훈의 한강 르네상스는 제2, 제3의 강남을 만들려는 계획 이었지만, 박원숭이 서울 시장이 되면서 계획이 스톱된 것이 문제라 볼수 있다.


사실, 현 집권세력들이 문제해결에 필요한 도심 재개발에 부정적인 것은 자기들 지지층이 도시외곽으로 밀려나는 결과가 초래될 것이기 때문이라 보는 편이고, 또 실지로 무리를 해서 도심 재개발을 하는 거의 부작용도 인정할 부분이 있다. 그렇다고 로무현처럼 무작정 천문학적인 토지보상비 뿌려서 신도시 만들면 또다시 강남 집값은 오를 것이기 때문에 이것도 문제이고 결국 그러니까,,,한반도 대운하를 만들면서 강변부지를 활용해서 선형도시를 만들면 이거가 결국 강남의 대량 공급 이라고 볼수 있는 거 아닌가.


반면에 용산에 주둔해 있는 미군 철수를 시키고 이곳에 센트럴 파크와 같은 공원을 만든다고 한다면, 이미 서울은 한강 강변 고수부지 라든가, 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산들이 있는데 이곳에 구태여 공원 만들 필요가 적은 것이고 무엇보다 문제가 용산과 근접해 있는 이태원 지역이 바로 이슬람 사원이 있고 동성애자 특구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인데 결국 용산 공원은 동성애자들과 이슬람 세력들이 장악하게 된다는 문제가 발생을 할 것이다. 문재앙, 박원숭 몬나니 콤비들이 용산 개발을 들고나온 이유는 결국 연방제 통일에 주한미군이 방해가 되니까, 용산의 주한미군을 철수시키려는 의도로 시작을 했는에 이거가 최저임금제등등 해서 엄청난 돈을 뿌린 것에 문재앙이가 기름을 붓고 박원숭이가 불을 붙쳤다고 봐야할 것이다.


미군기지 부지가 뉴욕의 센트럴 파크와 유사한 공원이 되면 결국 용산공원 부지를 둘러싼 지역은 뉴욕처럼 고밀도 개발을 하게 되는데 이거가 결국 서울 지역 아파트 전반에 대한 수요를 폭발시킨 것으로 봐야할 것이다. 그렇다면 부동산 광풍의 뇌관을 제거하는 방안은 1.주한미군이 계속해서 용산에 주둔하거나, 혹은 2.백층이 넘는 초고층 임대아파트 단지를 건설하는 것이 된다고 볼수 있다. 강북지역의 경우는 경복궁등 유서깊은 고건축 때문에 용적율 제한이 걸려있는데, 이런 문제를 용산에 초고층 임대아파트 단지 만들면 해결이 되는 것이고 임대아파트 이니까, 50년 혹은 100년후에 철거후에 필요한 용도로 재건축을 하면 되는 거 아닌가. 그렇지만, 평화통일을 위해서는 평양으로 수도이전까지도 고려해야 한다고 보는 입장에서는 특별히 다른 용도가 생기지는 않을 것 같다. 반면에 공원을 만들 경우, 서울은 소돔化, 다문화할 것이고 그 결과 또 한국이 몰락을 하고 미군의 공백을 중공군이 채우면서 공원 부지를 중공군 군기지로 활용하게 될 가능성이 남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뒷맛,,,을 없앤다는 측면에서도 백층이 넘는 초고층 임대아파트 단지를 용산에 세우는 것이 안보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 일타삼피,,,중공, 이슬람, 동성애 세력들을 견제할수 있다. 


로무현 때도 많은 사람들이 문제있는 계획이라 하지만, 이것이 강행이 되서 엄청난 돈을 뿌려서 문제해결이 안되었는데 결국 네트워크,,,특히 서울 중심부를 관통하는 강을 이용한 운하,,,이것을 만들지 않고서는 국토의 균형발전은 가능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 서울 중심부를 드나드는데 불편하니까,,,결국 도심 거주를 선호를 하는 것이고 그 결과 재건축이 임박한 강남의 노후 아파트 단지들의 집값이 폭등을 한 것인데 이것이 사회갈등을 불러오는 부분이 있다. 자고 깨보면 몇억씩 집값이 오르니, 이거 좋게 생각할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서민들이 일억 버는 것 고려를 해도 너무 어려운 것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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