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신토불이 라는 말이 많이 쓰였는데, 아마도 광우병 파동 이후에 이런 말이 쑥들어간 거 같은데, 농업 문제도 심각한 거 같고 결국 각 道 마다 협동농장 체제를 구축해서 농민들 땅을 임대받아서 기계화 영농, k-로봇을 투입해서 농사를 지어야 할 것이고 농산물 같이 부피는 크고 무겁고 돈은 얼마 안되는 것은 운하로 운반을 해야 할 것이다.

이점에서 중공의 자기부상열차가 한반도로 들어오는 것을 막으려면 결국 한국형 리니어 철도를 개발해야 할 것이고, 기둥 간격 200m 의 신개념 고가궤도로 휴전선을 타고 넘는 방식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보는데, 일단, 헬륨 대신 냉장고로 초전도 자석을 냉각 시키는 거가 관건 아닌가 보며, 북조선 지역의 철도 건설은 토지 보상비가 없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그리 많은 돈이 들어가지는 않을 것이라 보며 초전도 리니어 철도의 경우 수소 화물열차 운행도 가능하기 때문에 되도 않는 하이퍼 루프 대안으로 새만금에 시험선로 건설해서 개발해볼만 하다고 생각된다.

여기에 더해서 서울-부산을 연결하는 경부운하 나 서울-새만금 연결하는 운하를 만들려면 인공수로, 터널 방식 이나, shiplift 방식은 좀 곤란한 거 같고 해서 rail 운하를 만들어야 한다고 보는데, 전기철도는 가공전차선 같은 거가 복잡하고 기관차 방식이면 앞에서 끌고, 댕기고 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별로 인데 이거 초전도 리니어 철도를 초광궤 철도 방식으로 하면 rail 운하 만드는 것도 가능한 일이 아닌가?...

2차대전 전에 독일에서 구사되었다고 하는 브라이트스푸어반 같은 초광궤 리니어철도를 vhst-600x 궤도를 베이스로 해서 만들수도 있을 것이다. 적어도 5천톤 정도 선박을 운반할수 잇게 만든다면 향후 만에 하나 원잠 대신에 남북간의 초중전차 제작 경쟁이 벌어진다면, 5천톤급 초중전차 까지도 제작이 가능할 것이다. 전차 운반은 트레일러 라든가 철도로 운반을 해야 하는데 초중전차는 운하,,,로 운반해야 할 것이기 때문에...

그러니까, 새만금에 탈북자 자치구를 만들고 vhst-600x 시험선로도 하이퍼루트 대신 만들고 하면서 남북간의 데탕트로 가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남북간의 분단체제가 결과적으로 미국의 안전보장, 시장개방 등으로 남한의 경제성장이 가능해진 부분이 있지만, 병쉰좌익들이 mb 한반도 운하를 그리 반대를 하고 새만금 사업도 그리 분탕질을 쳐놓고 하면서 수도권 집중 문제 해결을 방해해 왔기 때문에 참 문제라 보지만, vhst-600x 라는 초전도 리니어 철도가 한반도 운하 건설 문제를 해결할 대안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