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论评) 한국 물가 높은 현실적인 이유
한국물가가 높은 이유를 한국의 유튜버가 설명잘해서 공유하려고 함요약하면 섬나라 특징에 내수시장은 작고 수출 위주의 경제에 조금만 위기면 달러가격 치솟아서 물가가 같이 뛰어버린다는거내수가 작으니 기업이 안들어오는거고 마치 작은 섬마을에 포터끌고 할메에게 잡동사니 파는 만물트럭 같은 느낌으로 봐야함이런 느낌으로 작은 섬마을에 물건 가져와서 파는거임 일본이야 내수가 크니까 기형적인 물건들이 엄청 나오는거고 또 소비가 되는거임생산성이라도 높아야 되는데 높으면 퇴출되는게 한국임대기업 악마화도 심하고문재인 정권에 이런식으로 중국과 열차를 연결해서 갈라파고스를 해결해 보려한거 같던데당연하게도 우물안 개구리들 북한 지원한다며 근시안적 사고방식으로 모든걸 물거품으로 만드는거 보니까 그냥 시골 농촌 멍청한 노인들 보는 느낌이 들더라그래놓고 글로벌 기업에게 우리 트위치 왜 안해줘 빼액~~~이건 왜 안되는거임? 뾔애애애액~~~~~~~~트럭시위 드가줴~~~~이러더라 ㅋㅋ 암튼 재미있는 나라같음 금투세도 사실상 부자감세를 털어버리는건데 대기업 특혜준다고 또 멍청한 소리하던데 금투세도 도입안되서 박스피에서 놀았으면 좋겠음 그냥 ㅋㅋㅋㅋㅋ대만은 날라가는 중
작성자 : ㅇㅇ고정닉
많이 늦게 올리는 국토종주 후기_1일차 (스압 & 사진 많음)
** 이전에 올렸던 국토종주 준비과정에 이어서 이번엔 1일차 후기 가져왔어** 거의 다 고프로로 찍었던 영상에서 뽑은 이미지라서 화질이 좋지 않은 점(특히 밤) 양해 부탁해————— 국토종주 1일차 시작 (23.8.5) —————<1일차 이동경로>전날에 안암에 있는 친구 자취방에서 자고 나서 오전 10시쯤 느즈막하게 기상 후버거킹에서 밥을 먹고 지하철로 인천까지 이동하기로 한다.<근처 매장에서 픽업해서 친구 자취방에서 먹었다>점심을 다 먹고 친구와 인사를 나누고 출발하려니시간은 벌써 정오를 향해 가고 있었다.전날에 늦은 시간까지 술을 마시고 잠을 너무 푹 자버리는 바람에예정보다 늦어지게 되었지만우선은 총 5일로 잡았던 인천~부산 예정에 맞추기 위해최대한 부지런히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국토종주의 시작점인 아라서해갑문 인증센터까지는지하철로 1시간 30분 가량을 이동해야 했는데,그 전에 장거리 라이딩에 대비해편의점에서 간단히 보급을 하고 가기로 했다.<편의점에서 물 & 에너지바 구입>물은 2리터짜리를 구매해서 미리 지참한 2개의 물병에 나눠담고남은 물은 그자리에서 원샷했다.에너지바는 탑튜브백과 바지 주머니에 구겨넣었다.<보급을 마치고 지하철 타러 가는 중 - 12:12>로싸갤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겠지만주말에는 전철에 자전거를 가지고 승차가 가능하다(이것 때문에 국토종주 출발일을 주말로 잡은 것도 있다).이 날도 인천까지 이동하는 길에 약 10명의 라이더와 마주쳤던 것 같다.그리고 워낙 급하게 출발했던 국종길이었기에하루 동안의 영상촬영을 위해서 꼭 필요한여분의 고프로 배터리가 없었던 상황이었는데,이미 가지고 있던 2개의 배터리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해서시작점인 인천에 가기전 용산에 들러서 배터리 2개를 추가로 구매하기로 했다(참고로 배터리 하나당 촬영시간은 약 2시간).솔직히 미리 준비했어야 하는데 비싼 가격때문에 고민하다가결국 인터넷보다 좀 더 비싸게 주고 정품 배터리를 구매했다.<용산 전자상가에서 고프로 배터리 2개 구매>원래는 공홈에서 카메라를 주문하면서 추가로 더 구매하려고 했으나카메라 1대당 배터리를 2개까지 밖에 구매할 수 없다는이해가 안 되는 정책 때문에 함께 구매하지를 못했다(비행기로 배송할 때의 수하물 규정 때문일지도).이에 더해 공홈에서 주문하면 구독자 할인이 붙어서개당 2만원 초반대에 주문가능한 배터리를한국에서는 3만원 중후반 대의 가격으로 구매해야 했으니이게 맞나 싶은 생각에 구매를 미루고 있었다.혹시라도 나와 같이 국토종주 등을 영상으로 남길 목적으로고프로를 구매할 생각이 있는 사람은이 전철을 밟지 말고 일찌감치 알리 등에서서드파티 제품을 주문하면 2만원 이하로싸게 구할 수 있다는 말을 하고싶다.<청라국제도시역에서 하차 - 14:12>청라국제도시역에서 아라서해갑문 인증센터까지는약간의 거리가 있었기에 자전거로 천천히 이동했다.그 때는 무슨 공사중이었는지군데군데 이렇게 자전거를 끌고 넘어갈 수 있도록간이 구조물을 설치해둔 곳이 있었다.<아라서해갑문 인증센터 - 14:35>이 출발점에 서는 것을 그동안 많은 이미지 트레이닝과 함께 기대도 했었는데막상 이곳에 서게 되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거쳐갔을지를 생각하게 되기도 하고그 동안 국토종주를 위해서 준비했던 시간들이 떠오르기도 하고ㅋㅋㅋㅋ아무튼 잠시동안 감상에 젖어있었다.잘 나오진 않았지만 잠깐 포즈도 취해봤다.이제 가보자~~<인증센터 부스 안 - 14:38>많은 사람들이 인증수첩에 도장을 찍기 전이렇게 시험삼아 도장을 찍나보다ㅋㅋ첫 도장 겟또<스타트 후 아라한강갑문으로 가는 길 - 15:10 경>이 날은 날씨가 참 좋았다.햇빛도 쨍쨍하고 바람도 살짝 불고자전거 타기에 날을 참 잘 잡았다 싶었다.그렇게 쭉 가던 도중?아니 이런 얘기는 못 들었는데요?ㅋㅋㅋㅋ아무래도 오른쪽에 경사로 위에 있는 보행자 전용도로로 우회하라는 듯 했다영~차보행자 전용도로였기에 내려서 계속 끌고가야하나 했었는데똑같이 우회하는 사람들이 전부 탄채로 지나가길래눈치를 보다가 나도 자전거에 올라탔다.지금 생각하면 내려서 끌고가는 게 맞지 싶은데나 포함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런 걸칼 같이 지키는 사람들도 아닌 것 같긴 하다.그리고 몇십분 더 자전거를 타다가 마주친 카페를 지나치지 못하고잠시 더위를 식혔다 가기로 했다.<아라서해갑문~아라한강갑문 사이에 있던 카페트럭? 중 한 곳 - 16:16><조금 기다리니 나온 빙수 - 16:20>5000원짜리 팥빙수 못 참지~이 때 고프로 배터리도 얼마 남지 않았었기에잠깐 동안이라도 보조배터리에 연결시켜서 충전을 시켰다.원래 가지고 있던 고프로 배터리 2개는 풀충전 해왔지만,조금 전 용산에서 샀던 배터리는 약 40% 수준밖에 충전이 안 돼 있어서아마 오늘 라이딩을 전부 기록하기 전에 꺼질 듯 싶었다.충전기를 꽂아놓고 빙수를 먹으면서오늘 묵을 숙소도 재빠르게 예약했다.<재출발 - 17:28>이 때 상당히 더웠는지1시간 넘게 휴식을 취하고 다시 출발하는 모습<보이기 시작한 인증센터 - 17:39>그렇게 약 10분 간을 달리니 두 번째 인증센터가 나왔다.먼저 온 분이 도장 찍기를 기다렸다가두 번째 도장 겟또우이~여기서도 잠깐 쉬면서 물도 마시고에너지바도 하나 까먹으면서 10분 정도 쉬었던 걸로 기억한다.<한강자전거길 - 18:01>여기서부터 갑자기 사람이 많아진 게 느껴져서확실히 한강자전거길에 들어왔구나 하는 걸 느꼈다.역시나 참 좋은 날씨였지만점점 해가 지기 시작했기에 위기감을 느끼기 시작했다.그리고 그렇게 가던 도중<안장과 싯포스트 체결이 느슨해져 잠시 정지 - 18:30 경>안장이 덜그럭 거리는 것을 인지하고 바로 하차해서출발하기 전 챙겼던 멀티툴로 해결하려던 차에집에서 정비하다가 멀티툴을 놓고 온 것을 떠울리게 된다…급하게 근처 샵을 검색했으나죄다 꽤나 떨어진 거리에 있었다.그렇다고 엉덩이 밑에서 팝핑을 추는 안장과 함께끝까지 갈 수도 없는 상황(이 때 남겨둔 영상이나 사진이 없어 아쉽다).하는 수 없이 안장먼저 어떻게든 해결하고 가기로 마음먹고약 1시간여 만에 찾은 전동킥보드를 다루는 샵에서감사하게도 육각렌치를 빌려주셔서 안장을 단단하게 고정한다.안장을 해결하고 나니 이제는 고프로가 문제였다.남은 배터리는 물론 당시 64GB였던 SD카드 용량이 턱없이 부족해도저히 영상을 끝까지 찍을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하는 수 없이 근처 편의점이나 다이소를 전전하며SD카드를 찾아다닌 결과간신히 어느 다이소에서 마지막 하나남은 32GB 짜리를하나 구입해서 그나마 한 시간 정도고프로의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었다.<간신히 고프로 수명 연장 성공>이 때 돌아다니면서 편의점에서 저녁도 해결하고2L 짜리 물도 다시 하나 보충했다.<깜깜해진 하늘 - 20:48>일단 SD카드는 내일 대형마트 등에서 추가로 구입하기로 하고상당히 벗어나버린 원래 코스로 돌아가기 위해 시내를 통과했다.약 15분 정도 이동하고 나서야 한강자전거길로 복귀하는 데에 성공했다.<밤이라 그런지 고프로 영상 질이 많이 떨어졌다 - 21:05 경><여의도 인증센터 - 21:24>세 번째 도장 겟또그리고 다음 부스로 이동하는 도중상당히 많은 수의 사람들이 파란 불빛을 반짝이면서한강변을 걸어가는 것을 발견했다.중간에 몇몇이 들고있던 깃발 같은 것을 보니아마도 도보로 국토종주에 도전하는 대학생들 같았다.나 또한 시간과 돈이 많았다면 도보로 가고 싶었지만입대가 보름 정도 밖에 남지 않았던 시점이라 포기했기 때문에한편으로는 부러운 마음이 들기도 했다..ㅎㅎ<도보로 국토종주에 도전하는 대학생들 같았다 - 21:50>행렬은 상당히 길어서 한강 자전거길을 벗어날 때까지소규모 그룹의 보행자들을 틈틈이 마주쳤다.그렇게 사람구경을 하다보니 도착한 뚝섬 전망 콤플렉스 인증센터<멀리서 찍은 인증센터 부스. 어두워서 잘 안 보인다 - 22:15>여기서도 도장 겟또70km 라고는 해도 이때까지는 인생에서 경험한 적이 없던 장거리였기에슬슬 피로가 올라오는 것이 체감되었다.그리고 이 날은 열대야였기에 늦은 시간이었음에도몸의 열이 식지 않는 것이 느껴졌다.아무래도 여기서 쉬었다 가지 않으면 도중에 뻗을 것 같아서인증센터 위에 있는 화장실에 들렀다가그 옆의 벤치에서 에너지바를 까먹으며잠시동안 휴식을 취했다.<마지막 인증센터를 목표로 가는 길 도중- 23:05 경>그렇게 약 30분 정도를 쉬었다가10:45분 쯤에 오늘의 마지막 인증센터를 목표로 출발했다.마지막 인증센터는 광나루 자전거공원.7.8km 정도 떨어진 거리였기에 그리 멀지는 않았다.솔직히 이 때 심정은 여정을 즐기기는 커녕 빨리 도장찍고 숙소가서 자고 싶다는 생각 뿐이었다ㅋㅋㅋ그렇게 무념무상으로 페달질을 계속하던 도중<오른쪽으로 보이는 오늘의 마지막 인증센터 - 23:14>인증수첩 첫장 접수 완료이제 진짜 숙소로 가서 자는 일 뿐이었지만오늘의 종착지는 구리 시내에 위치한 한 모텔이었기에약 13km를 더 달려야 했다.조금이라도 더 취침을 취할 수 있기 위해서가로등이 켜진 자전거길을 부지런히 달렸다.<당일 고프로에 담긴 마지막 장면 - 11:51>그렇게 숙소를 향해 달리던 중에 고프로가 방전이 되었다.숙소에 도착한 시간은 24:05 였고도착하고 나서 약 2시간 정도는 그날 입었던 옷을 빨고샤워하고 나와서 편의점 도시락을 까먹으며고프로로 찍은 영상을 클라우드에 업로드하는 것과 씨름하면서 보냈다.국토종주를 시작하기 전에는 최대한 야간 라이딩을 하지 않기로 마음먹었지만첫날부터 대차게 실패하고 말아서내일부터 어떡하지라는 걱정이 슬금슬금 올라왔다.그리고 한편으로는 도착시간은 늦었지만목표로 했던 거리를 끝까지 달린스스로에 대한 대견함 또한 느꼈던 것 같다.다음날부터는 100km 이상의 거리를 매일 달려야했기에욱씬거리는 엉덩이 통증과 함께 약간의 위기감을 느끼면서드디어 길었던 하루가 끝이 났다.————— 국토종주 1일차 후기 끝 —————마지막으로 모두에게 필력도 좋지 않은 긴 글을 읽어줘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싶다.이번에도 반응이 좋다면 2일차 후기로 돌아올게~- dc official App
작성자 : 군전역전그랜드슬램고정닉
싱글벙글 포켓몬 세대별 어려운 체육관 관장을 알아보자.jpg
1세대 웅(파이리, 피카츄 한정) 첫번째 체육관 관장이자 밥셔틀 웅이 이상해씨와 꼬부기에겐 하이패스지만 파이리와 피카츄를 고른다면 지옥도가 펼쳐진다 4세대 이전 물리 특수 시스템 때문에 노말기술은 물리로 판정돼서 방어가 높은 바위타입 포켓몬들에게 기스도 안간다 풀과 물은 특수에 4배라 그냥 넘어갈수있지만 불꽃은 반감+ 바위에 약점을 찔려서 답이 없다 피카츄의 경우엔 롱스톤과 꼬마돌이 땅타입을 겸하고 있기 때문에 전기기술이 아예 통하지 않아 애를먹게된다 2세대 꼭두 실베 글에도 있듯이 구르기와 우유마시기, 높은 종족값의 3박자로 타입상관없이 대가리를 깨부순다 4세대 종길 설정상 플레이어의 아버지라서 대충 봐줄것같지만 자비는 없다 위의 꼭두처럼 노말타입 관장이라 약점이 적은데다가 670이라는 미친 종족값을 가진 게을킹을 사용한다 게을킹의 특성을 잘 이용해야 깰수있는, 기믹형 관장의 성격을 가지고있다고 볼수있다 정공법으로가면 벽 그자체임 4세대 멜리사 약점을 찌를수있는 악타입 포켓몬이 없다면 굉장히 힘들어진다 우선 처음으로 나오는 둥실라이드가 작아지기를 써서 회피율로 지랄을해대고, 마지막 포켓몬 무우마직은 이상한빛으로 혼란을 걸어서 운빨좆망겜을 시전한다 5세대 알로에 어 또 노말타입이야 두번째 관장이라 진화한 포켓몬을 두마리나 사용하며, 마지막 포켓몬 보르그는 나오자마자 위력 210짜리 원수갚기를 사용해서 플레이어의 대가리를 부숴버린다 노말타입 관장은 미친새끼들만 있는게 분명하다 6세대 없음 6세대는 솔직히 존나쉬워서 막히는게 문제있는거다 7세대 라란티스 7세대는 체육관 관장대신 주인포켓몬이라는 녀석들을 상대해야되는데, 이녀석의 난이도가 상상을 초월한다 우선 타입부터 문제인데, 모르는 사람들은 이녀석이 벌레타입인줄 알겠지만 풀타입이다 다시말해 물, 풀타입 스타팅은 타입부터 지고시작한다 그리고 주인포켓몬은 랭크업을 받고 시작하는데다가 솔라블레이드라는 125짜리 기술로 플레이어의 목을 따버린다 솔라빔처럼 한턴 기다리는 기술이라 괜찮지 않나 싶지만 파워풀허브라는 아이템을 갖고있어서 한번은 즉발로 쏘고 이후 쾌청포켓몬을 불러와서 솔라블레이드를 난사한다 얼마나 좆같으면 이새낀 "챔피언"과 "전설의포켓몬" 등이 있는 공략항목이 따로있을정도 8세대 없음 딱히 어렵다고 할만한 관장은 없고, 체육관 노래가 좋다 9세대 청목 포켓몬을 안해봤어도 이 대사는 한번쯤 봤을법한 아저씨다 사천왕과 체육관관장을 겸직하는 비범한 아저씨로, 체육관에서는 "노말" 타입을 사용하는데 찌르호크의 객기가 문제다 높은 공격력+노말타입의 이점+테라스탈의 위력보정 때문에 140의 기술을 받아내야하며, 상태이상을 걸었을 시 위력이 두배가 돼서 포켓몬을 도륙낸다 참고로 사회인의 단골기술이 바로 저 객기이다 참 인상적인 대사라고 생각됨 전체적으로 노말타입 관장들이 난이도가 높은것같다
작성자 : sakuri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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