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 조려대충 새끼들아. 지금 인삼 스쿼드에서 문성곤이 어디 명함 내밀 수준이냐?

국대급인데 왜 안쓰냐고 지랄하는데, 엄밀히 말하면 그냥 국대에 뽑혀서만 간 수준이었다.

당시 양희종 윤호영 부상하차, 허일영은 아시안게임에서 무쓸모 인증때문에 선발 불가.

그 외 정영삼, 김민수, 강병현 등 사실 문성곤보다 훨 잘 쓰일 선수들은 차고 넘쳤었다.

김민수는 예전 국대에서 게으름 사태때문에 뽑기가 거시기했을 것이고,

정영삼 강병현같은 선수들을 제치고 문성곤을 뽑아간 이유는 그 당시 농팬들이 대학생들에게 기회나 주자고 존나게 부르짖었기 때문이다.

거기에 더해, 리그 개막이 얼마 안 남은 시점에서 부랴부랴 프로선수들을 재선발해서 뽑아가기도 구단 눈치 보였을테고 말이지.

막말로 엘지에 김영환도 문성곤보단 나았을거다. 나이때문에 뽑아갈 명분이 없었을 뿐이었지.

리그에 마땅히 뽑을 3번이 없네? -> 어린데다 차기 1순위 픽으로 꼽히는 문성곤이 있네? 대학선수라 선발부담도 적네? -> 한번 뽑아나 가서 경험이나 쌓게 해주자!

문성곤이 안나오는 이유? 몰라서 지랄하냐 병신들이 양희종보다 못하니까 못나오지.

그렇다고 2번으로 써? 이정현 강병현 여기가 더 가능성 없겠네.

좆같네... 그래 감독욕이나 하자! 시발 1순위 뽑아놓고 가비지에도 안내보내는 김승기 사람새끼냐?

근데 이 조려대충새끼들아... 니들이 감독이고 1픽을 뽑았다. 역대급 망드랲이다. 팀은 스쿼드에 공백도 딱히 없다.

구단이 병신이냐? 신인새끼 배려한답시고 다른 포지션 골라가게?

막말로 트레이드카드나 현금으로 팔아치워서라도 제일 이득 높은 문성곤 골라가겠다.

작금의 문성곤 벤치사태 원인은 3번까지 소화가능한 강병현 이정현 + 양희종이라는 국대급 포워드가 있는 인삼팀이 하필 1순위가 뽑혔다는게 첫번째요.

뽑혀간 1순위가 역대급 망픽이라 스쿼드를 뚫을 실력이 없어 썩고 있는게 2순위다.

탓할거면 하필 인삼에게 1픽 공을 뽑아준 중간에 고장까지 난 추첨 기계새끼를 욕해라. 병신 같이 구단탓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