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짜 동부팬이고 항상 가드가 문제였던 동부였던걸 너무 잘알기에

저번시즌부터해서 이번시즌 허웅 두경민 상무간 박병우까지 참 젊고 신나고 빠르고 재밌게해서 굉장히 만족하고 보는것도 즐겁고 그런데

너무 허웅만 스포트라이트받는거아닌가진짜..


물론 허웅도되게 잘해줘서 이정도성적유지하고있는거는 맞지만

진짜 내가보기엔 두경민도 만만치않게 기여를했다고 생각하거든? 아니 어쩌면 더 많은기여를 했을수도 있다고 봐
허웅보다 못했다고는 절대생각안되고

근데 진짜 금수저라는게 대단하긴한가벼

2년차신인이 올스타팬투표도 1위(이건물론 잘생긴외모빨도있지),   방송도자주출연,   턴오버자주하고 실수많이해도 감독이란사람이 다그치지도않고.. ,   출전시간도 보장되고,   엠스플 그 뭐시기냐 그 스타팅라인업소개할때 키플레이어 항상 허웅이야,

반면에 두경민은

골넣고 기분좋아서 세레머니 하면 오바한다고 지랄

개 쳐발리는게임 멱살잡고 하드캐리해도 감독이란사람이 공안돌린다고 작탐때 선수들앞에서 두경민한테 개좃지랄

턴오버한번하면 바로교체 혹은 감독이 개염병좃지랄

실력에비해 후배 허웅한테 가려져서 주목못받아

이긴게임 두경민이 더잘했는데 인터뷰는 거의대부분 허웅이 하고

암튼 너무불쌍한 우리 경민이형

진짜 동부팬들은 허웅 두경민 다 아끼고 좋아하지만 뭔가 두경민이자꾸 까이고 그러니깐 두경민 더좋아하고 그러는듯

허웅이싫다는건 절대아니고 단순히 두경민이 너무불쌍해서 끄적여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