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알다시피 그것은 에밋을 1번으로 기용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김지후를 쓰면서 오리온스의 스페이싱이 넓어졌다는거.

그로인해 김효범까지 제몫 이상을 해줄 수 있었다는 거

요게 실마리지.

어차피 6차전때도 오리는 에밋을 25점 이하로는 막지못할거다 

그러면 오리는 전태풍을 15점이하로 막는 해법을 찾아야 되고

김효범을 10점이하로 막는게 승리의 열쇠인데

이게 안되는 순간 경기는 다시금 5점이내 승부가 되버린다.

송교창은 말그대로 허슬 몇번 해준거고 리바운드에서 도움이 될 선수지

공격에서는 이번시리즈에서는 롤이 없다 시피 할거임.

그리고 오리를 수비로 봉쇄하겠다는 생각은 버리는게 나음

잭슨을 막을 수 있는 애는 장판에는 없는게 확인됨

5차전은 헤인즈가 안터져서 장판이 이긴거라고 볼 수 있음

그러니까 장판은 5차전 처럼 에밋1번 태풍2번 으로 가는게 

가장 최상책임

2차전부터 4차전까지는 그 실마리도 안보였기 때문에

암울했는데 5차전은 장판에게는 가뭄의 단비같은 경기였음

또 하나 장판에 희망적인 사항은 김동욱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다는거

장판은 체력문제가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