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남은 유저는 얼리때하던 유저보다 나중에 접한 유저가 더 많기떄문에 추억하고싶어도 추억자체가 없을꺼같음

또 얼리때부터해온 유저들에겐 익숙함이란게 무서운것이 지금의 클래식 그러니까 옛 얼리 에란겔에서 현재의 에란겔로 바뀌었을때도

사람들은 욕했었음 바뀐 에란겔은 그래픽이 너무 화사하다며 지금처럼 수많은 욕설이 난무했지만

이것또한 시간이 지나 익숙해졌는지 그런말은 어느새 사라졌고 바뀐 에란겔 그래픽과 건물들에 익숙해진 유저들은

기존 에란겔과 클래식 에란겔의 선택지를 주지도 않고 (뭐 기간제 잠깐 즐기면그만이니까 참을순있음) 클래식으로만 즐겨라 하는

선택지없는 업뎃으로 추억보정보단 익숙지 않은 그래픽과 건물구조에 불만을 가지게 되는거같음

총기야 업데이트 노트에 기존 총들은 그대로 나온다고 공지했으니 난 딱히 불만없지만

클래식이면 클래식 답게 완전 그시절의 시스템을 원하는 유저도 많은거같음 (이건 호불호많이 갈리는중)

맵을 따로 선택지에 넣지 않은 이유로는 아마도 맵이 하나또 늘어나게되면 유저가 분산되니가 안그래도 사람없는 시간때는 매칭이 원활하지 않아서

이런 선택을 한거같은데 기간제라 난뭐 그냥 참고할수있을꺼같음

또 오늘 하루 종일 하다보니 장점도 있는게 풀들과 나무들이 뭔가 더 꽉찬느낌으로 나쁘지 않은거같음

그래픽도 이게 좀더 배틀로얄이라는 생존의 느낌을 더 잘살려주는거같아서 좋음

무한도전 옛 영상에서도 보면 뭐한다고했을대 불평불만하더니 나중엔 가장 재밌게 노는 멤버들의 모습을 보여줬는데

좀더 열린 마음으로 이것도 적응해보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