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지은 [신]이라는 호칭이 좋아
배우로서는 신원호로 활동하려고 본인이 결정했다.
크로스진의 신과 동일인물이라고 알아줄까? 걱정도 했었지만 확실히 기억해주고있고, 어느쪽의 활동도 잘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신과 원호 어느쪽으로 불려도 기쁘지만 원호는 부모님께서 지어주신 이름이고 신은 스스로 붙인 이름이라 애착이 있어요.

잊을수없는 친구인 돌고래가 있었어요
예전에 아버지일의 관계로 자주 동물원에 놀러갔었어요.
거기에 돌고래가 있었는데 유치원부터 중학생정도까지 매주 놀러가서 친구가 되었어요(너 쫌 귀엽ㅋㅋ)
아버지가 가까이 가면 물려라고했지만 저를 굉장히 잘 따라주어서..
하지만 작년에 죽고말았다고해요
한번 더 만나러갔다면 좋았을텐데
잊을수 없는 추억이예요(ㅠㅠ 죽디망 돌고래ㅠㅠ)

라인의 답장은 30초만에 보내요
답장을 하는것은 전혀 귀찮지않아요. 반대로 상대가 읽었는데도 답장을 하지않으면 상처받아요 ㅎㅎ
아...하지만 크로스진의 그룹톡은 힘드네요. 멤버 모두 굉장히 자유로우니까 ㅎㅎㅎ
자려고하고있는데 옆에있으면서도 자기의 이상한 얼굴을 찍어서 보내요 (풀어줘라 줘)

특히 용석이가 심해요
한번에 40장 정도 보낸적도 있어요 (자비리스 용석이ㅋㅋㅋ)

크로스진의 멤버는 소울메이트처럼 느껴져
멤버들과의 스킨십 많다고들 자주 듣는데 아무도 보지않는곳에서는 더 굉장해요 ㅎㅎㅎ 라는건 농담이지만
자유로운게 저희들의 매력이예요 ㅎㅎㅎ(그래..특히 펄쨩이 상당히 그런쪽의 매력이 있지)
우리만큼 사이가 좋은 그룹은 세계 어디에도 없다고 생각할 만큼.
큰일도 많이 함께 이겨냈으니까 가족이나 친구의 관계도 초월한 소울메이트처럼 느껴져요

상대를 많이 생각해주는 사람이 좋아
저는 혼자서 카페에 가는것을 좋아하지만 거기에 커플이 있거나 하잖아요
연인에게 상냥하게 대하는 여자분을 보거나하면 저절로 미소짓게되고 부러워져요.
저는 상대를 많이 생각해주는 사람이 좋아요
하지만 지금 저에게는 연애를 할 틈이없으니까 멤버가 연인을 대신하니 좋네요 ㅎㅎㅎ(바람직한 자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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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많이들 봤을것같지만 내가 보고싶으니까 또 봐

3만의 연속드라마에서 동경하는 선배들과 공연(동반출연)
크로스진의 신이 드라마 시크릿메세지에서 3년만에 배우 신원호로서 재시동
히로인인 우에노쥬리에게 흥미를 품은 극단원 최강역을 연기한다.
[오랜만의 드라마였기때문에 긴장은했지만즐거운 쵤영이었어요.감독님은 스스로 연구해서 캐릭터를
만들어달라고, 일본어를 잘하면 안된다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일본어 실력을 이년전으로 돌아가서 연기했어요 ㅎㅎ]
유창한 일본어로 얘기하는 그는 우에노쥬리와도 금방 친해졌다고 한다
[쥬리씨와는 성격이 잘맞아서 정말 좋아요.처음에는 진지한 분위기로 저도 긴장해버렸지만  촬영에 들어가니 친절하고
샹냥해서 연기에 대해서도 여러가지를 가르쳐주셨어요. 연기력이 훌륭해서 존경하고있어요]
동경하는 선배 최커피이름그분과 함께 연기할수있었던것도 행복했다고 말했다.
[함께 연기하게되어 긴장하고있었지만 예전부터 팬이었기때문에 먼저 말을 걸었어요.
라이브 보러갔었어요라든가 CD 갖고있어요라든가 ㅎㅎ 대스타인데도 제말에 하나하나 다 대답해주셔서 굉장히 기뻤고 정말 감동했어요
사실은 사인도 받고싶었지만 긴장해서 말하지못했어요 ㅎㅎ (본격 팬모드 귀엽..)
최강은 플레이보이역할이지만 의외로 자기자신은 이성에게 인기있던 경험이 없다고한다 (아니 왜???? 그 얼굴 어따썼어?)
[연예인들이 옛날얘기로 여학생들이 학교앞에서 기다리고있었다든가 하는걸 자주 들었어요.그렇지만 저는 그런일은 전혀없었어요.
러브레터도 발렌타인데이 초코렛도 받은적이 없어요. 남자학교였어서 발렌타인은 남자끼리 선물했어요 ㅎㅎ
빼빼로데이(한국의 포키데이)도 학급전원에게 제가 포키를 나눠줬어요. 조금은 인기있고싶었어요(응? 남자애들한테?)]
크로스진의 멤버들은 그의 개인활돌을 따듯하게 지켜봐주고있다고한다.
[모두 늦게까지 깨있기때문에 제가 촬영하러나갈때는 자고있어요 ㅎㅎㅎ드라마는 같이 연기하는 사람은 어때?라든가 그런것은 물어보지만
연기에 대해서는 아무말없이 지켜보고있어요. 타쿠야하고는 서로 대본연습을 맞춰보기도해요. 일본어의 발음도 고쳐주기도 하고요.
지금까지는 그룹활동에 집중했었지만 이 작품에서 조금 길이 보이기시작했기때문에 배우로서도 힘을 넣었다고 생각해요.
저는 크로스진을 위한 일이라면 무엇이라도 할거예요.(ㅠㅠ 리다야 리다 천상 리다. 이 말을 너네들과 같이 보고싶었다)
저의 장점을 살리는 작품과 일본의 작품에도 출연해보고싶어요.]

밑에 사진과 함께 있는 글들은 그냥 패스 별내용 없어서

볼만한 갤러들은 다 봤을것같으니 사진은 내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