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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까튼 삼발이와 앞서스 오바홀

DESM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7 12: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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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이 왔다.

설레는 마음으로 주말을 기다렸다.

23년 7월 8일 드디어 작업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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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어링스템, 포크오일, 상부 베어링레이스와 베어링 볼, 프론트 포크 리데나. 

주중엔 블로그와 까페를 드나들며 서스펜션 오버홀과 스티어링스템 교환 관련 자료를 수집했고 빙시짓 안하고 한번에 완료해서 출퇴근머신으로 

사용할 생각으로 만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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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한번 해봤다고 그래도 영 수월하게 그리고 빠르게 해체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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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바이 정비는 역시 회사지! 쉬는날에도 회사와서 취미로 오도바이 뜯는 내가 바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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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쥐좀만한 뽈뽈이도 뜯어놓고보니 파츠들이 장난아니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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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쇼바가? 안에 오일이 남아있을까 싶을정도로 추집다. 

맘같아선 갖다버리고 빤질빤질한 튜닝쇼바 사다가 꽂아버리고 싶지만

난 가난한 월급쟁이. 출퇴근머신에다가 그정도까지 들일돈은 없다.

저 쇼바도 휘었을지도 모르지만 최대한 살려서 써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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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해가 완료되었다. 

부품을 하나라도 잃어버리면 오늘도 회사구석에 짱박아놓고 씨발삼창을 하며 버스타고 집에가야한다.

그런일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나하나 풀면서 정렬시켜두었다.

분해할때 너무 집중하느라 사진도 한장 못찍어놨네.

윗따꽁 따고 오일을 쏟아부었는데 냄새가 아주 지랄맞다.

뭐랄까 썩은 시궁창물에 오줌을 섞에서 페트병에 담궈두고 1년쯤 숙성시킨듯한 상상하기도 싫은 끔찍한 냄새다.

파츠클리너로 싹 닦아내고 보니 아니나다를까 이너포크도 삼발이와 같이 데미지를 먹었다.

선반에다 물려두고 인디케이터로 확인하며 폭력을 행사해 직선도를 어느정도 잡아주었다.

오도바이든 사람이든 처맞으면 고분고분하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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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은 분해의 역순. 이제 순서 까먹으면 진짜 좆된다.

기억을 더듬어 잘 조립해보자.

오일 씰을 뺄줄 몰라서 폭력을 행사했더니 오일씰이 자리잡아야 하는 측벽에 흠집이 생겼다.

추후 새지만 않길 바라며 상처난 부분을 사상해주었다.

한번 빼보고 나니 요령이 생긴건지 반대쪽은 상처없이 수월하게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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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들어가야 될놈은 이 백업 링이다.

방향은 없으나 흔적을 보고 뺐던 방향 그대로 조립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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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오일 씰. 

이놈이 잘못 삽입되거나 삽입중에 찢어지거나 하면 오늘은 여기서 작업종료하고 집에 가야한다.

최대한 위치를 잘 잡아주고 고무망치나 플라스틱 망치 등으로 살살 달래가며 두들겨 자리를 잡을때까지 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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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사람은 저 위에 복스알을 놓고 때리기도 하고 플라스틱 파이프같은걸 놓고 때리기도 한다.

난 기존에 빼낸 고품 씰을 놓고 때린다. 충격흡수도 되고 안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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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입이 완료되었으면 압력에 의해 튀어나오지 않도록 오일씰 스탑 링을 장착해준다.

롱노즈나 일자드라이버로 살살 비벼넣으면 쏙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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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홈이 있어서 거기까지 들어가서 찰칵하는 느낌이 들며 장착이 되어야 제대로 된것이다.

홈이 보이지 않는다면 오일씰이 삽입이 덜 된 것이니 더 때려넣어주어야 한다.

바깥쪽의 더스트씰도 오일씰과 같은 방법으로 박아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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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너튜브 조립이다.

우측 상단부터 오일 락 피스, 이너튜브, 시트 파이프, 프론트 쿠션 리바운드 스프링, 피스톤 링 순서로 조립된다.

따라하실 분들은 어려운 이름따위 다 쌩까시고 사진대로만 따라서 조립하시면 되겠다.

좌측은 씰이 조립완료된 아우터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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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튜브를 중심으로 양쪽에서 저런식으로 삽입된다. 

이해를 돕기위해 넣기전 양쪽에 걸쳐둔채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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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 시트를 반대쪽으로 내려서 오일 락 피스를 결합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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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합완료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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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튜브 안쪽으로 살짝 밀어넣어준다.

그대로 흘러내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수평을 유지한 채 아우터튜브와 전체적으로 조립한 후 볼트를 체결한다.

조임토크가 있겠지만 토크렌치가 음서서 감으로 대충 씨게 조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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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튜브와 아우터튜브 결합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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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엔 동와셔가 있는데 되도록 신품으로 교체하는게 낫다.

나는 신품을 준비를 못해 새지않길 간절히 바라며 재활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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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모두 스프링과 캡을 제외한 모든 부품이 조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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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튜브를 끝까지 밀어넣은채로 오일유면을 75mm로 맞춘다.

설정해둔 높이까지 차면 스톱. 더 많이 넣으면 서스가 단단해지고 적게 넣으면 물러진다.

주의할점은 양쪽에 최대한 같은양의 오일을 주입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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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스프링을 넣어준다. 

이건 방향이 있으니 분해시에 꼭 방향을 확인하고 기억하길 바란다(한쪽은 간격이 좁고 한쪽은 간격이 넓다).

난 어느방향이었는지 기억나질 않아 다른사람의 블로그를 참고해서 스프링간격이 좁은쪽이 위로가게 해서 넣었다.

맞는지 모르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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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도 똑같이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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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거의 다됐다.

스프링 어퍼시트를 얹은다음 공구로 저렇게 누르고 튀어나오지 않도록 스토퍼 링을 삽입해준다.

역시나 측벽에 홈이 있으니 거기다 걸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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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이 잘 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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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캡을 씌워 주면 작업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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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완료된 서스펜션(L).

서스에 대한 이해도가 하나도 없이 무작정 달려들어 시도했는데 엄한데서 시간 다 까먹어버리고 분해,청소,조립까지 완료하고 나니 7시간이 

넘게 걸렸다.ㅋㅋㅋㅋㅋ

스티어링 스템,카울을 조립하고 바깥에 가지고 나가 시주행을 했는데 브레이크를 잡자마자 핸들이 덜걱덜걱거린다. 짜증이 솟구친다.

시간이 늦은데다 다시 카울 다 뜯을 생각하니 짜증이 솟구쳐서 걍 내버려두고 집으로 왔다.

스티어링스템은 별것 아닌줄 알고 사진을 안찍었는데 좀 더 많이 찍어둘걸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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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생각하니 또 개빡치네 니미랄거ㅋㅋ

그래도 이때의 경험이 귀한 자산이 되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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